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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양 한옥순 할매, "온 국민이 다 일어서 디벼야 된다"

보십시오 조회수 : 9,648
작성일 : 2014-05-22 09:40:24

http://www.youtube.com/watch?v=0wdL2x0ja6U&feature=youtu.be

이명박근혜 지지자분들에게 좀 보여주고 싶습니다.

모두 정신차리자구요!!!!

이젠 정치문제가 아니라 생존문제가 되버렸습니다.

아니 사실 정치가 곧 생존이었지요.

그걸 은폐하려 탈정치, 정치불신을 조장한게 조중동과 관치 언론이었으니까요. 

IP : 14.38.xxx.146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4.5.22 9:42 AM (121.175.xxx.80)

    온 국민이 일어나기 전에 우선 경.남북.... 하다못해 밀양이라도 먼저 디비졌으면 합니다.

  • 2. 디비지자!!
    '14.5.22 9:43 AM (112.159.xxx.10)

    시골 무지랭이 할매만도 못한 지식인들 다 디비져라!!!

  • 3. 아 할머니
    '14.5.22 9:48 AM (125.178.xxx.140)

    디빕시다~ 우리!

  • 4. 경상남도라도
    '14.5.22 9:50 AM (1.243.xxx.186)

    좀 디벼주세요~~

    홍준표가 경남도지사 지지율 1위라서..깜놀했습니다..
    거기는 절대 안바뀌는곳인가?

  • 5. phua
    '14.5.22 9:57 AM (1.241.xxx.41)

    온 국민이 일어나기 전에 우선 경.남북.... 하다못해 밀양이라도 먼저 디비졌으면 합니다. 333

  • 6. 세월호가 왜 디비졌나 아나?
    '14.5.22 10:02 AM (59.14.xxx.9)

    니들이 세상 디비라고 디비졌다.
    얼마나 답답하셨으면....저런 말씀을 하실까요?

  • 7. 미ㅡ르
    '14.5.22 10:03 AM (219.248.xxx.10)

    가슴 아픔니다.
    죄송할 따름이네요
    하. . . . . . . .

  • 8. ㅁㅁ
    '14.5.22 10:04 AM (221.149.xxx.18)

    온 국민이 일어나기 전에 우선 경.남북.... 하다못해 밀양이라도 먼저 디비졌으면 합니다. 44444444
    경.남북 주민 반절만이라도 상식적이면 이 나라 이 지경 안됐지.

  • 9. 디비지자!!
    '14.5.22 10:07 AM (112.159.xxx.10)

    내가 철탑을 지키지만 않으면 거기 가서 선동하고 싶다.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의 아이들을 다 죽였다.
    합의도 보지말고 초상도 치르지 말고 온 국민이 다 들고 일어나야 한다.
    다 디비져야 한다.
    고리 1호기 터지면 세월호는 아무것도 아이다. 전 국민이 다 알아야 하는데 모린다.
    너무 답답하다.
    이 시골 할매들이 그걸 알고 4년에 이러고 있다.
    이기 무신 대통령이가?
    대통령 만든 사람 다 손가락을 짤라야 한다.
    사람 죽이는 창조하고 있다.

    밀양 할매 화이팅!!!

  • 10. ...
    '14.5.22 10:10 AM (116.124.xxx.220)

    ..............................................................................................................
    미친나라!!!!!!!
    미친나라!!!!!!
    미친나라!!!!!!

    가슴을 칩니다...
    할머니,,,,,,,

  • 11. 할머니도
    '14.5.22 10:13 AM (211.194.xxx.130)

    쇠사슬을 든 투사로 만드는 정권이지요.

  • 12. 아...
    '14.5.22 10:16 AM (114.203.xxx.200)

    노인이라고 다 같은 노인이 아닙니다.
    자신의 권리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이 나라가 얼마나 엉망인지 금방 알 수 있네요.
    할머니 왈 - 박근혜 도둑년.
    세상 곳곳이 깨어났으면 좋겠네요.

  • 13. 똑똑한 분이십니다.
    '14.5.22 10:34 AM (1.236.xxx.154)

    목숨걸 준비를 하셨다는...;;;;;;;
    아.. 정말 나라가 어찌되가나..;;;;;

  • 14. 동감
    '14.5.22 10:37 AM (211.55.xxx.116)

    온 국민이 일어나기 전에 우선 경.남북.... 하다못해 밀양이라도 먼저 디비졌으면 합니다. 5555555555
    경.남북 주민 반절만이라도 상식적이면 이 나라 이 지경 안됐지.22222222222

  • 15.
    '14.5.22 10:45 AM (1.236.xxx.154)

    누굴탓하나요. 나라 전체 지요.

  • 16. 82
    '14.5.22 10:46 AM (121.188.xxx.121)

    베스트로 가야겠어요...
    꼭 모든 분들이 보시고....눈물흘리고..가슴아파하고...분노하셨으면 좋겠어요..
    컴 앞에 앉아있는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진정 큰 어르신이십니다...
    손주재롱에 편하게 사셔야 하실 어르신께서 왜 저렇게 투쟁에 나서야만 하는지
    그렇게 만든 현 실정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현 정부는 주부뿐만이 아니라 온 국민을 일어서게 만드네요..
    세월호참사가 우리나라 뒤집으라고 일어난 참사라고 하시는 어르신 말씀에
    구구절절 맘이 아파 눈물만 쏟아냅니다.

  • 17. *****
    '14.5.22 10:46 AM (118.39.xxx.177)

    용감하고 멋진 할머니시네요 잘봤습니다

  • 18. ..
    '14.5.22 10:51 AM (180.227.xxx.92)

    보통 큰일이 아니네요

  • 19. ....
    '14.5.22 10:59 AM (221.152.xxx.5)

    이 글을 베스트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저렇게 9년동안 투쟁하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 20. 럭키№V
    '14.5.22 11:16 AM (119.82.xxx.70)

    이거 손석희뉴스에서 다뤄주면 좋을텐데요..

  • 21. 빅그네아웃
    '14.5.22 11:25 AM (182.230.xxx.212)

    베스트로 고고 씽....

  • 22. ..
    '14.5.22 11:27 AM (180.227.xxx.92)

    베스트로 고고~~

  • 23. ..
    '14.5.22 11:27 AM (112.165.xxx.93)

    아... 마음이 또 무거워집니다.

  • 24. 베스트로
    '14.5.22 11:27 AM (114.203.xxx.200)

    베스트로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25. 할머님
    '14.5.22 11:28 AM (112.165.xxx.93)

    감사하고 응원해요!!

  • 26. 사철나무
    '14.5.22 11:37 AM (182.218.xxx.58)

    돈만 밝히는 저질 정권.
    대통령 깜도 안되는게 부정으로 자리 차지하고
    우리나라에도 덱스터(미드주인공)가 있었으면 ..
    덱스터 우리 좀 살려주라~~

  • 27. 사철나무
    '14.5.22 11:37 AM (182.218.xxx.58)

    베스트 고고~~

  • 28. 82
    '14.5.22 11:37 AM (121.188.xxx.121)

    다시 끌어올려주세요...

  • 29. ...
    '14.5.22 11:48 AM (218.147.xxx.206)

    국민의 생명보다 돈을 더 중시하는 정권과 국가에
    일침을 가하는 명언입니다.
    할머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 30. 몇년전에
    '14.5.22 12:03 PM (218.48.xxx.129)

    정동영씨가 몇살이후부턴 선거권주지말아야
    한다는 말 지금와서야 격하게 공감합니다

  • 31. 오늘도 웁니다
    '14.5.22 12:32 PM (175.205.xxx.248)

    베스트로 보냅시다

  • 32. ..
    '14.5.22 12:40 PM (119.192.xxx.232)

    베스트 갑시다..동참

  • 33. 정의
    '14.5.22 12:40 PM (180.229.xxx.79)

    의로운분이네쇼요.베스트갑시다

  • 34. 청명하늘
    '14.5.22 12:43 PM (112.158.xxx.40)

    뉴스K 5월19일자까지 덧붙여서
    http://www.youtube.com/watch?v=u1hqHXgEy8o&list=PLdFEMg6-o-Q1uYI7mFDl6YbV7mHB...

    베스트로 보내드려요~~~

  • 35.
    '14.5.22 12:43 PM (221.149.xxx.18)

    궁금님은 목포 해경이 목포사람들로 이루어진줄 아나봐요ㅋ
    해경청장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진도어민들이 있어 그나마 구조자가 있었던 겁니다.
    여기서 전라도가 왜 나와요?

  • 36. ddd
    '14.5.22 12:43 PM (58.226.xxx.92)

    76만 5천 볼트 철탑이 한국에 들어와서는 안 돼!
    피복이 안 입혀져서 동식물들 모두 사망한다.
    현 정부가 박근혜 도동년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담보로 세워서 외국에 팔아 먹으려고 한다...

    헉!

  • 37. 유지니맘
    '14.5.22 12:44 PM (211.36.xxx.20)

    할매 멋재이~~~♡♡♡

  • 38. 1470만
    '14.5.22 12:46 PM (125.146.xxx.46)

    밀양 화이팅

  • 39. 케로로
    '14.5.22 12:46 PM (180.70.xxx.234)

    옳소.... 노인분들이 모두 이분처럼 .....

  • 40. 무무
    '14.5.22 12:53 PM (112.149.xxx.75)

    베스트 가야합니다 당연히

  • 41. 대통년
    '14.5.22 12:53 PM (121.174.xxx.196)

    나빠요!!

  • 42. eee
    '14.5.22 12:58 PM (58.226.xxx.92)

    "경제 창조가 아니라 사람 죽이는 창조를 한다. 고리 1호기 터지면 다 죽는다. 다 일어서서 디비야 된다. 돈이면 다 되는기 아이다. 돈에 매이지 마라, 그래도 다 산다. 안 죽고 병 안 걸리고 다 살 수 있거든,"

    한옥순 님이 절박하게 말씀하시는 내용이 다 사실입니다. 더러븐 나라라고 표현한 그대로입니다.

  • 43. ..
    '14.5.22 1:07 PM (218.54.xxx.187)

    할머니 옳소
    존경합니다.

  • 44. ///
    '14.5.22 1:16 PM (119.192.xxx.141)

    베스트로...

  • 45. 부산. 울산. 경남
    '14.5.22 1:34 PM (119.70.xxx.139)

    고리원전에서 30km 반경에는 부산·울산·경남 등 340만명이 거주하고 있고, 후쿠시마 사고 당시 대피령이 났던 50km 내의 거주자는 560만여 명에 달한다.

    지난 2012년 환경운동연합에서 모의실험한 결과, 고리 1호기에 사고가 나면 급성사망이 최대 4만 8000여 명, 암사망 85만 명 등 90만 명이 죽고, 경제적 손실은 최대 628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고리 1호기만 사고났을 경우에도 이런 상황인데, 인접해 있는 다른 원전들도 그때에 무사할 것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지금과 같은 노후화된 원전을 계속해서 사용한다면 후쿠시마, 체르노빌 같은 재앙에 가까운 사고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 46. 고리원전
    '14.5.22 1:47 PM (119.70.xxx.139)

    http://cafe.daum.net/ok1221/9Zdf/80927?q=%B0%ED%B8%AE1%C8%A3%B1%E2%20%C0%A7%C...

  • 47. ..
    '14.5.22 1:56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진짜 보통일이 아니다..답답하다..

  • 48. ,,,,
    '14.5.22 2:13 PM (58.72.xxx.53)

    아 정말 무섭다

  • 49. ...
    '14.5.22 2:39 PM (218.48.xxx.120)

    82에서 고리원전 폐쇄운동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 50. honeymum
    '14.5.22 2:48 PM (112.152.xxx.30)

    막장 드라마가 필요 없는 정말 드라마틱 코리아 입니다.
    한쪽에서는 노인분들이 저렇게 목숨을 내놓고 있고 다른 쪽에서는 어리디어린 생명들이 생매장 당하고
    그 와중에 국개의원들 지 살궁리 하고 견찰들 뒷감당하고 돈 받아 챙기고 기레기들 같이 한통속으로 눈 가리고 아웅하고 미개한 국민들 다 잊고 월드컵을 즐기며 경제활성화를 외치고..

  • 51. 고리
    '14.5.22 4:40 PM (121.186.xxx.147)

    고리 정말 두렵습니다
    세월호로 당해도
    고리는 안전할거라 믿고
    고리가 터져도 다른 원전은 괜찮을거라 할까요?
    눈앞에서 생목숨들이 그리 죽어나가도
    편가르기애서 못벗어나고 있는 그사람들 머릿속이 정말 궁금합니다

    밀양할매에게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 52. 사과
    '14.5.22 5:21 PM (58.230.xxx.212) - 삭제된댓글

    할머니 감사합니다

  • 53. best
    '14.5.22 7:29 PM (58.226.xxx.92)

    이 글이 베스트로 가야 해요. ㅠ ㅠ

  • 54. 이거는 아니거등.
    '14.5.22 7:42 PM (49.1.xxx.151)

    할매... 이말에 ..미치것네!!!!!!!!!!!!..ㅠㅠ.

    국민이 싫다는 데도...밀어 부치고 무시 하는 정권아!!!!!!!

    할매!!!!!!!! 미안해요..미치겠네..........ㅠㅠ

  • 55. 엉 엉 .....
    '14.5.22 7:47 PM (180.70.xxx.234)

    이게 도대체 ..... 밀양할머니 들의 뜻이 헛되지않을겁니다 ...
    반드시요 ... 제가 약속합니다 ... 희망을 가지세요 ....

  • 56. 아직도 베스트 아니네~
    '14.5.22 7:47 PM (112.159.xxx.10)

    응원댓글입니다.

  • 57. 아직도 베스트 아니네~
    '14.5.22 7:47 PM (112.159.xxx.10)

    응원댓글입니다.

  • 58. 아직도 베스트 아니네~
    '14.5.22 7:47 PM (112.159.xxx.10)

    응원댓글입니다.

  • 59. . . .
    '14.5.22 7:55 PM (125.185.xxx.138)

    베스트로!

  • 60. 밀양 송전탑과 고리원전
    '14.5.22 8:00 PM (119.67.xxx.219)

    맹박이때 송전탑을 집압 마당에 세우고
    노인들 몇해만에 많이 돌아가셨어요.
    이 정권은 국민 죽이려고 애쓰는는것 같습니다. 니들 아웃이 답이다.

  • 61. 이제 베스트입니다^^
    '14.5.22 8:01 PM (58.238.xxx.155)

    가슴을 치고 통곡할때 그 메아리는 하늘에 닫는다.

    잃어보고 분노하고 절망하고...

  • 62. ....
    '14.5.22 8:04 PM (211.255.xxx.49)

    응원 댓글입니다,
    할머니 존경합니다아, 힘 되어 드릴께요~

  • 63. 동참
    '14.5.22 8:16 PM (125.143.xxx.111)

    밀양 한옥순 할머니,,,,,,,,와 우리 모두 해내야 합니다!!!
    원전도 심각성이 빨리 부각되어야 한는데...ㅠ

  • 64. 할머니가 저리 고생하시는데
    '14.5.22 8:20 PM (222.101.xxx.173)

    젊은 나는 대체 뭘 하고 있는지

  • 65. 답답한 마음에
    '14.5.22 8:40 PM (14.47.xxx.165)

    오유에서 옮겨 왔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
    최근 몇년새에 에너지 부족하다는 뉴스가 쏟아져 나왔죠???
    그 전까지만 해도 이정도까지 전력난은 없었는데 이유가 궁굼해서
    찾아봤습니다. ㅎ

    우리나라에 무슨일이 일어난걸까?? 아님 언론말대로 사람들이 갑자기 낭비가 심해진걸까???

    검색에 검색을 거듭했는데 찾았다 요놈!!!

    현대제철이 2010년 완공되어 가동에 들어 간겁니다.

    이놈이 얼마나 전기를 빨아먹냐면,,,, 무려!!
    53억키로와트!!!

    고리1호기가 작년에 26억키로와트 생산했더군요.

    그니까,,, 현대제철하나에 최신 원자력발전소 하나 이상이 필요하다는 거죠!

    포스코 삼성전자 합하면 200억키로와트가 넘어요;;;

    이런 대기업문닫아라는 뜻이 아니라 이 기업들이 저렴한 전기로
    연간 수조원 이익내고 있으니 고통을 분담하자는 겁니다.

    국민들 엄청난 누진세에 부산사람들 핵위험에 빠져사는 것이
    대기업의 이익을 위한 강제적희생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66. 막대사탕
    '14.5.22 8:59 PM (39.118.xxx.210)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진짜 멋지세요
    이나라에 또한번 절망합니다
    사람죽이는 창조경제
    박근혜 물러나라!!

  • 67. 대단하신 할머니
    '14.5.22 9:02 PM (180.230.xxx.146)

    존경합니다...

  • 68. ...
    '14.5.22 9:04 PM (219.240.xxx.63)

    할머니 감사합니다!!

  • 69. ..
    '14.5.22 9:06 PM (180.227.xxx.92)

    베스트 가야 할 글입니다
    무섭네요
    75만 볼트라니
    후덜덜

  • 70. ..
    '14.5.22 9:23 PM (180.227.xxx.92)

    베스트 가야 할 글입니다
    무섭네요
    76만5천볼트라니
    후덜덜

  • 71. bkhmcn
    '14.5.22 9:32 PM (147.46.xxx.66)

    고리 1호기 할머니 말씀처럼 세월호 같아서 무섭네요.
    밀양버스 있냐요, 봉하처럼?

  • 72. ..
    '14.5.22 9:46 PM (1.254.xxx.139)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국민들이 바로 알고 디비야 할때임을..

  • 73.
    '14.5.22 10:53 PM (59.23.xxx.126)

    널리 퍼트려야겠네요

  • 74. 한낮에
    '14.5.22 11:26 PM (5.81.xxx.196)

    정말 훌륭하신 분이네요!
    한국의 미래를 위해 이렇게 목숨을 내놓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인지...
    한국으로 날아가 할머님을 직접 만나보고 싶을 정도로 정말 큰 응원을 보냅니다.

  • 75. 퍼트려 주세요
    '14.5.22 11:38 PM (112.173.xxx.214)

    많은 분들이 보셔야 해요.
    고리 원전 너무 무서워요.
    대한민국 아니라 전 세계에 재앙이 될 겁니다.

  • 76. bluebell
    '14.5.23 12:50 AM (223.62.xxx.81)

    궁금님..굳이 목포해경으로 전라도 운운할 필요없지요.
    우리가 감쌉니까? 어차피 진상규명 제대로 하면,
    죄지은 놈들 다 드러나는데..왜 엄한 사람들까지 욕해야 하나요?
    경상도에서 삭고가 났어도 마찬가지이구요.
    저 경기도민인데..경상도의 새누리당 무조건 지지를
    안타까워 하며 원망은 했어도 싸잡아 욕하진 않네요.
    전라도분들께는 그간 역사속에서 차별과 모욕의 시간..
    그리고 수많은 분들의 죽음으로..미안하고 죄스런 감정에
    그들의 민주당 지지가 어느정도는 이해가 갔구요.
    경상도 분들께는 조작되고 부추겨진 지역 감정 ..이걸 버리셔야 우리나라가 진정 민주국가가 될거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역감정 속에서 자유로운 ..각자의 성향과 색깔에 따른 정당 선택과 투표가 우리나라에선 언제 이루어질까요?

  • 77. 찬란
    '14.5.23 2:21 AM (175.117.xxx.51)

    ㅡ네 찍은 사람들만 고리원전 근처로 이사가길...그네 믿으니까 찍었겠지.가서 살아라..공주님 이러면서..ㅈㅈㅈㅈ

  • 78. ymoonzzang
    '14.5.23 4:59 AM (81.62.xxx.220)

    로그인 하게 해주시네요...
    유서를 써 놓고...목에 쇠사슬을 감고...4년동안 지척인 집에도 가지 않는 이유.....

    우리를 위해서 ..그러신 거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 말 밖에는...
    세월호 포함.....할머니도 잊지 않을께요....힘내세요...혼자가 아니세요...

  • 79. 촌에사는
    '14.5.23 7:00 AM (218.150.xxx.61)

    무지랭이 들에게 기대하지말고 서울강남사는 새누리들 좀디비라

  • 80. 하영이
    '14.5.23 7:49 AM (121.189.xxx.124)

    할머님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할머니 잘 드시고 건강조심하세요...

  • 81. 5.18때
    '14.5.23 8:43 AM (183.96.xxx.151)

    청계광장에서 잠시 뵈었는데 정말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던 할머니셨어요. 기개가 대단하셨는데..역시나 정의로운 분이시니 그렇게 말씀도 잘하셨나봐요. 이거 아이들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 82. 다른글 복사
    '14.5.23 8:59 AM (114.205.xxx.124)

    네이티브라 그런지 잘들리네요.
    할매가 바닷가에서 자라셨는데
    자긴 목소리가 커서
    세월호에 있었음 다 구했을거라고 하시네요
    잘안들리면 창문을 열어서라도.
    참 느무안타깝습니더
    왜저런분 한분 없었는지.
    다살릴수있었을지도모르는데

  • 83. 3333
    '14.5.23 9:03 AM (58.226.xxx.92)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원전의 진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14620&s_no=514620&k...


    후쿠시마에 홀로 남아서 살고 있는 아저씨.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ukushima&no=2880&s_no=2880&...


    아이구야~
    이래가지고 어떻게 자녀를 낳고 미래를 설계한다고!!!!!!!!


    재앙은 내 시대로 끝내야 한다.

  • 84. 원전
    '14.5.23 9:27 AM (182.226.xxx.230)

    정말 무섭네요

  • 85. 자운영
    '14.5.23 9:33 AM (112.223.xxx.158)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립시다.

  • 86. 내 맘이
    '14.5.23 10:03 AM (112.218.xxx.82)

    저 할머님 하고 같은 심정이네요
    그네년은 취미생활 하려고 청와대 갔나?
    내려와야 국민이 산다

  • 87. 근데..
    '14.6.10 7:46 PM (211.52.xxx.196)

    경남 밀양은 이번에도 압도적으로 개누리 찍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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