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주인이 9월달에 계약 완료래요.

집 이사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4-05-22 07:09:51

저희는  자가 집이라  이사 날짜는 상관 없구요.

이사 갈 집이  15층 아파트에 15층인데 오래된 집이라  걱정은 되는데  층간소음을 더 걱정하는 편이라 이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지금 살고 계신 분이 9월달에 계약 기간이 만료라고 하는데요.

부동산에서는  지금 살고 있는 분이  전세로 갈 예정이라  최대한 빨리  이사 갈수 있게 알아봐준다고 하는데

그래도 넉넉하게 이사 날짜는 줘야 한다고 부동산에서 말을 하는데 답답해서요.

오늘 부동산에  그 집으로  이사 가는지 확답을 줘야 하는데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저희는 빨리 이사 가고 싶은데요..

집은 첨이라  부동산에  뭐라고 해야할지 갑갑해서요.

만약 집이 안 구해지면 9월달에 이사 간다고 하면  저희는 무작정 기다리는것도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IP : 122.40.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5.22 7:23 AM (211.237.xxx.35)

    꼭 그집으로 가고싶다가 우선이면
    그 부동산에 원글님 집도 같이 팔아달라 내놓으세요.
    그집 사소 이사가고 싶다고 시기조율해서 팔아달라고요.
    아님 빨리 이사가는것에 촛점을 맞추려면 원글님 집 내놓고 나서 팔리면 그때가서 알아봐야죠.
    그시기가 9월말에 전세 만료된다던 그집하고 맞물리면 그집으로 들어가는거고
    아니면 딴집 알아봐야죠.

  • 2. 원글녀
    '14.5.22 7:32 AM (117.111.xxx.183)

    제가 글을 잘못 적은거 같은데 저희는 자가 집 이라 이 집은 시골이라 아집이라 안 팔거고 저희는 저희 집은 안 팔고 새로 이사갈 집만 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3. 세입자
    '14.5.22 8:03 AM (1.229.xxx.149)

    원글님이 원하시는 건 내가 그집으로 이사가고 싶으니 지금 세입자가 집을 빨리 비워줬음 좋겠다는 거 같은데..
    계약만료가 될 때까지 그 집에 대한 거주권리는 지금 세입자에게 있으므로 현세입자가 계약일까지 꽉 채워 살겠다고 하면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아님 이사비용이라도 대 주시면서 조금 빨리 비워달라 해보시던지요.

  • 4. @@
    '14.5.22 8:18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별 다른 방법 없어요. 계약만기가 그때면 그날짜에 맞춰서 가셔야죠.
    원글님때문에 계약기간을 어기면 집주인이 복비며 이사비용 다 대줘야하니...
    원글님이 다른 집을 구해보던가 아니면 그때까지 기다리던가..그집이 넘 마음에 들면
    복비랑 이사비용 대주고 이사가라고 하던가.. 그래야죠.

  • 5. .....
    '14.5.22 9:29 AM (59.86.xxx.47)

    복비+이사비 준다고 제시하면 빠르게 나갑니다.

    그게 아니라면 정당한 방법으로는 빠른 이사를
    종용할 수는 없습니다.

  • 6. **
    '14.5.22 9:47 AM (125.143.xxx.43)

    어려운게 있나요~? 부동산에 집은 맘에 든다 이사가고 싶지만..9월까지 기다리긴 힘들다.
    원글님이 원하는 날짜..7월말이나 8월 초 이사가고 싶다. 가능한지 알려달라..하세요.
    날짜조율이 되면 계약하는거구..안되면 다른집 알아보셔야 하구요.
    지금 살고 있는 세입지가 언제 이사나갈지가 관건인데..그건 원글님이 정할수 없으니 부동산에
    날짜 주고 서로 조율하셔야 할듯 해요.
    만약 세입자가 계약기간까지 살겠다고 하면 원글님이 9월 말까지 기다리거나 이사비용준다고 다시
    조율해보심 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825 편한 남자슬리퍼 1 서하 2014/07/03 869
393824 낸시 나이 좀 가르쳐 주세요 8 낸시 2014/07/03 3,196
393823 티팬티는요... 56 팬티 논란 2014/07/03 33,577
393822 이제 정말 국제결혼이 흔해졌네요 9 ㅎㅎ 2014/07/03 4,745
393821 매실짱아찌 언제 2 꺼내먹어요?.. 2014/07/03 933
393820 요리 블로그 소개 부탁드려요.. 28 요리조아 2014/07/03 8,419
393819 이상한 글 올리시는 분들 이해가 가는 한편.. 1 저는 2014/07/03 634
393818 울산지진이 원전에 영향은 안미칠까요?? 2 무섭고걱정된.. 2014/07/03 1,222
393817 휴채널아세요? 2 2014/07/03 951
393816 라네즈 비비쿠션 포어콘트롤 써 보신 분 어때요? 2014/07/03 674
393815 법인 사업장에서의 공인인증서... 1 ... 2014/07/03 795
393814 자식을 위해 둘은 필요한 것 같아요.. 57 형제 2014/07/03 10,325
393813 어깨 아랫쪽에 혹 같은 게 생겼어요ㅜㅜ 고민 2014/07/03 2,174
393812 서울숲 강변건영 아파트 살기 좋을까요? 1 ** 2014/07/03 3,831
393811 79일..실종자님들 모두 돌아오시라고 ..그이름 부릅니다.. 39 bluebe.. 2014/07/03 876
393810 잘 알겠습니다 8 ㅜㅜ 2014/07/03 1,105
393809 어쩜 남편이 남보다 못할까요 10 외로워요 2014/07/03 2,650
393808 울산님들 지진 느끼셨나요? 부산맘 2014/07/03 1,674
393807 남자에게 이용당하는 여자들.. 2 lkjh 2014/07/03 4,068
393806 잊지말자) 어려서 영재였던 아이들 커서 6 d 2014/07/03 3,234
393805 뜨개바늘 중에 가끼바늘이라는 게 있나요? 3 크로셰 2014/07/03 861
393804 약국에 지정약품 사러 갔는데 다른거 추천해서 사왔거든요?~ 1 .... 2014/07/03 915
393803 지금 매실 사도 될까요? 6 쭈니 2014/07/03 1,569
393802 알밤이 김치통으로 한통이나 있어요. 6 금요일오후 2014/07/03 1,380
393801 애들 때려놓고 후회가 되네요 ㅠㅠ 저 나쁜 엄마인가봐요 20 나쁜 엄마 2014/07/03 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