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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 하세요~뮤즈82 입니다.

뮤즈82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4-05-22 02:15:18
5월 23일 우리 마음속의 대통령







(고)노무현 전대통령을 만나러 봉하마을로 갑니다.







수술한 곳이 아직 자리잡지 못한 상태 이지만







그래도 가봐야 한다고 봅니다.이푸르고 청명한 오월에







그분의 얼굴 한번 보고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밝은기운도 좀받고 그분을 그리는 님들의 얼굴도







보고싶고....그렇게 해서라도 우리 끼리 만이래도







다가올 지방선거 에서 얘기도 나누고 싶고















밝은 기운도 좀 받고 싶습니다







봉하에 간김에 그곳에 가신 82분들을 뵙고 싶습니다.







우리끼리 세월호에 관한 얘기이며







다가올 지방선거에 관한 애기등을 나누었으면 해서







글을 올렷습니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저에게 쪽지를 보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제가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P : 203.226.xxx.1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딸맘
    '14.5.22 2:20 AM (110.12.xxx.60)

    뮤즈님 잘 다녀 오세요,
    저도 며칠내로 한번 들리겠습니다.
    며칠전부터 준비했으면 아이 현장학습으로 돌리고 저도 갈걸..
    요즘 정신을 너무 놓고 사나봅니다.
    부디 무리 마시고,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 2. ...
    '14.5.22 2:21 AM (112.149.xxx.5)

    뮤즈님 회복중이라 본 것 같은데...
    저도 봉하 갈 예정에 있습니다.
    시간만 맞으면 봉하에서 뵈었으면 좋겠네요.

  • 3. 자나께나 건강조심하시길..
    '14.5.22 2:39 AM (110.14.xxx.144)

    전에 신청곡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4. 별리맘
    '14.5.22 4:58 AM (1.238.xxx.48)

    함께 봉하에 가고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

    뮤즈님 건강 빨리 회복하시고

    봉하에 가서 밝은 기운 받고 오세요.

  • 5. 유지니맘
    '14.5.22 6:41 AM (211.36.xxx.20)

    저도 너무 많이 가고 싶습니다 ...

  • 6. 쓸개코
    '14.5.22 10:30 AM (122.36.xxx.111)

    뮤즈님 몸 많이 안좋으신가요?
    큰 수술이셨나봅니다. 건강해지시면 음방 다시 돌아오셔요~
    봉하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요..

  • 7. 너바나
    '14.5.22 12:19 PM (119.67.xxx.201)

    같이 동참하고 싶은마음 굴뚝같은데 ....

    조심히 다녀오시고요.. 꼭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뮤즈님.

  • 8. 저도..
    '14.5.22 2:14 PM (125.137.xxx.253)

    저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날 오후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추모식이 2시라고 하는데...
    오전에 일찍 갔다가 2시까지는 집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시간이 안 맞아 뵙지는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82쿡 회원님들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9. 루팡
    '14.5.22 2:38 PM (115.136.xxx.102)

    건강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가고 싶지만 못 가는 이마음, 뮤즈님께 보냅니다.

    항상 같은맘으로 함께하고 있다고 그분께 전해주세요.

    후기도 기다리겠습니다.

  • 10. 유지니맘
    '14.5.22 5:21 PM (211.36.xxx.53)

    저...갑니다 ^^

  • 11. 뮤즈82
    '14.5.22 7:55 PM (39.113.xxx.112)

    내일 봉하마을에 도착 예정 시간이 12시 쯤으로 잡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일은 차가 많이 밀릴듯 해보입니다.
    유지님맘님~님이 오신다니 설레이면서도
    한편 으론 걱정이 앞서기도..ㅎㅎ
    내일 뵙도록 할께요..^^*

  • 12. 보라색 꽃 한 송이
    '14.5.23 6:02 PM (2.107.xxx.14)

    무사히 다녀오세요. 몸 조심 하시구요. 저는 노통 생전에 온 마음 다해서 지지했고, 분개했고, 함께 했기에 어떤 후회도 미련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노통도 마찬가지로 그 곳이 어디건 계신 곳에서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전 오히려 큰 수술하신 뮤즈님이 더 걱정됩니다. 가족과 저는 얼굴도 모르지만 같은 마음일 음방 식구들을 생각해서라도 몸 회복부터 먼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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