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가라앉을 때
구명정 조금 떨어진 창문에서
배안에서 사람이 의자를 들고 창문을 깨려고 안간힘을 쓰고있고
배가 그대로 가라앉는 모습
지금 내가 보는 것이
영화가 아닐까?
이것이 현실로 일어난 일인가?
세월호가 가라앉을 때
구명정 조금 떨어진 창문에서
배안에서 사람이 의자를 들고 창문을 깨려고 안간힘을 쓰고있고
배가 그대로 가라앉는 모습
지금 내가 보는 것이
영화가 아닐까?
이것이 현실로 일어난 일인가?
타이타닉 주인공들이 갑판위로 탈출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영화분량의 반을 넘기는데....
그만큼 좌초한 배에서 구조되기 위해선 무조건 갑판으로 올라가는게 법칙이거늘...
가만히 있으라니..ㅠㅠ
차라리 영화가 훨 현실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