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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하기 좋은날] Greensleeves

잇츠유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4-05-22 01:04:02
어느 댓글에 " 하야하기 좋은 날씨다"하는데
깊은 밤 따라 쓰고싶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의 현대사는 
언제까지 슬프고 슬프기만 봄날이 되야 할런지요.

세월호의 아이들이 평안하고 평화로운 곳에 머물기를--

잠도 안오고 이런저런 노래듣다가 
오래전 한참 좋아했던 곡 올립니다.

이밤 잠못드시는분들
듣고 계신 음악있으면 올려주세요. 함께 듣고싶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qPRFk8sLIPw

https://www.youtube.com/watch?v=kdjYlrvVFNo


IP : 221.139.xxx.1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22 1:05 AM (221.139.xxx.178)

    http://www.youtube.com/watch?v=qPRFk8sLIPw

    https://www.youtube.com/watch?v=kdjYlrvVFNo

  • 2. december
    '14.5.22 1:18 AM (125.142.xxx.218)

    오랜만에 들었어요
    저도 좋아하는 곡ᆢ

  • 3.
    '14.5.22 1:32 AM (221.139.xxx.178)

    Alas my love do me wrong~
    To cast me off discourteously
    And I have loved you oh so long
    Delighting in your company

    Greensleeves was my delight
    Greensleeves my heart of gold
    Greensleeves was my heart of joy
    And who but my lady Greensleeves

    아아 내사랑 그대는 그렇게 야속하게
    나를 버리고 가버리시다니....



    디셈버님// 헉!! 혹시 once upon a december 곡 아시는지요?

  • 4. december
    '14.5.22 1:41 AM (125.142.xxx.218)

    올려주세요 ㅎ
    백만년 만에 고즈넉한 음악 들었더니
    더더더 듣고싶네요

  • 5. 부활
    '14.5.22 1:49 AM (221.139.xxx.178)

    아나스타샤 ost - 정말 좋은곡이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RpEoMe4a0IE

  • 6. december
    '14.5.22 2:01 AM (125.142.xxx.218)

    사실 음악을 의식적으로 멀리하는 생활이
    계획보다 길어져 참 푸석한 일상이었는데
    모처럼 말랑말랑 ᆢ덕분에
    고맙습니다

  • 7. december
    '14.5.22 2:42 AM (125.142.xxx.218)

    올리신 것까지 듣고 저도 자야겠어요
    ㅎ 내일을 위해
    푹 주무세요^^
    유님
    박근혜하야님 ᆢ닉이 인상적이심ㅋ

  • 8.
    '14.5.22 2:46 AM (221.139.xxx.178)

    디셈버님// 저도 고맙습니다.
    박근혜하야님// Liz Callaway 예요.


    Amália Rodrigues, "Barco Negro"

    http://www.youtube.com/watch?v=HgkowHa2jZ4

    한곡 더 올리고 갑니다.

  • 9. 라인
    '14.5.22 7:31 PM (116.127.xxx.69)

    히야~~~~
    너무 좋은 곡들이네요.
    좀더 올려주세요.
    이런거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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