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상황을 알고 있는 사람이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4-05-21 23:39:35
국민 몇퍼센트나 될까요?
세월호 팩트티비 팽목항 라이브 본 사람이
이백만쯤 되던데
많이 알아야 하는데...
IP : 110.70.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4.5.21 11:43 PM (112.149.xxx.75)

    광주가 광주로 그 광주로 알려지는데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요?

    지금 상황과, 지금 시대와 광주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의미에선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인 미디어의 시대라고 하지만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지를 가늠하는 거는 안타깝게도

    재벌언론들과 거대 족벌 언론들...

    그렇더라도 아무리 세상이 돈과 썩은 권력으로 파토가 나는 중이라도

    아이들이 그렇게 어처구니 없이 죽어간 이 세월호 참사만은 똑바로, 진실 그대로 알려졌음 하는

    바람입니다.

  • 2. 흠....
    '14.5.21 11:44 PM (58.228.xxx.56)

    동영상 퍼왔어요~
    못보셨던 분 계시면 들어오신김에 클릭해서 봅세요~


    [팩트TV] 김광진 의원 "해군참모총장이 내린 구조함정 통영함 투입명령 누가막았나??

    http://www.youtube.com/watch?v=ad1DTfJ_H7k

  • 3. ..
    '14.5.21 11:48 PM (110.70.xxx.143)

    방송국 좀 접수하면 좋겠어요. 안들어도 예상가능한 소리밖에 안하는 쓸모없는 방송국.

  • 4. 일자복근
    '14.5.21 11:59 PM (42.82.xxx.29)

    늙은어르신들은 이런걸 모르죠.
    저는 엄마한테 다 이야기 해줬어요.
    울엄마는 제가 말한 여러가지중에 시신한구당 얼마 하는 대목에서 모든걸 다 꿰뚫어 바로 이해하시더라구요.
    아이를 하나도 못구했단건 나이드신 어른이 봐도 정말 이해가 안가는 상황인지라 이야기가 잘 넘어가게 된거죠.
    정확히 아는 분들이 부모님들에게 이야기를 잘 전해주셨음 해요

  • 5. 도대체가
    '14.5.22 12:26 AM (122.37.xxx.51)

    아무리 공중파가 영화찍고 소설썻다해도 인터넷들어가보면 실시간 뉴스가 뜨고 알수있는데
    제주변은 깜깜이에요
    아이들동영상부터 다시 보여주고 얘기를 들려줍니다
    인터넷되고 스맛폰들고다니며,,,,,,,주의깊게 안보는거죠..

  • 6. ..
    '14.5.22 12:53 AM (110.70.xxx.143)

    한 화면 혼자만 보고 있을까, 두세명이 같이 보는 사람도 많을거고 나중에 동영상으로 보는 사람도 많을거고..
    저만해도 한명에게 진실을 알렸고 지금은 새어나간 진실도 많으니..한 천만명정도는 대충은 알거 같아요.
    근데 다들 뭐랄까..
    광주때랑 똑같이..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보기보다는
    너무 심한 사실은 빼고 믿고싶은 만큼만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921 2014년 8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14 868
406920 글씨를 잘 쓰는 것도 재능인거 같아요. 9 몽땅연필 2014/08/14 3,341
406919 가톨릭 뉴스, 교황님 ‘특별법 통과되도록 도와주세요!’ 3 light7.. 2014/08/14 945
406918 세준집 누수로 욕실공사가 필요한데 세입자가 호텔비 29 요구조건 2014/08/14 15,985
406917 세월호는 시민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 박래군소장 2014/08/14 825
406916 청와대, 대통령 7시간 미스터리 뒤늦게 ‘반쪽 공개’ 3 wlehwk.. 2014/08/14 3,107
406915 황우여가 친일 독재정권 본색을 드러냈네요 7 역사교과서왜.. 2014/08/14 2,075
406914 재미로 보는 카르마 또는 인과응보에 대한 이야기 하나.... 12 그림자 2014/08/14 4,165
406913 몸에 가끔씩 작은 응어리 같은게 생기네요 13 검은거북 2014/08/14 10,700
406912 수고했어 오늘도 4 옥상달빛 2014/08/14 1,098
406911 깊은사랑은 어떤게 깊은 사랑인가요? 이지아씨 눈빛을 보고 5 ㅁㄴㅇㄹ 2014/08/14 4,281
406910 잘못하고 절대절대 사과 안하는 사람들 31 사과 2014/08/14 17,609
406909 글라스락을 처음 사서 세척은 어떻게하나요? 3 고민중 2014/08/14 3,359
406908 혹시 예전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아세요? 6 드라마 2014/08/14 1,292
406907 부산 동래구 집값 4 부산 2014/08/14 2,505
406906 다리 붓기 혈액순환 2 .,.. 2014/08/14 2,497
406905 짧고 굵게 알아보는 안전벨트 중요성 허걱 2014/08/14 1,008
406904 아들 중에 늦게 이차성징와서 많이 큰 집 있나요? 4 안클까고민 2014/08/14 2,435
406903 저 진짜 한계점인거 같아요. 8 ... 2014/08/14 4,422
406902 인간생명과 관련한 일에 내정간섭이라는 말하는 족속 2 dd 2014/08/14 578
406901 일본어 잘하시는분 이문장 해석좀 부탁드릴꼐요 2 일본어 2014/08/14 1,031
406900 범종교 세월호 합동 추모제 - 8월 15일 7:30PM, 맨해튼.. 3 알림 2014/08/14 647
406899 "교황님기다리던제아들은이제없습니다" 7 샬랄라 2014/08/14 1,847
406898 요즘 날씨에 민소매 옷은 좀 그렇겠죠..ㅠ.ㅠ 6 .. 2014/08/14 1,661
406897 식당에 갔는데 이빠진 그릇 ㅡㅜ 3 오랜만 2014/08/14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