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빌라

궁금... 조회수 : 3,212
작성일 : 2014-05-21 21:52:35

분당에 빌라사시는분 계신가요...

분당동에 빌라가 많이 모여있던데 근처에 산도 있고 살기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아파트만 살다 빌라는 어떨지 궁금하구요...분당동 빌라들은 평수들이 넓던데 관리비라던지 지출되는 비용들은

아파트 대비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할께요...

조금씩 아파트 사는 일상이 지겨워져 편안한 곳으로 눈을 돌려보려구요...전원주택은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땜에

교육여건을 무시할수 없어 빌라 살아보고 대학좀 들어가면 꼭 살아보구 싶어요

현재 강남 교육열이 뛰어난곳에서 가려니 교육여건이 좀 겁이 나긴 하지만 분당도 만만치 않은곳으로 익히 알고

있어서 환경이 바뀌어도 별로 불리해 보이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구요...분당동 근처 대진고등학교도 이과계열

아이들 실력이 장난 아니라고 지인들이 말씀두 하구요 학원가는 정자 수내동에서 해결 다된다고...

빌라로 전세 가게되면 탑층으로 되도록이면 알아보려는데...탑층이 아파트랑 달리 춥고 더운거에 정도가 더 심할까요?

그리고 그쪽 빌라도 아파트처럼 네임벨류가 있는곳이 있는지...선호하는 빌라가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4.32.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카엄마
    '14.5.21 11:11 PM (39.118.xxx.136)

    이동네에서 거긴 다 고급 빌라로 인식되요. 찾아보시면 타운하우스같이 1,2,3층을 다 쓰는 곳도 있고 복층형도 있고요. 대진고에서 산쪽에 있는 빌라들은 초등은 당촌 증등은 샛별 고등은 지원+운 이구요. 여기도 선호하는 학교 가기는 뜻대로는 힘들더라구요. 학원 셔틀은 뭐 당연이 다되고 세대수가 작고 경비인원은 많고 평수는 기본이 50평이상이라 관리비는 겨울에는 100만원이 기본이더라구요. 빌라는샛별마을 쪽에 있는 것보다 산쪽에 있는 것이 더 평수도 넓고 고급이예요.

  • 2. 살았던사람
    '14.5.22 12:46 AM (112.165.xxx.25)

    조용하고 좋아요
    다른 건 위에 님이 다 설명하셨고
    투자가치는 없다는 건 아셔야해요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습니다
    그냥 사서 살겠다 하면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032 신한카드에서 중요한 안내라고 전화받은 분??? 4 의심 2014/07/04 2,178
394031 전에 이종혁씨가 이런영화 찍었다고 링크 걸어주신 사이트 기억나시.. 4 오래되었는데.. 2014/07/04 1,539
394030 어떻게 드리시나요? 7 부모님생신용.. 2014/07/04 781
394029 이른 휴가(단 이틀)중이에요 1 이른휴가중 2014/07/04 818
394028 현 초6 부터 문이과 통합. 19 미친산적 2014/07/04 4,263
394027 세월호 서명받고왔어요 6 2014/07/04 523
394026 물냉, 비냉 ㅡ.ㅡ 20 꺼야지 2014/07/04 2,921
394025 고2 아들이 제 키를 닮아버렸습니다ㅜㅜ 32 ... 2014/07/04 5,956
394024 수제 요거트가 이렇게 미끈미끈하고 맛없는 거였어요? 13 이제야만들어.. 2014/07/04 2,908
394023 예전 강남에 있던 이 아구찜집 아시는 님 계실까요? 4 혹시나?역시.. 2014/07/04 1,435
394022 오늘 인간극장보신 분들 4 ᆞᆞ 2014/07/04 2,913
394021 아이허브나 국내서 구입할 수 있는 코코넛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1 아이허브 2014/07/04 1,228
394020 이효리블러그 들어가봤는데 부럽네요 25 036 2014/07/04 14,976
394019 내 소중한 시간을 앗아간 관리실 안내방송. 19 짜증.. 2014/07/04 3,805
394018 부모님의 역할 (우리 아이들을 믿워줘야 하는이유) ,,, 12 - 2014/07/04 1,660
394017 교수님들은 방학때 뭐 하시나요? 15 궁금 2014/07/04 6,157
394016 자식위해서 헌신하는거 좀 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19 ... 2014/07/04 4,897
394015 오늘 날씨 무지 덥네요 1 ... 2014/07/04 768
394014 늙었나봐요 자꾸 노여움을 타네요. 6 늙었나봐요 2014/07/04 2,261
394013 포트매리언 27cm 사각스케어 플레이트 8 아~ 어쪄 2014/07/04 1,324
394012 요즘 아들키우시는 어머니들 대단하게 느껴져요 9 2014/07/04 3,129
394011 초등 고학년용 세계문학 전집 추천 부탁드려요. 6 나비잠 2014/07/04 1,792
394010 관광지에서 .... 2014/07/04 755
394009 블로그로 공구시작하고픈데...망설여지네요. 5 === 2014/07/04 8,608
394008 이윤택 선생을 왜 연극계 거장이라고 하는지 어제 알았어요. 6 /// 2014/07/04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