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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없는세상] 박준금의 어마어마한 패션 @.@

닭대가리싫어 조회수 : 16,961
작성일 : 2014-05-21 16:52:16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521145113357

안타깝네요.
정말 주위에 아무도 조언해줄 사람이 없나봐요.

IP : 183.98.xxx.5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각설이 타령이군
    '14.5.21 4:55 PM (115.137.xxx.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14.5.21 4:56 PM (14.47.xxx.165)

    완벽한데요?
    머리에 꽃으로 마무리~ㅋ

  • 3. 귀여운데요~
    '14.5.21 5:04 PM (110.8.xxx.12)

    재미있게 사는것같아요~

  • 4. ...
    '14.5.21 5:13 PM (112.155.xxx.34)

    괜찮은데요 왜 ㅋㅋ
    전 평소에 박준금씨 옷입는 스타일 좋더라구요.

  • 5. 좋은날
    '14.5.21 5:17 PM (14.45.xxx.78)

    나이 먹었다고 늘 차분하게 입어야 하나요.ㅎㅎ
    다양성을 존중해요 ㅎ

  • 6. 엄청
    '14.5.21 5:19 PM (121.162.xxx.53)

    왜소하고 마른 몸인듯

  • 7. 귀여워요
    '14.5.21 5:23 PM (183.102.xxx.20)

    패션으로 어마어마한 사람은 박양이라고 따로 있어요.
    박준금이 제 세금으로 저 옷을 산 것도 아니고
    상가집에 저 옷 입고 간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가요.
    머리에 꽃도 어울려요 ㅋ
    박양은 눈에 눈물을 악세사리로 달기도 하거든요. 그거에 비하면 뭐..

  • 8. 82 cook
    '14.5.21 5:25 PM (79.210.xxx.176)

    닭은 반드시 있어여 한다.
    닭 없으면 계란은 어디서 구하나, x충이들 !!

  • 9. ㅎㅎ
    '14.5.21 5:28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다양성을 존중해요 ㅎ 22222222

  • 10. 사진보니
    '14.5.21 5:28 PM (221.146.xxx.179)

    그냥 미친x인데요?

  • 11. 보기 좋아요
    '14.5.21 5:35 PM (116.127.xxx.67)

    마음은 소녀인가봐요. 5살짜리 소녀,
    이해되는데요.

    천편일률적인 중년드레스코드보다야 훨 낫네요.
    난 못하지만ㅋ

  • 12. 아미
    '14.5.21 5:40 PM (39.118.xxx.94)

    치마랑 신발은 이쁜걸요~~

  • 13. ㅎㅎ
    '14.5.21 6:0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자신감이 좀 과했네요

  • 14. ...
    '14.5.21 6:14 PM (180.229.xxx.175)

    등산복보다는 낫네요~~연예인이니까...

  • 15. 음..
    '14.5.21 6:37 PM (222.237.xxx.127)

    서정희가 코디했나??

  • 16. 튀고 싶은데
    '14.5.21 7:48 PM (121.147.xxx.125)

    인물이나 나이로나 몸매로나 되는게 없으니

    저렇게라도 해야 이렇게 시선을 받죠.

    뭐 나름 설정이 지나치긴했어도

    저렇게 입고 즐기는 인간이 있으니 잠깐 웃기라도 하죠ㅋㅋ

  • 17. bluebell
    '14.5.21 8:18 PM (112.161.xxx.65)

    머리스타일만 좀 달랐어도..괜찮았을거 같네요~^^;;

  • 18. 하니
    '14.5.22 12:55 AM (211.54.xxx.153)

    간만에 웃어요

  • 19. 지상렬과 결혼
    '14.5.22 1:45 AM (121.148.xxx.160)

    님과함께에서 박준금씨가 지상렬 과 하고 싶다고 해서

    결혼한걸로 나와요.
    임현식 박원숙 처럼

    그러니 저리 어리게? 입었나봐요///

  • 20. 햇빛
    '14.5.22 1:57 AM (175.117.xxx.51)

    윤여정씨가 보이네요.

  • 21. ㅇ ㅇ ㅇ
    '14.5.22 7:43 AM (1.242.xxx.102)

    일상복은아니고 행사잖아요 아무렴 저차림으로 돌아다니겠어요
    바로 갈아입고 나가겠지요

  • 22. @@
    '14.5.22 7:57 AM (218.38.xxx.213)

    광녀 컨셉인가요...?

  • 23. 꽃 각설이?
    '14.5.22 9:12 AM (115.140.xxx.74)

    동막골소녀의 몇십년후 모습ㅡ.,ㅡ

  • 24. gjrl
    '14.5.22 10:03 AM (175.113.xxx.9)

    헉.. 지금 머리 이외에...
    손에 꽃 두르고 상의는 기워입은건가요?

  • 25. 지나다가
    '14.5.22 10:45 AM (121.88.xxx.80)

    웃어욬ㅋㅋㅋㅋㅋㅋ

    청담 광과 빈티지, 거지 빈티(싸구려류) 광컨셉룩이라.... ,


    최근 한가하고 무료한 일상에 지친, 정신이 공허한 광과 청담사모님류 새 싸구려 유행컨셉인가봐유.... .

    돈이 생기면, '정신의 무료한 일상'(공허한 대가리)이 광과로 내달아, 빈티를 구현하고자 돈지뢀을 쏘시나봐유.... .


    하층계급이 부티지뢀을 쫒는 거나...., 돈지뢀못해계급이 빈티작렬돈지뢀을 쫒는 거나....,



    외국에선 계급지뢀의 흔한 풍경임. 걔들은 지탱해 줄 가문과 문장과 국가(제국)나 있쥐... .

    왜 웃기나 잘 보삼.... . 빈티쥐랄의 난장이꾼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지나다가
    '14.5.22 10:56 AM (121.88.xxx.80)

    시민교양의 의식수준과 사상과 전통이 사상누각이 된 곳에서, 당대 졸부시절의 패션은 웃음누각일 뿐, 아류와 삼류를 헤엄치는 꼴값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정신'(헤리티지, 전통과 사상이 베여있는)의 구현이 없는 꼴값은 '정신이 부재'한 웃음덩어리가 고작입니다. 삶이 '멋'이 되는 것은, 투철한 정신의 사상적 기반이 온전히 우리 DNA(정신구조)에 녹아있을 때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투철한 시민정신이 함께하는 민족의 고단하고 지난한 시간으로 무장될 때나 가능하지요.휴.

  • 27. 다양성 좋아요.
    '14.5.22 11:17 AM (112.149.xxx.31)

    포루트칼 가니까 할머니들이 같은 스타일로 옷을 입은 사람이 없더군요.
    다 멋쟁이였어요.

    공주 풍, 청바지, 운동복...... 인상 깊었어요.
    용기가 없어서 사진 찍고 싶었어요.

  • 28. 어제 님과함께 봣는데
    '14.5.22 12:17 PM (1.215.xxx.166)

    깜놀햇어요
    엄청 탄력잇고 날씬한 몸매더라구요 하얀 투피스도 예쁘고
    웃기고 재밋엇어요 ㅎㅎ이영하커플보다 훨 나음

  • 29. 123
    '14.5.22 1:14 PM (203.226.xxx.121)

    그래도 가격은 엄청 비싼옷일거같아요

  • 30. ,,
    '14.5.22 1:45 PM (116.126.xxx.2)

    이제 50 쪼금 넘었는데 내눈엔 60살 할머니로 보이는지

  • 31. 호룸
    '14.5.22 3:10 PM (14.50.xxx.2)

    패션의 다양화, 개성을 무시하는 원글과 댓글들...
    나이많음을 이유로 조롱하는 댓글들.
    연예인의 자유분방한 패션을 무시하는 원글과 댓글들...

    편향성.몰이해성,획일성,나와 다름을 이해하지 않으려는 편협.

  • 32. 111
    '14.5.22 3:58 PM (115.21.xxx.98)

    이제 50인가요? 헐..
    왜 저러는지...

  • 33. 지나다가
    '14.5.22 4:02 PM (121.88.xxx.80)

    3.

    시민사회 수준정도를 하향화 시키는,

    '생각 없는 류'들의 댓글러가 피붙이로, 파닭 이고 등장하는꾼요만,



    '패션은 내가 누구인가를 드러내는 단적인 코드이다.',

    '의복은 사회사의 단적인 질병의 코드로 나타나기도 한다.'

    '패션은 신분이다' ,



    등등의 문장이 패션을 등한시 말라고 하는 것은 인류사의 오랜 등식 입쵸.

    '의복'은 자신이 누구인가를 드러내는 척병이라서, '신분제 사회'를 오랫동안 공고히 해왔으며,

    이제는 사회가 고차원화 될수록, 정신병원의 병류의 다양성 만큼이나, 저성이 풍미하는 지적 분별력이 희미해지는 동시에, 내가 누구인가를 모르는 천치들의 사회로 이행하쵸.


    가문의 등식인 가풍의 절도 없음이, 광폭으로 내달아치는 정도를 일컬어, 마치도 저 여자분이 입은 의복은 우리의,

    '말초적 졸부 신화'에 한 치 어긋남 없이, 드러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유머와 위트'라고 하기엔 시민사회의 무력함 앞에, 질병의 정도와 깊이가 남달라서, 옆꾸리 터지는 실소가 앞을 가리는꾼요.... .꾸리꾸리.

  • 34. 쿨한걸
    '14.5.22 4:03 PM (203.194.xxx.225)

    헉...완전 제 40인생서 본 최악의 여배우 패션인데요....

    누구 패션 전문가님 한마디 부탁드려요.

  • 35. 지나다가
    '14.5.22 4:16 PM (121.88.xxx.80)

    정정요,

    ---> 저성이 풍미하는 :---> '지성이 풍미하는', 시절의 도래를 기대해 봅니다.

  • 36. 저는
    '14.5.22 4:54 PM (126.48.xxx.245) - 삭제된댓글

    박준금씨 귀엽던데
    저런컨셉 어울리기도쉽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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