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 서초 우성아파트 살 당시

.... 조회수 : 30,937
작성일 : 2014-05-21 16:41:54
고소영씨가 중앙대 안성캠퍼스다녔는데
그 당시 고소영집인 서초 우성아파트에서 안성까지 경부고속도로타고 한시간 반정도걸렸는데
아침에 나가보면 고소영 픽업해주러 온남자들이 아파트 주차장에 차 대놓고 대기했다하죠.
그러면 고소영은 오늘은 누구차를 탈까 하고 "초이스"만 하면됐었다고.
그렇게 공주대접받고살다 종국엔 최고연예인 장동건과 결혼..
여자로서, 너무나 부러운 인생이군요.
IP : 175.223.xxx.23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W
    '14.5.21 4:43 PM (118.36.xxx.143)

    어쩌라고요?

  • 2. ㅋㅋㅋ
    '14.5.21 4:48 PM (121.134.xxx.231)

    동굴에서 살다가 나오셨나봐요
    한 20년묵은 얘기를 쌩뚱맞게...

  • 3. ㅁㅁ
    '14.5.21 4:50 PM (125.181.xxx.208)

    연기못한다고 맨날 욕먹는 인생. 하나도 안부러움.
    스타성에 비해 연기력 존재감없는 남편도 마찬가지.
    쌍으로 안부러움.

  • 4. ..
    '14.5.21 4:54 PM (175.223.xxx.17)

    ㅋ 진짜 백만번은 회자된 얘기를 뭔 또..지겹수다.. 뭐 최신 좀 없수까..

  • 5. 허세
    '14.5.21 4:58 PM (182.212.xxx.51)

    그래서 겨우 장동건하고 결혼한게 뭐가 부러운건지..장동건 얼굴 잘생겼다는데 너무 싫어하는타입에 대학도 삼수해서 겨우 배우되어 간 한예총 자퇴하고 고소영은 고등도 전수학교가고 둘다 머리 대박 나쁜데. 거기에 외모만 예쁘며 뭐하나 연기력이 좋은가 배우로서 존재감이 있기를 하나

  • 6. 흠...
    '14.5.21 5:25 PM (121.162.xxx.53)

    얼굴도 그 나이대 일반여성하고는 비교불가로 이쁘고 아직도 cf로 돈도 잘벌고 가정사 순탄하고 애기도 잘 키우고 ....다만 배우로써는 거의 끝난거죠. 장동건하고 고소영 둘다 앞으로 배우 커리어로는 보여줄게 있을지...

  • 7. 그래봐야
    '14.5.21 5:32 PM (223.62.xxx.119)

    한평생 살다가는 건 똑같아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기자신이 젤 예쁘고 사랑스럽지요.

  • 8. 알바
    '14.5.21 5:32 PM (175.115.xxx.36)

    레파토리 또 나왔네요.
    그넘의 고소영...지겹다 지겨워

  • 9. 글쎄요
    '14.5.21 5:33 PM (175.117.xxx.17)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장동건이랑 결혼 한건 그닥 부럽지 않네요
    제 스타일도 아니고 모 그닥 위에분들 말씀 처럼 배우로서의 커리어가있지도 않고
    머리도 그닥 좋은거 같지 않아서

  • 10. ㅇㄹ
    '14.5.21 5:35 PM (211.237.xxx.35)

    또시작이다 어째 창의성도 없냐? 몇번 써먹은 떡밥이냐?

  • 11. 재밌으시다.
    '14.5.21 5:36 PM (116.127.xxx.67)

    ㅋㅋㅋㅋ

    일관성 하나는 죽여주네요.
    그런 집념으로 뭐 하나 이루겠는데요.ㅋ

  • 12. 소요
    '14.5.21 5:52 PM (94.8.xxx.49)

    부럽네요. 비맞고 학교 올라가는데 우산하나 같이 쓰다던 눔 없던 저로서는 ㅠㅠㅠㅠㅠ 크흐흐흐흑

  • 13. ㅡ ㅡ;
    '14.5.21 6:11 PM (58.126.xxx.39)

    이 이야기...지.겹.다...

  • 14. dkdkr
    '14.5.21 7:33 PM (58.143.xxx.77)

    이쁘니가 그렇겟죠 ㅠ.ㅠ 부럽다!!

  • 15. 똑같은 글
    '14.5.21 7:58 PM (121.147.xxx.125)

    또 나왔네.

    일기는 일기장에 써라

  • 16. 매번
    '14.5.21 8:22 PM (112.214.xxx.247)

    넘어가지 맙시다.
    이건 고소영 욕먹이려고 쓴 글이외다.
    고소영, 장동건이 불쌍혀..
    왜 불려나와서 욕먹는걸까?
    원글님 나빠요.

  • 17. yy
    '14.5.21 9:33 PM (112.133.xxx.57)

    배고픈 이 밤, 알밥을 마주하니, 오랜만에 회를 잘근잘근 썰어, 알밥에 알탕과 함께 먹고 싶구려.

  • 18. lpg113
    '14.5.21 10:16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고소영 안티시지요???
    ^^

  • 19. 하니
    '14.5.22 1:04 AM (211.54.xxx.153)

    그래도 그인물로 한번 태워났으면 좋지요

  • 20.
    '14.5.22 2:17 AM (39.7.xxx.215)

    진짜....이쁜지 정말 모르겠어요

  • 21. ..
    '14.5.22 3:33 AM (24.86.xxx.67)

    와 신기하다.. 몇 년전에 정말 똑같은 글을 82에서 읽은 적이있는데.. ㅎㅎㅎ

  • 22. nnn
    '14.5.22 6:52 AM (1.242.xxx.102)

    고등이 전수학교는 아니지요
    40대인 내동생이 시골에서 전학해야되는데 당시 서울은 안되니까 그곳으로 했어요
    그학교에서 고소영이 가장 잘된사람이라더군요
    내동생도 그후 다시 고향광역시 대학나와 대기업 중견간부로 열심히 사는데
    직원중 대원외고 서울대 출신이 몇명 기타고 서울대 많이 있다고
    당시 부모들은 많이 신경썼을텐데 학원 문턱도 못가본 자기나 사회생활은 그닥 차이가 없다네요

  • 23. 누구는
    '14.5.22 10:13 AM (121.162.xxx.143)

    중앙대 연극영화가 입학하려 김수현도 삼수는 기본으로 하던데
    그미모에 대학다니며 픽업까지 부러운건 부럽다 하세요..
    전교꼴찌가 중앙대연극영화가 입학가능한가요?
    내동생 중앙대연극영화가 가려고 삼수까지 했는데 포기했어요.
    고등학교때 전교권에 들었는데...공부못해도 부럽네요.
    공부잘했다고 다들 평안하신가요?

  • 24. 또 들어도
    '14.5.22 11:42 AM (1.215.xxx.166)

    또 부러워요
    고소영이랑 같은 나이, 저도 당시엔 잘 나갔는데
    지금은 15kg찐 아줌마...ㅜㅜ살빼기 왜이리 어려울까요 ㅠ

  • 25. 저도
    '14.5.22 12:16 PM (125.186.xxx.25)

    저도 그랬었어요

    아침에 학교갈때 남자들 우리집앞에 두세명은 꼭 왔었죠


    지금은...

    애낳고 그냥 평범 동네아줌마로 전락함... 고소영과는 훗날의 인생이 판이하게 달라 화가납니다

  • 26. ㅇㅇㅇ
    '14.5.22 1:08 PM (182.226.xxx.38)

    몇 년 전에 똑같은 글 봤는데
    하긴 그 때도 부럽고
    지금 생각해도 부러워서 또 쓴 걸 수도 있겠네요

  • 27. 가을여행
    '14.5.22 2:45 PM (220.93.xxx.55)

    고소영 팔자 부럽다는 이글은 참 오래도 꾸준히 올라오네요,,

  • 28. 111
    '14.5.22 3:45 PM (115.21.xxx.98)

    댓글들이 잼나네요..ㅋ

    얼굴반반하고 꼴등이라뉘.. 그래도 뭐 잘살잖아요 ㅋㅋ 그거면 됐죠 뭐

  • 29. ㅋㅋㅋ
    '14.6.18 3:58 PM (168.126.xxx.68)

    웃긴다. 고소영이 모가 부럽다고..
    그리고 남자들이 데러다 줬다..이런 소문 다 개뻥이라오. 고소영 자기가 퍼트린 거짓말이겠지.
    얼굴도 성형 하나 안했다 구라치더니,, 인터넷에
    검색하니 성헝전 못생겼던 얼굴 다 뜨더만. ㅉㅉ
    그리고 고소영 공부 지지리 못해 연합 고사 떨어져서
    경기도 과천고 가고...당시 연합고사는 100프로
    다 가니,,고소영 커트라인에도 못 든 전교꼴찌 맞지.
    게다가 집도 부자도 아닌데 부자라는 이상한 소문이
    왜 난건지,,, 고소영 본인이 헛소문 부풀려서 내는건지,, 저런 헛소문 글 보면 한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644 인도 사원에서 찬송가를?..기독교인들의 만행은 끝이없다? 3 호박덩쿨 2014/07/09 1,098
395643 이런경우 보험가입 가능한지 여쭤봅니다. 12 보험 2014/07/09 1,019
395642 뇌 건강 돕는 '4色 음식' 1 치매예방 2014/07/09 2,371
395641 가볍게 바를 팩트 추천해주세요(디올팩트는 가볍지 않더라구요) 너무진한거 .. 2014/07/09 1,352
395640 공문 제목에 ~~ 건. 이라고 표기하는게 잘못된 건가요? 8 궁금 2014/07/09 3,186
395639 김명수 때문에 .. 1 김명수효과 2014/07/09 945
395638 면세점에서 여대생에게 줄만한선물 아이템 추천 부탁드려요~ 4 홍콩 2014/07/09 1,192
395637 뉴욕은 여름에 에어컨 없이 사는경우 많나요? 5 저기 2014/07/09 2,117
395636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추천부탁드려요.. 레스토랑 추.. 2014/07/09 780
395635 정말 별 거 아니지만 청소 팁 하나 9 까칠마눌 2014/07/09 8,343
395634 아까 이문세보고 놀랬다는 글보고 폭풍검색했어요 7 진짜꽃중년 2014/07/09 4,607
395633 크로스핏 운동 추천해요^_^ 7 blisse.. 2014/07/09 2,728
395632 시댁 입장에서 이런 와이프 어떻게보일까요 27 .. 2014/07/09 5,314
395631 옛날만화 나일강의여신 내사랑마리솔 유리의성 에덴이여영원히 등 표.. 9 추억돋네 2014/07/09 1,892
395630 관리하기 쉬운 머리는 어떤 스타일일까요? 12 우재 2014/07/09 7,794
395629 열무물김치 만들때 9 빙그레 2014/07/09 2,177
395628 요즈음 정치판 돌아가는 꼴을 보자니... 7 길벗1 2014/07/09 1,114
395627 중학생 엄마이신 분들~ 중학생 영어 점수좀 여쭤볼게요. 2 중학교 학부.. 2014/07/09 1,718
395626 대청소 후 목욕하고 나오니.... 6 삽질의 대가.. 2014/07/09 3,645
395625 이혼녀 소개팅 들어왔는데 어찌할까요 20 재혼고민 2014/07/09 7,775
395624 택배때문에 황당해서... 3 양파즙 2014/07/09 1,507
395623 마늘 짱아치 태풍 2014/07/09 867
395622 82님들 이게 맞는 맞춤법인지 알려주세요..!! 5 타임버드 2014/07/09 817
395621 대우증권 광고 뭔가요? 1 ㅎㅎ 2014/07/09 952
395620 집에 잘먹는 아이들 있으면 참여해볼만한 한데요. 2 루삐피삐 2014/07/09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