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 서초 우성아파트 살 당시

.... 조회수 : 30,909
작성일 : 2014-05-21 16:41:54
고소영씨가 중앙대 안성캠퍼스다녔는데
그 당시 고소영집인 서초 우성아파트에서 안성까지 경부고속도로타고 한시간 반정도걸렸는데
아침에 나가보면 고소영 픽업해주러 온남자들이 아파트 주차장에 차 대놓고 대기했다하죠.
그러면 고소영은 오늘은 누구차를 탈까 하고 "초이스"만 하면됐었다고.
그렇게 공주대접받고살다 종국엔 최고연예인 장동건과 결혼..
여자로서, 너무나 부러운 인생이군요.
IP : 175.223.xxx.23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W
    '14.5.21 4:43 PM (118.36.xxx.143)

    어쩌라고요?

  • 2. ㅋㅋㅋ
    '14.5.21 4:48 PM (121.134.xxx.231)

    동굴에서 살다가 나오셨나봐요
    한 20년묵은 얘기를 쌩뚱맞게...

  • 3. ㅁㅁ
    '14.5.21 4:50 PM (125.181.xxx.208)

    연기못한다고 맨날 욕먹는 인생. 하나도 안부러움.
    스타성에 비해 연기력 존재감없는 남편도 마찬가지.
    쌍으로 안부러움.

  • 4. ..
    '14.5.21 4:54 PM (175.223.xxx.17)

    ㅋ 진짜 백만번은 회자된 얘기를 뭔 또..지겹수다.. 뭐 최신 좀 없수까..

  • 5. 허세
    '14.5.21 4:58 PM (182.212.xxx.51)

    그래서 겨우 장동건하고 결혼한게 뭐가 부러운건지..장동건 얼굴 잘생겼다는데 너무 싫어하는타입에 대학도 삼수해서 겨우 배우되어 간 한예총 자퇴하고 고소영은 고등도 전수학교가고 둘다 머리 대박 나쁜데. 거기에 외모만 예쁘며 뭐하나 연기력이 좋은가 배우로서 존재감이 있기를 하나

  • 6. 흠...
    '14.5.21 5:25 PM (121.162.xxx.53)

    얼굴도 그 나이대 일반여성하고는 비교불가로 이쁘고 아직도 cf로 돈도 잘벌고 가정사 순탄하고 애기도 잘 키우고 ....다만 배우로써는 거의 끝난거죠. 장동건하고 고소영 둘다 앞으로 배우 커리어로는 보여줄게 있을지...

  • 7. 그래봐야
    '14.5.21 5:32 PM (223.62.xxx.119)

    한평생 살다가는 건 똑같아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기자신이 젤 예쁘고 사랑스럽지요.

  • 8. 알바
    '14.5.21 5:32 PM (175.115.xxx.36)

    레파토리 또 나왔네요.
    그넘의 고소영...지겹다 지겨워

  • 9. 글쎄요
    '14.5.21 5:33 PM (175.117.xxx.17)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장동건이랑 결혼 한건 그닥 부럽지 않네요
    제 스타일도 아니고 모 그닥 위에분들 말씀 처럼 배우로서의 커리어가있지도 않고
    머리도 그닥 좋은거 같지 않아서

  • 10. ㅇㄹ
    '14.5.21 5:35 PM (211.237.xxx.35)

    또시작이다 어째 창의성도 없냐? 몇번 써먹은 떡밥이냐?

  • 11. 재밌으시다.
    '14.5.21 5:36 PM (116.127.xxx.67)

    ㅋㅋㅋㅋ

    일관성 하나는 죽여주네요.
    그런 집념으로 뭐 하나 이루겠는데요.ㅋ

  • 12. 소요
    '14.5.21 5:52 PM (94.8.xxx.49)

    부럽네요. 비맞고 학교 올라가는데 우산하나 같이 쓰다던 눔 없던 저로서는 ㅠㅠㅠㅠㅠ 크흐흐흐흑

  • 13. ㅡ ㅡ;
    '14.5.21 6:11 PM (58.126.xxx.39)

    이 이야기...지.겹.다...

  • 14. dkdkr
    '14.5.21 7:33 PM (58.143.xxx.77)

    이쁘니가 그렇겟죠 ㅠ.ㅠ 부럽다!!

  • 15. 똑같은 글
    '14.5.21 7:58 PM (121.147.xxx.125)

    또 나왔네.

    일기는 일기장에 써라

  • 16. 매번
    '14.5.21 8:22 PM (112.214.xxx.247)

    넘어가지 맙시다.
    이건 고소영 욕먹이려고 쓴 글이외다.
    고소영, 장동건이 불쌍혀..
    왜 불려나와서 욕먹는걸까?
    원글님 나빠요.

  • 17. yy
    '14.5.21 9:33 PM (112.133.xxx.57)

    배고픈 이 밤, 알밥을 마주하니, 오랜만에 회를 잘근잘근 썰어, 알밥에 알탕과 함께 먹고 싶구려.

  • 18. lpg113
    '14.5.21 10:16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고소영 안티시지요???
    ^^

  • 19. 하니
    '14.5.22 1:04 AM (211.54.xxx.153)

    그래도 그인물로 한번 태워났으면 좋지요

  • 20.
    '14.5.22 2:17 AM (39.7.xxx.215)

    진짜....이쁜지 정말 모르겠어요

  • 21. ..
    '14.5.22 3:33 AM (24.86.xxx.67)

    와 신기하다.. 몇 년전에 정말 똑같은 글을 82에서 읽은 적이있는데.. ㅎㅎㅎ

  • 22. nnn
    '14.5.22 6:52 AM (1.242.xxx.102)

    고등이 전수학교는 아니지요
    40대인 내동생이 시골에서 전학해야되는데 당시 서울은 안되니까 그곳으로 했어요
    그학교에서 고소영이 가장 잘된사람이라더군요
    내동생도 그후 다시 고향광역시 대학나와 대기업 중견간부로 열심히 사는데
    직원중 대원외고 서울대 출신이 몇명 기타고 서울대 많이 있다고
    당시 부모들은 많이 신경썼을텐데 학원 문턱도 못가본 자기나 사회생활은 그닥 차이가 없다네요

  • 23. 누구는
    '14.5.22 10:13 AM (121.162.xxx.143)

    중앙대 연극영화가 입학하려 김수현도 삼수는 기본으로 하던데
    그미모에 대학다니며 픽업까지 부러운건 부럽다 하세요..
    전교꼴찌가 중앙대연극영화가 입학가능한가요?
    내동생 중앙대연극영화가 가려고 삼수까지 했는데 포기했어요.
    고등학교때 전교권에 들었는데...공부못해도 부럽네요.
    공부잘했다고 다들 평안하신가요?

  • 24. 또 들어도
    '14.5.22 11:42 AM (1.215.xxx.166)

    또 부러워요
    고소영이랑 같은 나이, 저도 당시엔 잘 나갔는데
    지금은 15kg찐 아줌마...ㅜㅜ살빼기 왜이리 어려울까요 ㅠ

  • 25. 저도
    '14.5.22 12:16 PM (125.186.xxx.25)

    저도 그랬었어요

    아침에 학교갈때 남자들 우리집앞에 두세명은 꼭 왔었죠


    지금은...

    애낳고 그냥 평범 동네아줌마로 전락함... 고소영과는 훗날의 인생이 판이하게 달라 화가납니다

  • 26. ㅇㅇㅇ
    '14.5.22 1:08 PM (182.226.xxx.38)

    몇 년 전에 똑같은 글 봤는데
    하긴 그 때도 부럽고
    지금 생각해도 부러워서 또 쓴 걸 수도 있겠네요

  • 27. 가을여행
    '14.5.22 2:45 PM (220.93.xxx.55)

    고소영 팔자 부럽다는 이글은 참 오래도 꾸준히 올라오네요,,

  • 28. 111
    '14.5.22 3:45 PM (115.21.xxx.98)

    댓글들이 잼나네요..ㅋ

    얼굴반반하고 꼴등이라뉘.. 그래도 뭐 잘살잖아요 ㅋㅋ 그거면 됐죠 뭐

  • 29. ㅋㅋㅋ
    '14.6.18 3:58 PM (168.126.xxx.68)

    웃긴다. 고소영이 모가 부럽다고..
    그리고 남자들이 데러다 줬다..이런 소문 다 개뻥이라오. 고소영 자기가 퍼트린 거짓말이겠지.
    얼굴도 성형 하나 안했다 구라치더니,, 인터넷에
    검색하니 성헝전 못생겼던 얼굴 다 뜨더만. ㅉㅉ
    그리고 고소영 공부 지지리 못해 연합 고사 떨어져서
    경기도 과천고 가고...당시 연합고사는 100프로
    다 가니,,고소영 커트라인에도 못 든 전교꼴찌 맞지.
    게다가 집도 부자도 아닌데 부자라는 이상한 소문이
    왜 난건지,,, 고소영 본인이 헛소문 부풀려서 내는건지,, 저런 헛소문 글 보면 한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117 용인은 현 시장이 무소속 5번으로 나왔네요 ㅠ 8 .. 2014/05/24 2,096
382116 집주인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9 ... 2014/05/24 3,598
382115 갈바닉 쓰고 혹시 얼굴살 빠지신 분 계신가요? 5 여름날 2014/05/24 28,125
382114 고승덕 지지율? 13 진실. 2014/05/24 3,682
382113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D-1 3 불굴 2014/05/24 628
382112 오늘도 촛불집회에 '82 엄마당'이 뜹니다. 18 델리만쥬 2014/05/24 2,481
382111 세월호 오렌지색 옷 구조복 같아요 6 송이송이 2014/05/24 2,553
382110 한국선급, 조직적 증거 인멸..CCTV에 들통 3 잊지말자 2014/05/24 1,468
382109 홈플 아직도? 8 무개념홈플 2014/05/24 1,118
382108 무릎 연골 수술뒤엔 침대를 꼭 써야할까요? 9 친정 엄마 2014/05/24 2,567
382107 괜찮은 학교에 가면 추억을 많이 4 w 2014/05/24 938
382106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민의 보여줄 수 있는 데모를 .. 2 샬랄라 2014/05/24 745
382105 온라인으로 폰 구입요령 알려주세요 ㅠㅠ 3 스마트폰 사.. 2014/05/24 957
382104 토요일 오후 건국대주변 많이 혼잡할까요? 2 두리맘 2014/05/24 729
382103 머큐리 뉴스, 재미 한인 분노의 항의 시위 light7.. 2014/05/24 659
382102 대기업 우는소리의 간단한 역사.jpg 2 5월 2014/05/24 1,081
382101 맞선전 연락 문자보내는 남자 4 소나기 2014/05/24 5,438
382100 김민지 아나운서 보면 짚신도 짝이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네요 39 천생연분 2014/05/24 17,116
382099 아들아이가 너무 배려깊고 온순하고 섬세한거 아닐까.. 걱정됩니다.. 12 2014/05/24 3,635
382098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나와서 건국대 49 .... 2014/05/24 15,122
382097 세월호 유가족 펌하한 대전 법원 직원은 어떻게 되었나요 1 그냥넘어가는.. 2014/05/24 1,153
382096 정몽준 대박 어록 나왔네요 ㄷㄷ 35 하하 2014/05/24 12,952
382095 세월호 참사 와중에 오바마 다녀간거 1 궁금 2014/05/24 1,592
382094 막스마라 영국직구 괜찮을까요? 3 막스마라 2014/05/24 5,975
382093 귀국반중딩남자아이,외고준비 도와주세요... 8 영어공부방향.. 2014/05/24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