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면바지도 다려야하는건가요??

초보새댁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4-05-21 11:24:45

제가 아직 초보새댁이라..잘 몰라서요..

셔츠는 다려주는데..면바지는 알쏭달쏭하네요..^^

IP : 14.50.xxx.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바케
    '14.5.21 11:26 AM (175.113.xxx.9)

    청바지도 날세워 다려입는 사람 있고
    빤쓰도 다려입는 사람 있는데

    셔츠는 뭐.. 다림의 기본이고
    면바지는 편하실대로...

  • 2. ...
    '14.5.21 11:32 AM (14.34.xxx.13)

    면바지 주름 많이가요 다려주면 훨 좋죠.

  • 3. ㅡㅡㅡㅡ
    '14.5.21 11:34 AM (175.252.xxx.228) - 삭제된댓글

    주름만 안잡고
    다림은하면 좋긴한데

    다리미가무서워 패스
    세탁소맡기니 거금이천삼백원이네요

  • 4. ...
    '14.5.21 11:38 AM (112.155.xxx.34)

    링클프리로

  • 5. 안알랴줌
    '14.5.21 11:44 AM (125.7.xxx.6)

    귀여운 새댁님... ^^

    세탁기에서 막 나와 축축한 바지를 길이로 쫙~쫙~ 당겨서 널면 다린것만은 못해도 쭈글한 것은
    거의 없어집니다.
    좀 더 깔끔하게 하고 싶으면 손바닥 사이에 놓고 토닥여서 널어도 좋고요.

  • 6. 더나은
    '14.5.21 11:47 AM (123.254.xxx.38)

    바지 집게걸이로 허리말고 발목부분 집어서
    거꾸로 걸면 다림질 필요없이 되요

  • 7. 강민주
    '14.5.21 11:50 AM (119.207.xxx.79)

    애정이있다면 다려주세요 ^^
    별차이 없을듯해도 다린옷과 안다린옷은 차이가난답니다
    구김도 훨씬 덜가구요
    옷입은사람도 반듯해뵈고..
    무딘사람들은 몰라보겠지만
    왠만한 고수들은 척~보면 안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팁하나만~~
    남편분에게 면바지도 다려입힌다는걸 알게하세요
    남자들은 둔해서 몰라요
    대놓고말고 슬쩍.. 애교스럽게.. ^^

  • 8. 그냥
    '14.5.21 12:11 PM (114.205.xxx.245)

    세탁후 탈탈 털어서 옷걸이에 걸어 말리면 입을만 해요.

  • 9. ..
    '14.5.21 12:34 PM (116.123.xxx.73)

    다리기도 하고 접어 밟아서 말리기도 해요

  • 10. ..
    '14.5.21 3:02 PM (14.43.xxx.97)

    다리면 훨씬 보기 좋은 건 맞아요...
    전 바지 다림질은 자신없어서.. 그냥 바지는 세탁소에 맡겨요.. ^^;;

  • 11. 초보새댁
    '14.5.21 4:03 PM (14.50.xxx.6)

    아직까진 애정이 있으니 다려줘야겠네요..ㅋㅋ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079 오늘 아침에 당장 대학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ㅜ 4 힘들다 2014/07/17 2,215
398078 비굴한 인간 혐오스럽습니다. 15 어휴 2014/07/17 8,779
398077 세월호 폭발 영상 15초 5 그래도 2014/07/17 2,636
398076 굽있는 쪼리형 샌들 ㅡ발가락 끼우는곳이 아픈데 어찌 해야 할런지.. 3 .. 2014/07/17 1,350
398075 염치없는 사람 어떻게 거절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세요.. 9 .... 2014/07/17 4,507
398074 지금 몰골이 골룸저리가라네요 ㅜ ㅜ 2 아우 2014/07/17 1,164
398073 경찰서 형사분들은 보통 어떤분들이 되나요? 5 수사과 2014/07/17 2,404
398072 급해요...허리디스크가 갑자기 오나요? 14 아아아아 2014/07/17 3,573
398071 (공유) 나쁜 걸 나쁘다고 말할 때의 요령 1 소셜네트워크.. 2014/07/17 1,980
398070 대한민국을 벼랑으로 모는 박근혜 2 이기대 2014/07/17 1,331
398069 유럽이나 미국 애완동물 궁금한거 하나 있어요 ㅁㅁ 2014/07/17 991
398068 어디서 본 듯한 럭셔리 2014/07/17 1,136
398067 [잊지않겠습니다] 이런 글이 베스트로 가야하는데... 4 청명하늘 2014/07/17 930
398066 남자들조차도 본가보단 처갓집식구들과 여행가는걸 더 좋아하지 않나.. 64 여행 2014/07/17 12,037
398065 해물탕 국물이 많이 남았어요. 팁좀 부탁드려요. 5 재활용 2014/07/17 1,796
398064 전남편의 아이에 대한 무심함 69 멘붕녀 2014/07/17 12,781
398063 키우는 동물이 늙고, 아픈게 두려워요. 19 ..... 2014/07/17 2,314
398062 오늘 고3 진학상담 다녀왔는데요. 20 고민입니다 2014/07/17 3,998
398061 이 접시 브랜드가 어디일까요? 3 접시질문 2014/07/17 1,827
398060 뿌리 염색이 잘 안나왔는데요 3 .... 2014/07/17 1,639
398059 줄넘기하다 머리가 아프기도 하나요? 1 ㅇㅇ 2014/07/17 933
398058 직장 처세 조언 좀 해주세요. 7 사장 2014/07/17 2,055
398057 "쥬단학"의 뜻이 뭔가요? 16 궁금 2014/07/17 28,259
398056 일본 여자분들의 특성? 11 ... 2014/07/17 4,895
398055 요즘 낮에 걷는건 미친짓일까요 9 .. 2014/07/16 3,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