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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갈이배추 데쳐놓은게 두단입니다.

무지개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4-05-21 10:06:22
마트에서 싸게팔길래 덥썩 두단 집어와서 데쳤네요
멸치육수에 된장풀어 끓이것말고 어떤국이 있을까요?
나물로 무쳐도 잘 먹지않고 추어탕은 식구들 전부 안먹어요.
넣고 끓이면 맛있을만한 주재료 추천좀 해주세요
IP : 223.33.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자탕
    '14.5.21 10:10 AM (112.148.xxx.137)

    감자탕에 넣으시는건 어떠세요?
    전 너무 좋아해서 얼갈이 데친것 왕창 넣고 끓이거든요
    물론 저만 좋아해 저만 먹습니다.-,.- (남편과 애들은 고진교임...ㅠㅠ)

  • 2. ㅇㄹ
    '14.5.21 10:33 AM (211.237.xxx.35)

    육개장에 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콩나물이나 대파 들어가는 국이나 찌개엔 다 어울림

  • 3. 한번에 못먹으면
    '14.5.21 10:36 AM (163.152.xxx.121)

    물기 있는 상태에서 얼려두세요.

  • 4.
    '14.5.21 10:47 AM (1.177.xxx.116)

    된장 버무려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세요. 여러번 봉해서 넣어 두면 몇 달간 이상 없습니다. 가끔 국으로 끓여 먹어요.

    지금 당장은 얼갈이를 된장에 좀 조물거리고 육수 자작하게 부어선 마늘,양파,파,들깨,고추가루,고추 정도 넣어서 끓여요.
    그럼 밥에 척척 걸쳐 먹을 수 있는 시골음식이 되는데 디게 맛있어요. 밥도둑이라 한 솥 끓여도 하루만에 다 먹게 돼요.

  • 5. 롱롱롱
    '14.5.21 11:03 AM (182.222.xxx.105)

    일단 소분해서 보관하시고

    소고기 국거리에
    얼가리 데친 것
    고추장 된장 섞고
    파, 후춧가루, 참기름 넣고 조물거리다가
    냄비에 넣고 달달 볶다 물 붓고 끓이세요.

    소고기 해장국됩니다.
    맛나요.

  • 6. 동이마미
    '14.5.21 12:53 PM (182.212.xxx.10)

    전 우거지 갈비탕 끓여요

  • 7. 하이디맘
    '14.5.21 2:20 PM (221.145.xxx.138)

    멸치육수 진하게 내서 콩나물이랑 같이 된장국끓여요.
    고기 안넣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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