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발 저림

스윗길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14-05-21 06:01:45

손발 저림

 

일상생활을 하면서 손발이 저린 증상을 한번쯤 경험하게 된다. 손발이 저려오면 ‘혈액순환이 안 되나보다’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이러다가 중풍이 오는 건 아닌가’라며 걱정하기도 한다. 손발 저림을 한의학에서는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하는지 알아보자.

 

한의학과 현대의학에서의 손발 저림

한의학에서는 저린 것을 마목이라고 하는데, 마는 기가 허한 것이 원인이고, 목은 어혈과 습담이 정체되어서 생긴 저림이다. 손발 저림이 생기는 것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기와 혈이 사지말단까지 잘 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손발 저림은 질병이 아니라 어떤 질환에 따르는 증상으로 본다. 손발 저림이 나타나는 질환으로는 뇌질환, 척수질환, 동맥경화, 레이노증후군, 디스크질환, 손목터널증후군 등이 있다. 이처럼 손발 저림의 원인은 한 가지로 간단하게 설명이 되는 증상이 아니고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손발이 저리다고 무조건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것이라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손발이 저리면 중풍일까?

갑자기 손이 저려오면 ‘혹시 중풍이 아닐까’ㄹ며 걱정스레 한의원을 찾는 이가 많다. 결론부터 말하면 중풍이 오면 손에 힘이 없고 저릴 수 있지만 손이 저리다고 해서 중풍이 오는 것은 아니다. 중풍에 의한 경우는 한쪽 손발에 힘이 없고 감각 둔화, 언어 장애, 보행 장애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이런 증상이 없이 단지 손발 저림만 있다면, 중풍이 아닐 확률이 높다. 따라서 손이 저릴 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정확한 진찰을 통해서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여성에게 많은 손발 저림

손발 저림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5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 실제로 한의원에 와서 손발이 저리다고 호소하는 환자 대부분이 여성이다. 그 이유는 생리와 임신, 출산 때 나타나는 호르몬의 변화가 혈관의 확장과 수축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폐경 이후 여성들은 혈관기능도 같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손발 저림과 수족냉증이 많이 생기게 된다. 또 반복적으로 손목에 힘을 많이 쓰는 빨래, 청소, 설거지 등도 손 저림의 원인다.

 

출처: 역사와 문화를 깨우는 글마루 5월호

IP : 61.106.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14.5.21 7:49 AM (114.205.xxx.245)

    유익한정보 감사햡니다

  • 2. TTT
    '14.5.21 11:42 A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저림 증상 있어서 경희대 한방병원에서 검사해도 별 이상 없었는데
    정형외과에서 디스크 발견 원인은 디스크 였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278 미역국이나 등등 국에 사용하는 소금..어떤 소금 이용하세요? 2 소금 2014/06/25 1,713
393277 급질 대치동에 맛있는 곳.. 3 바닷가 2014/06/25 2,091
393276 도토리묵 쑤는 법 좀 알려주세요. 8 ... 2014/06/25 3,425
393275 일본쪽에 직구해보신분 있으세요? 6 일본직구가 .. 2014/06/25 1,740
393274 강남에서 아이 키우기 제일 좋은 동네가 어디일까요 24 dimpi 2014/06/25 5,211
393273 집값 띄우려는 최경환.본인집은 5 ... 2014/06/25 2,757
393272 "날고 기는" 이라는 표현? 18 표현법 2014/06/25 9,402
393271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 소비가 줄어드는것 같아요. 9 ... 2014/06/25 2,815
393270 상하이, 쑤저우 맛있던 곳 좋았던 곳 알려주세요~ ^^ 5 Cantab.. 2014/06/25 1,523
393269 강아지 관절염 13 미우 2014/06/25 3,812
393268 박근혜" 김기춘 없인 일 못해" 13 오빠~앙 2014/06/25 4,823
393267 세제를 풀어서 세탁하는데도 하얀 가루가 떨어져요 8 세제 2014/06/25 3,874
393266 김문수 - 청문회 걸릴것 없다. 의미심장한 자신감 9 국무총리 지.. 2014/06/25 2,268
393265 “‘중대 범죄’ KBS는 개조 대상” 중앙, 문창극 옹호하느라.. 샬랄라 2014/06/25 1,254
393264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들은 무슨 복을 타고났을까요......... 26 금수저 은수.. 2014/06/25 10,777
393263 조리원 동기모임? 그런것도 있나요? ㅠ 8 여자들 2014/06/25 5,907
393262 개학후 체험학습신청서 내면 학교에서 싫어라 하겠죠??(고등학생요.. 7 ~~ 2014/06/25 2,058
393261 라디오 2 어플 2014/06/25 1,250
393260 예전기사)중국 "백두산, 인삼 우리 것.....외교마찰.. 1 2014/06/25 1,427
393259 엘지 g 프로 사용하는데요..질문좀 할께요.. 10 소란 2014/06/25 1,984
393258 "청와대보다 국민을 무서워 할 KBS 사장이 필요하다&.. 샬랄라 2014/06/25 1,300
393257 조선일보 기자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했네요 14 .. 2014/06/25 3,098
393256 KBS '흔들기' 본격화…새 사장 놓고 '대충돌' 이기대 2014/06/25 1,752
393255 뭔뜻인가요?? 1 장마 2014/06/25 1,399
393254 의존적이고 집착하는 와이프란 뭘 말하는걸까요 63 후회고민 2014/06/25 19,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