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부 하는짓이 늘 어설픈이유...

ㄱㄱㄱ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4-05-20 18:56:33

박근혜 참모들,,,,7인회인가?? 있잔아요...

 

그사람들 평균나이가 70인가 80인가.......

 

그래서 뭔가 한다고 내놓는 짓들이 다 어설프고, 네티즌들한테 다 들키고......

 

김기춘도 70년대나 통하지,,,

 

조작하는것들 보면, 참..... 시대에 안맞아요.

 

그나마 박근혜 주위에 누구죠?? 유승민??인가...젊은사람 하나 걔중에 낫두만 그사람도 떨어져나가고......

 

역동하는 대한민국....아 놔 참 ㅠㅠ

 

노인7인회가 이끌어가니 뭐가  제대로 굴러갈까요..

 

솔직히 눈물쇼도 그래요.

 

문성근님 지적했지만, 눈물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닦던가 해야되는데

 

하는 짓들마다 이렇게 어설프니

 

정몽준 아들 말마따나 이런게 먹힐거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국민들 수준을 미개하게 보는거죠...

 

지난 대선 박근혜를 뽑진 않았지만,,어차피 당선된거 진짜 잘해주리라 믿었구요...

 

어쩌면 여시같이 잘해낼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너무너무...너무너무 어설퍼요.

 

조작질이라도 안들키게 잘하던가....

 

이번 선거가 왜 중요한지는 젊은 분들이 더 잘 알거라 생각해요.

 

사실 70,80 어르신들은 우리가 아무리 얘기하고 조작 사진을 들이밀어도,,안통합디다.

 

이번 연휴에 시골에 가서 아버님께 박정부 실태를 낱낱이 말씀드렸는데,,

 

6.25를 겪은 그분들은 아무리 나라가 망가져도 빨갱이보다 더 무서운건 없는 분들이에요.

 

그분들한테 사실을 얘기하고 논리적으로 설득한다는건 애초에 무리인거 같아요.

 

그나마 그세대에도 좀 깨어있고, 배우신(?)분들은 지금 돌아가는 나라꼴이 대충 어떤지는 그나마 아시는거 같은데,,,

 

그런분들은 손에 꼽을 정도구요.

 

젊은사람들이 투표장에 더 많이 가야될거 같아요...

 

여튼 여론조사 하나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맘까페, 카톡, 카스...트윗, 페북...우리가 할수 있는 모든걸 다 동원해봐요.

IP : 116.127.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0 7:00 PM (175.223.xxx.238)

    70년대 공작질을 21세기에 그대로 써먹으려 하니
    하는 짓마다 참 촌스러워요

  • 2.
    '14.5.20 7:09 PM (221.139.xxx.10)

    이 나라는 노인들을 위한 나라.
    아직 다 자라지 못한 학생들의 목숨도 지켜주지 못하는 나라.
    앞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는 나라.
    그래서 노인들이 힘을 얻고 그들이 잘나가던 과거에 사는 나라입니다.

  • 3. 한가지 잘못 아시네요
    '14.5.20 7:39 PM (121.145.xxx.107)

    그 어른들 625어쩌고 하는건
    그들끼리의 알리바이고 룰이에요

    무식 코스프레.
    그냥 양심을 버린거고 고무신에 취한거고
    자신에게 이익이라 착각하기때문이에요.

    모든 살인에 눈감은 공범이니까요.
    알리바이는 단하나 무식해서 무지해서인 척 하는거죠.
    아니면 반성과 사죄가 있어야하니까요.

  • 4. 낡은 수레바퀴
    '14.5.20 8:05 PM (124.50.xxx.131)

    로 질질 끌고 가는 형국입니다.
    박그네 자체가 부모를 총으로 잃고 아버지는 부하의 배신으로 죽었으니 누굴 쉽게 못빋고
    본인한테 쓴소리하는 참모를 두지 않습니다. 주변에 브레인이 없는거죠.
    유승민씨,김종인씨도 그렇게 내보내고....
    고작 곁에두는 인간들은 이정헌 같은 간신배나 고안파 홍위병 김기춘할배,아직은 쓸만한 남재준이,
    김장수 같은 늙은이들...당연히 삐걱거리죠. 그들은 무식하게 30년전 방식인데..
    어제 담화문인지 뭔지도 한참 뒤떨어지는 일차원적인 방식이라 다들 고갤 흔드는 겁니다.
    짐작은 했지만, 이런정도 일줄은 몰랐다는거죠.
    새누리 내부에서조차 말이 많으데 저들이 살아날려니 가만히 있는거고
    일단 선거결과에 따라 박그네 위상이 변할수도있지만, 저들의 하는짓꺼리 한참 떨어지는 역량,
    느려터진 행동으로 이미 시기는 늦었다는 게 중론입니다.
    낡은 고장난 전차와 같은 정권으로 뭘 할수 있을까요???

    지금은 그저 기존의 시스템으로 굴러가는 자동장치만 있을뿐...기계를 고치고 새로운 발전으로
    나아가는 역량은 이미 사라진지 오랩니다. 각자 알아서 사는수밖에...

  • 5.
    '14.5.20 8:23 PM (175.192.xxx.122)

    저희 친정아버지 80세인데 손석희9시 뉴스보십니다
    친정엄마도 아버지와 비슷하시고요

  • 6. 박근혜 하야
    '14.5.20 10:36 PM (211.211.xxx.84)

    노인들도 케바케입니다.
    촛불집회 열심히 다니시는 분들도 많아요.
    노인이라는 틀안에 가둬버리는 건 늙고 노회한 정치인들 작품이죠. 우리까지 그럴거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270 줄리어드음대나 피바디 음대 8 ㄴㄹ 2014/09/05 2,980
415269 명절증후군인가요? 2 에잇 2014/09/05 1,382
415268 맥주 끊기 성공하신 분 9 정말 2014/09/05 5,034
415267 2억 대출 무리일까요? 8 ㅇㅇ 2014/09/05 4,316
415266 요즘 새로 생기는 회사들은 전화번호가 114 에도 안나오네요 혹시 2014/09/05 814
415265 시판 만두중에 매운거 뭐 있어요? 3 물고기좋아 2014/09/05 1,676
415264 방금 , 이명박 관련한 충격 소식 38 어익후..... 2014/09/05 21,153
415263 저 뒤에글에 ,,제 언니가 정상인지.. 6 .. 2014/09/05 1,963
415262 내일 토요일에 경춘선 전철타고 춘천 놀러가면... 1 ... 2014/09/05 1,480
415261 국민연금공단 토요일에도 여나요? 1 ... 2014/09/05 1,521
415260 엄창이라는 단어가 정말 남자들이 흔하게 쓰는 말인가요? 17 멘붕중 2014/09/05 4,626
415259 같은반 엄마 결혼전 직업이 궁금하세요? 18 진심 궁금 2014/09/05 11,660
415258 연예인의 사생활 보호가 필요합니다. 이러면서 방송이 끝나네요 6 2014/09/05 1,840
415257 시댁에 와서 담소 나누는중.. 미칠것같아요 19 ㅠㅠ 2014/09/05 12,899
415256 스시집 글 삭제 했네요? 13 ㅎㅎ 2014/09/05 3,242
415255 식당같은데 가면 액자같이 생긴데 LED로 글씨가 막 지나가는 거.. 3 ... 2014/09/05 1,124
415254 아파트 붕괴위험으로 한 달 넘게 대피 중 2 ... 2014/09/05 3,076
415253 하루 10km씩 걸으면 한달에 몇kg이나 빠질까요? 20 비가오나 눈.. 2014/09/05 39,168
415252 명절에 만나는 고3조카한테 어떤선물이좋을까요? 4 kk 2014/09/05 1,548
415251 어이구 정희씨. 9 2014/09/05 4,934
415250 초4 남자애들 키가 몇정도 되나요 6 2014/09/05 2,307
415249 지금 홈쇼핑 손지압 맛사지기 구매하신분 계세요? 2 그네 하야!.. 2014/09/05 1,540
415248 (23) 유가족이 원하는대로 세월호특별법 제정하라 해당화 2014/09/05 1,264
415247 명절 차례에 나물 조기 안하시는댁 없으세요? 4 오렌지 2014/09/05 1,946
415246 (22) 추석날 아침 유가족들과 같이 합니다. 4 함석집꼬맹이.. 2014/09/05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