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그렇게 대단한 건가요?
전 언론이 너나 할거 없이 어제 오늘 첫번째 소식으로 전하네요
대통령의 그 두줄짜리 눈물...고작...
온국민이 유가족이 그리고 실종자 가족은
몇백번..차마 셀 수 없이 울었다는거 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그렇게 대단한 건가요?
전 언론이 너나 할거 없이 어제 오늘 첫번째 소식으로 전하네요
대통령의 그 두줄짜리 눈물...고작...
온국민이 유가족이 그리고 실종자 가족은
몇백번..차마 셀 수 없이 울었다는거 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몇번 사과하고 눈물보이면 뭐하냐구요
달라진게 있어야지.
우려먹고 또 우려먹으려들겠죠.
눈물 짜낼때 어떤 생각하면서 짜냈을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그러게요 그 눈물은 뭐가 그리 대단한지 모르겠네요.
진실이 아니라 그런가?
전 그날부터 지금껏 실종자 소식만 들려와도 희생자 사연만 들어도
어제도 오늘도 눈물이 마르지 않는구만요.....
인간이면 당연히 흘려야할 눈물을 이제껏 못흘리다가
악어의 눈물로 흘려내니 그런가봐요.
연출이라 하더라도, 참사의 대책을 위해 국가를 개조하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할때는 냉정한 모습을 보이는게 맞겠죠.
그네의 눈물보다.....이게 더 중요한데 말이죠
.........정홍원 국무총리는 20일 국가정보원의 세월호 참사 인지와 관련, “제가 듣기로는 (국정원이) 전화로 사고 보고를 받았다고 돼 있고, 그 보고는 세월호 선원이 한 것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국정원이 언론보도를 통해 세월호 사고를 처음으로 인지했다고 알려진 것과 배치되는 것이다.
정 총리는 “세월호에서 그렇게 얘기한 것으로 아는데, 세월호 매뉴얼에도 그게(국정원에 보고하도록) 돼 있다고 한다”면서 “세월호 매뉴얼에 의해 (선원이 국정원에) 전화했다는 그런 정도만 듣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그러나 누구로부터 관련 얘기를 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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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진심인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쇼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