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염호석님 유지대로 노조에 장례절차를 위임했건만 7살에 헤어져 몇십년만에 나타난 애비라는 자가 회사와 합의하고 이때다 경찰들이 유골함 탈취하고 어머니에게 마져 캡사이신 뿌려댔다니 지금이 21세기가 맞는지 기막히다는 표현보다 다른 표현을 찾고 싶은데요..
그런데 정부 지시대로 온갖 악행을 하는 경찰들이(어제도 세월호 유족들을 미행했죠) 사전투표한 투표함을 지킨다니 그게 말입니까 막걸리입니까
게다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관위가 118억원을 들여 교체중인 신형투표지분류기 제어용 컴퓨터가 해킹 위험으로 문제가 되었던 중국회사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는 기사도 있네요 http://www.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uid=3305&table=byple_news
서울시장 보궐선거, 총선, 대선 무려 3번의 부정선거 경험을 차곡 차곡 쌓은 집단들이 이번에도 시도할 부정선거 어떻게 막아내야할지 야당은 그런 의지도 보이지 않고 왜 국민들만 이리 애가 타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