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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보육교사 7만명 공무원화 공약

탱자 조회수 : 4,057
작성일 : 2014-05-20 16:15:57
김진표 “꼭 필요한 공무원 늘려야”

남경필 “재정부담 커…국가적 재앙”

“경기도 공무원이 5만명이 채 안 되는데 보육교사 7만명을 공무원으로 하겠다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지고, (재정부담으로)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다.”(남경필 후보)

“보육문제 해결 안 하면 저출산으로 가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없다. 경기도에서부터 시작하고 전국 지자체장들이 모두 찬성할 것이고, 여당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김진표 후보) 19일 방송기자클럽 초청으로 열린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는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와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공방이 치열하게 이어졌다. 다소 차분하게 진행된 지난 12일 첫 토론회와는 아주 달랐다.

김진표 후보의 보육교사 공무원 전환 공약이 가장 큰 쟁점이었다. 김 후보는 지난 18일 경기지역 보육교사 7만여명을 2019년까지 모두 교육공무원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남 후보는 “보육교사 처우개선에는 동의한다”면서도 막대한 재정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공박했다. 김 후보는 “새누리당 정부가 공무원 숫자 안 늘린다는 것에 너무 얽매여 꼭 필요한 공무원은 늘려야 된다는 말을 이해 못하는 것 같다”고 맞받았다.

경기도 재정위기와 경제 문제 해결 능력을 놓고도 설전이 오갔다. 김 후보는 “(차기 도지사는) 경제 재정에 대한 깊은 지식과 이해 경험이 필요하다. 남 후보는 예산을 수립하거나 집행한 경험이 없는 것 같은데 경기도의 당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경제부총리를 지낸 자신의 전문성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남 후보의 경험 부족 문제를 파고든 것이다. 이에 남 후보는 “경기도 경제가 파탄났다면 전임 김문수 지사에 대한 평가가 좋을 수 없다. (김 후보가 인용한) 통계가 잘못됐다”고 역공을 취했다. 남 후보는 또 “제 주변에 훌륭한 경제·재정 관료가 있는데 적재적소에 경제 전문가를 쓸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반박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
IP : 61.81.xxx.22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0 4:19 PM (222.233.xxx.184)

    도지사 되서 박근혜 지키겠다고 한거 보다 현실적인데

  • 2. 탱자
    '14.5.20 4:20 PM (61.81.xxx.225)

    뵤육문제을 이슈화하는 김진표후보의 진보적인 이슈선점이 맘에 듭니다.

    다만 김상곤후보의 세금버스처럼 되치기를 당해서는 안되죠.

  • 3. 애고
    '14.5.20 4:28 PM (14.53.xxx.1)

    김진표 지지하긴 하지만,
    이 공약은 너무 무리네요.
    그 많은 예산을 어찌 감당할 것이며...
    또 그 인력을 아무 절차없이 공무원으로 전환해주는 것은 불합리하지요.
    공정한 시험을 거쳐 공무원으로 뽑아야하는데, 그러면 그 사람들이 가만 있을리 없구요.

    답답하네요...

  • 4. ...
    '14.5.20 4:29 PM (122.153.xxx.130)

    저 쪽 잘 아는 사람인데 정말 무리한 공약입니다.
    정당한 과정을 거쳐서 선발하면 모를까..
    현직 보육교사들을 전부 교육공무원화한다니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저는 새누리당 무조건 안 찍는 사람이고 저같은 사람 중에서도 저 공약은 반대할 사람 많을 겁니다.

  • 5. ..
    '14.5.20 4:30 PM (221.148.xxx.180)

    할꺼면 공무원으로 만들어 관리하는게 나을듯
    처후개선 돈이 어디로 갈지 원장만 좋은일 될 수도

  • 6. 일단
    '14.5.20 4:35 PM (116.121.xxx.53)

    새눌당은 최악이라서 안찍겠지만 저공약은 정말 말도 안되네요 ㅠ

  • 7. 구체적 실행방안을 봐야겠지만
    '14.5.20 4:36 PM (121.145.xxx.107)

    저는 일단 찬성.

    일반공무원이 아니라 교육공무원 형태의 방안 가능하다고
    봅니다. 긍정적 검토가능.

  • 8. 그게요
    '14.5.20 4:38 PM (14.53.xxx.1)

    일반공무원이건 교육공무원인건 공무원으로 전환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게다가 교육공무원이면 더 많은 부담이 되는 거죠.

    왜 이런 무리수를 두는지...

  • 9. 왜 무리수에요?
    '14.5.20 4:45 PM (121.145.xxx.107)

    저는 김진표지지자 아니지만
    이 사안은 검토 해야한다고 봅니다.

    전환에는
    놀이방 어린이집 유치원에 대한
    운영형태를 공공화하는 방안이 나와야 하겠지만요
    보육교사의 처우는 영리를 목적으로하는
    영유아 교육실태에 근본원인이 있다고 봐서요.

  • 10. ..
    '14.5.20 4:45 PM (112.187.xxx.66)

    공정한 제대로 된 시험을 거쳐서 선발했다면 모를까
    시험전날 문제도 미리 가르쳐 준다고 들었어요.

    김진표후보 보좌관이 보육교사 선발과정을 제대로 모르는 모양이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처우개선쪽으로 가는게 맞을듯 합니다.

  • 11. 답답해서
    '14.5.20 4:46 PM (14.53.xxx.1)

    문제가 될 수 있는 공약은 철회하고 현실성있고 합리적인 공약을 할 수 있도록 건의해야 할 것 같아요.
    이러다 표 잃으면 어떡해요.
    지지자로서 답답하기만 합니다.ㅠㅜ

  • 12. 반대의 이유가
    '14.5.20 4:47 PM (121.145.xxx.107)

    자격없는 보육교사가 많고
    보육교사 고용에서의 문제점때문인가요?

  • 13. 애고
    '14.5.20 4:54 PM (14.53.xxx.1)

    특채는 말이 안 돼요.
    설혹 예산이 있어서 공무원으로 전환하다고 해도 당연히 공채로 가야합니다.
    현재 채용돼 있는 분들, 대부분 그냥 채용된 거잖아요.

  • 14. ㅅㄷㅈ
    '14.5.20 4:58 PM (175.223.xxx.213)

    특채
    불공평하죠
    이상한 선생님들도 많음

  • 15. ,,
    '14.5.20 5:10 PM (221.140.xxx.75)

    이 공약 급하게 나온 건 아닐거에요.

    참여정부 때에도 보육교사 임금과 처우를 개선해서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소리는 계속 나왔었어요.
    출산율도 줄어드는 이 마당에 우리가 아동 관련 복지 방안을 마다할 이유가 없죠.

  • 16. 탱자
    '14.5.20 5:11 PM (61.81.xxx.225)

    아래는 어느 넷티즌의 고언...

    " 전체 보육교사 중에서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보육원별로 종합해서
    우수하고 성실한 보육교사를 선발하여 년간 2000 - 3000명 정도를 공무원으로 선발하겠다
    우수하고 양심적인 보육원은 더 지원하고 문제 보육원은 도태되도록...
    따라서 교사와 보육원 종합평가하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를 만들어서... "

    이 의견은 어떤가요?
    이 의견을 낸 사람은 노무현 지지자인데, 탱자한테 알바타령하는 여기 광노빠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사람이죠...

  • 17. ...
    '14.5.20 5:15 PM (106.245.xxx.131)

    취지에 공감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토론하여 최대한 해결책을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 18. ...
    '14.5.20 5:16 PM (218.186.xxx.10)

    어찌저찌 됐던 경기도에서 김진표씨 꼭 당선 되셨으면 좋겠네요.
    서울 경기 수도권에서 승리하는건 큰 의미가 있는거죠.

  • 19. 1470만
    '14.5.20 5:20 PM (175.223.xxx.81)

    취지에 공감합니다

  • 20. 다 되면 안되요
    '14.5.20 5:24 PM (118.36.xxx.171)

    유치원 교사들도 임용을 보는것처럼 그런 기회를 주는건 된다고 봐요

  • 21. ...
    '14.5.20 5:25 PM (218.39.xxx.84)

    새누리당만 아니면 되지만 이공약은 철회해야합니다.

  • 22. 기독교인
    '14.5.20 5:48 PM (115.137.xxx.107)

    꼭 필요한일이라면 어려음이 있더라도 해내야하는거지...경제부총리까지 했던분이 할수없는일을 하겠다고 헛공약을 내놨을까요?

    아무러면 남경필같은 오렌지 야타족을 경기도 수반으로 모시고 살수는 없잖아요

    82상주알바 글에 82가 이렇게 놀아나면 되겠습니까?

  • 23. ...
    '14.5.20 6:23 PM (106.245.xxx.131)

    좋은 의도의 공약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하나씩 모아보면 어떨까요

  • 24. 현재
    '14.5.20 6:39 PM (121.136.xxx.180)

    현재 보육교사들을 공무원화 시킨다는건가요?
    특채네요

  • 25. 타임워프
    '14.5.20 7:02 PM (223.62.xxx.107)

    솔직히 그 분야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 같아요. 유치원 어린이집 자체 관할이 다른데 사립 유치원 교사는 전공자구요. 보육교사도 전공자도 계시지만 교육원이나 사이버대학 출신 교사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전공자는 두고 수료증 보육교사 공무원화 가능할까요? 선거 때 마다 어마어마한 수의 보육교사 표심잡기 이제 지겨워요. 차라리 처우개선비나 근로시간 준수 또는 연차를 꼭 챙겨주도록 하겠다고 하셔야 현실성이 있어요.

  • 26. 사실
    '14.5.20 7:15 PM (223.62.xxx.135)

    정말 교육의 질을 높이는 좋은 공약이라 실행되길 기대하지만 재정의 70프로를 중앙정부에서 부담하도록 담판을 햐서 한다는건 나중에 못하게 되더라도 중앙 정부에서 돈안준다고 하면 자긴 빠져나갈 구멍이 있는거죠. 오히려 좀더 실행가능한 방법으로 순차적으로 추진한다고 했으면 훨씬 신뢰도 가고 좋은데 안타깝네요

  • 27. 솔직히
    '14.5.20 7:38 PM (218.159.xxx.121)

    전 김진표 유보.
    새누리당 되도 할수 없음.

  • 28. 차라리
    '14.5.20 7:41 PM (218.159.xxx.121)

    시립 구립 어린이집을 더 늘린다는게 현실성 있겠네요.

  • 29. 기독교인
    '14.5.20 8:18 PM (115.137.xxx.107)

    경제 부총리 경력의 김진표씨 주장이라면 가능성을 보고 하는 말이죠...
    82의 일반 회원 입장에서는 판단할 수 없는 내용인데도 국고가 비었네..어쩌네...알지도 못하면서 교묘하게 남경필을 추대하네요..이것들이 지령받은 알바라는데 내 손가락 하나 걸죠...


    알바 수괴...탱자가 주도하고 몇 졸개알바들이 추종해서 82자게를 난장으로 끌고가네요....

    결론이 남경필 주장이 맞다...남경필이 경기도지사가 되야한다가 되네요...

    알바 몇마리면 82도 무너지는 걸 보네요....

  • 30. 윗님
    '14.5.20 8:24 PM (183.97.xxx.209)

    참 답답하네요.
    누가 남경필은 지지하나요?
    김진표 후보자 공약이 무리라고 말하는 게 남경필을 지지하는 건가요?
    그리고 그런 말 한다고 무조건 알바라고 몰아붙이니 참...

    일반회원의 입장에서 왜 예산 부분을 판단할 수 없나요?
    정확히 알 수는 없어도 어느 정도 판단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 뿐 아니라 공무원 전환의 공정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거구요.

  • 31. 기독교인
    '14.5.20 8:35 PM (115.137.xxx.107)

    183.97.xxx.209/

    김진표후보 공약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깎아내리면 남경필을 지지하는게 되죠...!

    님보다 김진표씨가 더 잘 예산문제를 판단했기 때문에 공약으로 걸지 않았겠어요?

    지금 이 선거가 어떤 선거인데 남경필을 추대하는 알바 탱자의 편을 듭니까?

    알바편을 들면 같은 알바패거리라는 건 상식이겠죠...?!!

  • 32. 답답
    '14.5.20 8:38 PM (183.97.xxx.209)

    이봐요, 기독교님.
    정말 꽉 막힌 분이군요.

    위에 이 공약이 무리라고 한 사람들 중 많은 분이,
    안타까워서 적은 글일 겁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그 공약 때문에 당선 가능성이 적어진다면 다시 한 번 검토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라 생각됩니다.

  • 33. 남경필도싫지만
    '14.5.20 8:39 PM (211.108.xxx.216)

    이런 황당공약하는 김진표도싫네요
    말이되나요?

  • 34. 올리
    '14.5.20 8:50 PM (223.62.xxx.55)

    투명하게 공개채용시험을 거쳐
    선발해야 합니다.
    현재 계신 분들은 모두 서류심사나 면접같은 간단한
    전형을 통해 현직에 있는 분들이죠.
    영양사의 영양교사로 전환 같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건 이익집단의 로비의 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지요.
    필요하다면 무조건 공채시험을 통해 선발하는게
    공정한거지요. 아니라면 뭐하러 힘들게
    노력해서 공부하나요? 대충 이런저런 기회 엿보면서
    알음알음으로 청탁으로 아무 구멍으로 들어가면되는데....

  • 35. ..
    '14.5.20 11:10 P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

    보육시설을 국가가 운영해야 공무원이 되는거지요.
    지금도 병설유치원 선생님은 교육공무원입니다.
    대부분의 운영을 개인이 하고 있는데, 어찌 직원들만 공무원이 될수 있을까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보육시설, 유치원을 늘려가면서 자연스럽게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 36. 나무꾼
    '14.5.21 7:55 AM (61.84.xxx.49)

    탱자가 판벌리고 북치고 장구치고 잘논다

  • 37. .......
    '14.5.21 11:40 AM (59.4.xxx.46)

    전형적인 선거공약인가요???차라리 대폭적인 처우개선을 해준다면 더 현실성이있겠는데요.

  • 38. 김진표
    '14.5.21 12:59 PM (1.235.xxx.150)

    공약 무리가 좀 있어보이지만
    남경필은 어느 모로 보나 아니되요.
    던 경기도민으로 김진표 지지합니다

  • 39. ....
    '14.5.21 7:26 PM (175.223.xxx.27)

    이건 진짜 아니네요...
    일단 김진표 유보해야겠어요. 안 뽑을 수도 없고 난감;; 이 공약은 진짜 아닌 거 같아요. 공약 바꿨으면...

  • 40. 튼튼이
    '14.5.27 5:09 PM (110.70.xxx.125)

    지키지도 못 할 약속. 타당성 없는 공약이네요. 취지는 좋지만 현실가능한 정책을 내세워야지. 우선 표부터 얻고 보자는 식으로 헛바람 넣는 공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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