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중에 아래 같이 발음하는 분이 계십니다. 민원 상담하는 일이라서 옆에 있는 제가 계속 신경이 쓰여요
일단 받침이 거의 발음이 안되는 거 같은데요. 사투리 때문일까요 아님 그 분 만의 특별한 구강구조 탓일까요?
도대체 왜 발음을 이렇게 하게 되는 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4228 : 사두둘팔
혹시 : 호시
가르쳐 : 아리켜
136 : 배~삼십육
동료 중에 아래 같이 발음하는 분이 계십니다. 민원 상담하는 일이라서 옆에 있는 제가 계속 신경이 쓰여요
일단 받침이 거의 발음이 안되는 거 같은데요. 사투리 때문일까요 아님 그 분 만의 특별한 구강구조 탓일까요?
도대체 왜 발음을 이렇게 하게 되는 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4228 : 사두둘팔
혹시 : 호시
가르쳐 : 아리켜
136 : 배~삼십육
그냥 혀가 짧은 분일테죠..
혀 짧은 소리네요 아리켜는 사투리고
두둘팔은 빨리 하다보니 그럴 수 있을 거 같긴 해요.
호시는 혀 짧아서,
아리켜는 사투리.
어쨌든 모두 경박하게 들리네요.
근데 마지막은 이해가 안돼요
왜 배~ ?
상담원의 자질이 없는..........
혀가 짧거나 코막힘이 심한경우 입으로 숨쉬면서 말까지 할때 저런 식으로 발음되는 것 같아요
136의 백 발음이 안되서요,, 배라고 발음하더라구요 혀가 짧다면 어쩔수 없는 거지만 코막힘은 치료 가능한 거겠죠? 본인도 발음 이상하다는 걸 알고 있을까요? 옆에서 제가 치료해보라고 말하면 언짢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