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음 한 번 봐주세요

발음 조회수 : 652
작성일 : 2014-05-20 15:12:58

동료 중에 아래 같이 발음하는 분이 계십니다. 민원 상담하는 일이라서 옆에 있는 제가 계속 신경이 쓰여요

일단 받침이 거의 발음이 안되는 거 같은데요. 사투리 때문일까요 아님 그 분 만의 특별한 구강구조 탓일까요?

도대체 왜 발음을 이렇게 하게 되는 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4228 : 사두둘팔

혹시 : 호시

가르쳐 : 아리켜

136 : 배~삼십육

IP : 210.103.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20 3:16 PM (1.177.xxx.116)

    그냥 혀가 짧은 분일테죠..

  • 2. ..
    '14.5.20 3:25 PM (218.48.xxx.221)

    혀 짧은 소리네요 아리켜는 사투리고

  • 3. 나무
    '14.5.20 3:33 PM (121.169.xxx.139)

    두둘팔은 빨리 하다보니 그럴 수 있을 거 같긴 해요.
    호시는 혀 짧아서,
    아리켜는 사투리.
    어쨌든 모두 경박하게 들리네요.
    근데 마지막은 이해가 안돼요
    왜 배~ ?

  • 4. ....
    '14.5.20 3:37 PM (112.220.xxx.100)

    상담원의 자질이 없는..........

  • 5. 워니워니맘
    '14.5.20 4:04 PM (222.236.xxx.199)

    혀가 짧거나 코막힘이 심한경우 입으로 숨쉬면서 말까지 할때 저런 식으로 발음되는 것 같아요

  • 6. 발음
    '14.5.20 4:12 PM (210.103.xxx.39)

    136의 백 발음이 안되서요,, 배라고 발음하더라구요 혀가 짧다면 어쩔수 없는 거지만 코막힘은 치료 가능한 거겠죠? 본인도 발음 이상하다는 걸 알고 있을까요? 옆에서 제가 치료해보라고 말하면 언짢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315 강아지 미용 집에서 직접 하시는분 계세요? 16 뭉게구름 2014/07/02 5,636
393314 쌍꺼풀 수술하면 속눈썹이 말리나요? 6 30대 중후.. 2014/07/02 1,651
393313 공장에서 단순포장 작업 알바 해보신 분? 단기로 해볼까요? 3 .... 2014/07/02 12,290
393312 가구 살 때 공장도가격에 6%만 더 내고 사라면 사시겠어요? 2 .. 2014/07/02 1,797
393311 이 영어문제(중2) 설명 부탁드려요 7 부탁드려요 2014/07/02 1,542
393310 스타벅스에서 무료음료 당첨 됬어요 7 폴고갱 2014/07/02 1,446
393309 '의혹의 명수' 여권서도 회의론 확산 '제2 문창극' 되나 1 세우실 2014/07/02 889
393308 매실액...고민입니다. 4 초보자 2014/07/02 2,256
393307 등드름 3 뎅굴 2014/07/02 2,196
393306 "임병장, 간부 한사람 지적하며 울부짖어"..모 간부가 주동해 .. 18 조사해라 2014/07/02 14,676
393305 요즘 생선 어떻게 드시나요? 9 삐약삐약 2014/07/02 1,885
393304 세탁기에 락스 4 세탁 2014/07/02 2,203
393303 미친 조원진 저런것도 국개의원입니까 7 세월호 2014/07/02 1,590
393302 '서울우유'... 甲의 횡포 1 기가차 2014/07/02 1,112
393301 치매 걸리면 자식한테 뒤치닥 거리 시킬려고 하는 사람 무서워요 38 기막혀 2014/07/02 6,129
393300 태릉 쪽에 살거나 잘 아시는 분 6 태릉 2014/07/02 2,209
393299 국민tv자동이체 신청했는데 겨우6천명 조금 넘었다네요 1 지금 2014/07/02 1,196
393298 예뻐지는 법 중에서 콜라겐, 피부과 관리 궁금해요 6 열심엄마 2014/07/02 4,273
393297 요즘 뭐해드세요? 10 고민 2014/07/02 2,474
393296 남편 앞에서 실언했네요 100 ᆞᆞ 2014/07/02 21,932
393295 고무재질실내화 빨기와 집안먼지제거팁(허접주의) 4 ^^ 2014/07/02 2,982
393294 (어쩌면19금) 밤이 무서워요 ㅠㅠ 16 // 2014/07/02 6,708
393293 내가 끊은 것들 12 킹콩과곰돌이.. 2014/07/02 3,719
393292 '손해'보는걸 못 견뎌 합니다... 9 40대 중반.. 2014/07/02 4,086
393291 내 다리 내 놔!... 1 갱스브르 2014/07/02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