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 해경 현정부 왜? 까는 겁니까?

유희정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4-05-20 14:00:57
IP : 59.9.xxx.8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0 2:03 PM (1.247.xxx.107)

    신입 알바인가
    교육 좀 더 받고 오셈

  • 2. 유희정
    '14.5.20 2:13 PM (59.9.xxx.88)

    헐..제 글에 문제 많다 생각하시는분 가입 년월일 보시고 제글 보시고 제가 이상한 사람 이다 싶으시면 멜주세요
    talia81@naver.com
    글밥엔 문제가 있는거 인정하지만 어디서 소통이 안되었는지 궁금하군요

  • 3. 유희정
    '14.5.20 2:14 PM (59.9.xxx.88)

    먹기 힘든 글밥인건 알지만 엄마로서 이정도 글밥도 못드시나요?

  • 4. coralpink
    '14.5.20 2:31 PM (113.216.xxx.192)

    원글님, 밑에 서울대 교수들 발표한 성명 읽어보세요.
    여기 82에서 그동안 이 참사의 책임이
    왜 정부와 대통령에 있는지 꾸준히 이야기 되어왔는데도
    모르시겠다면 그건 님이 알아듣고 싶은 맘이 없어서겠죠.

  • 5. ㅇㅇ
    '14.5.20 2:37 PM (123.213.xxx.111)

    희정님 이 게시판에는 그냥 종북성향과 반정부 성향의 사람들로 뭉친 사람들만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의견이 이 사이트 전부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구요. 다른 의견은 무조건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주장하나고 말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죠 ㅋㅋ. 사람들이 욕하는 일베라는 사이트 마저도 군인과 경찰과 같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들의 고마움을 잘 알고 그들을 지지 하는데 여기 선동꾼들은 이런 국가의 국민의 기본권마저 인전하지 않는 행위를 자랑스럽게 여기죠ㅋㅋ. 이런 선동성향이 강한 게시판에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결국 누가 선동자고 수준낮은 민주주의 행태를 보이는지는 누가 봐도 명확하니까요.

  • 6. .....
    '14.5.20 2:40 PM (125.133.xxx.25)

    해경이 왜 욕을 먹는지 모르신단 말입니까?
    그러면 설명해드리면 아실 분인가요?

    해경이 도착해서, 넘어가기 시작한 배에 줄이라도 걸어서 안 넘어가게 했으면 완전 전복은 막을 수 있었다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냥 넘어가게 두었죠.
    그것까지도, 몰라서 그랬다 칩시다.. (민간어선들은 다 아는 일을 해경이 왜 몰랐을까, 해경의 자질 문제?)
    그러면 들어가서 애들 구했어야지요.
    나오라고 방송하고, 헬기 더 많이 띄워서 유리창 다 깨고, 밧줄 사다리 내리고, 새장을 내리든 뭘 내리든 해서 다 구했어야죠.
    침몰할까봐 두려워서 안 들어갔다잖아요..
    그래도 해경이 무슨 잘못이냐고 하실 건가요?

    도망쳐 나오는 선장, 선원들을 구조하기 위해 선수에 해경이 배를 대고 잽싸게 이들을 데리고 나와서는, 선장만 해경아파트에 재웠다죠
    애초에, 선장 및 선원은 나중에 승객보다 후에 나오는 게 맞는데,
    나오더라도 이탈리아 배 침몰시터럼 해경이 도로 배로 밀어넣어야 맞아요.
    수장시키라 소리 아니고요.
    최소한, 아이들더러 탈출하라 소리는 하고 나오도록 해야죠.
    그걸 선수에 배를 대고 이들을 먼저 태웁니까?
    그래도 해경이 잘했나요?
    일본 전문가가 인터뷰 하더군요.
    왜 선수에 배를 댔는지 이해불가라고.. 승객구조하려면 선미에 배를 대는 게 급선무라고.
    승객은 버리고 선장과 선원만, 그것도 제일 나중에 나와야 하는 선장과 선원을 데리고 먼저 나오고,
    승객들 대다수는 바다에 빠지자 민간어선이 구했다?
    그래도 해경이 잘했나요, 원글님?

    침몰 직후 잠수부가 내려가려는 것을 못 내려가게 막고, 청해진측더러 언딘과 계약하라고 하고,
    민간잠수부고 UDT고, SSU고 다 언딘 내려오기 전에 들어가지 말라 한 거,
    해경이 잘했나요?

    대통령 내려와서 잠수부 격려할 테니, 구조작업 지연하라 한 거, 대통령이 실종자보다 우선이라, 정부가 잘한 건가요?
    정부 고위측 인사들이, 유족들의 요구를 들은 척 만 척 하고, 차안에서 자고, 라면이나 먹다 올라간 거 잘했나요?
    유족들에게 제공하겠다고 국악원이 제안한 숙소, 정부터 관계자, 취재진들이 쓴 거, 정부가 잘했나요?
    전원 구조라는 오보를 끝끝내 고집한 언론사, 잘했나요?
    정부가, 자신들은 재난 컨트롤타워가 아니라고, 자신의 존재 가치 자체를 정면 부인한 게 잘했나요?
    유족들의 평화 시위에 살수차를 대응시킨 정부가 잘했나요?

    뭘 잘했다는 거예요?
    뭐가 선동이라는 거죠?

  • 7. 유희정
    '14.5.20 2:44 PM (59.9.xxx.88)

    네 맞습니다 정부 책임도 그 글도 봤어요..ㅋ 티비 소개된..
    그런데 규제를 풀어준 사람 잘못일수도 그 잘못된 규제 자체를 이끌지 못한사람 모두의 책임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 탓을 하시나요? 싱가포르 보세요..

    ㅇㅇ님은 제가 보기엔 너무 정치적 이신것 같지만 나름 휘둘리지 않는 성향이 계신듯..고맙지만..고맙지 않아요^^

  • 8. 유키지
    '14.5.20 2:46 PM (218.55.xxx.83)

    점다섯개님 대신 감사드려요
    이걸 쓰면서 열불나는걸
    어찌참으셨을지
    원글님 읽었음 후기주세요

  • 9. 유희정
    '14.5.20 2:46 PM (59.9.xxx.88)

    전 참고로 저번 대선때 문제인이고 지금도 안철수 믿고있습니다 나름 선동하는 종북 꼴 민주와 석기파가 싫을뿐

  • 10. 125.144
    '14.5.20 2:54 PM (123.213.xxx.111)

    해경이 무슨 슈퍼맨 입니까? 첫번째로 해경은 구조가 목적이 아닌 불법 어선등을 검색는 해양의 치안을 담당하구요 두번째로 탈출한 선원들이 처음부터 자신들이 선원이 아니라고 속였기 때문에 (일부러 유니폼 벗고 속옷바람으로 탈출) 해경측에서는 이를 알리가 없었습니다. 구조가 목적인 집단이 아니기에 수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삼분의 일 밖에 되지 않았구요. 기본적으로 배가 침몰하면 그 안의 구조선을 이용하는게 정석입니다. 누가 빨리 와서 구해주는게 아닐라. 즉 가장 큰 책임은 혼자 도망친 선장한테 있는거예요. 과적부터 해서 자신만 살기위해 배안에 남으라고 명령한 선장. 그 이준석이라는 사람이 사망한 학생들에 대한 책임 90프로 가있는겁니다. 배가 침몰한 책임은 90프로 회사측에 있는 것이구요. 정작 비난을 받아야 할 사람들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 애꿎은 해경과 정부를 욕하는게 선동 아니면 뭡니까?

  • 11. 지지
    '14.5.20 2:54 PM (122.37.xxx.188)

    ㄴ지지하는 분 성함도 잘못 쓰셨네요... 문재인 국회의원 대선 떄 뽑으셨다구요? 문제인 씨는 누구시랍니까?

  • 12. 느끼는바 없나요?
    '14.5.20 2:5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국가가 아니다.

    우리 국민 한사람을 못지켜낸 대통령은

    자격이 없으며

    난 용서 할수 없다.


    -김선일 알카에다 납치피살사건때, 박근혜 의원이-

  • 13. ㅇㅇ
    '14.5.20 3:08 PM (123.213.xxx.111)

    ㄴ 사고랑 납치가 같습니까? 납치는 인질범을과 협상할 수 있는 선택권이라도 주어졌지만 세월호는 과적이였던 순간부터 이준석이 승객들 대기시키고 혼자 대피한 순간까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인재였고 결코 박근혜의 잘못이 아닙니다.

  • 14. ..
    '14.5.20 3:35 PM (220.76.xxx.217)

    귀막고 눈막고 사는 사람들..
    혹시 댓글 알바라면 호구지책이니 그렇다고 쳐도
    82쿡에 올라오는 글만 몇개 읽어도 다 알고도 남을 사안에
    아직 이러고 있으니 참으로 울고 싶네요.
    과적에 선장 잘못이라..
    그렇게 간단히 300명 넘는 사람들의 수장을 넘어갈수 있다는게 슬프네요..

  • 15. 유희정
    '14.5.20 4:03 PM (59.9.xxx.88)

    ..님 그 선박법 국회 통과 누가 시켰는지는 아시나요?

  • 16. 유희정
    '14.5.20 4:07 PM (59.9.xxx.88)

    제말은 아..참..답답하네..
    정치적으로 여당하는거 야당이 무조건 막고 야당 싹자르는거 알고 맞지만 거기에 이 세월호가 왜? 들어 갑니까?잘못이 있다면 전두환 차일드들이겠지요 그건 박그네도 싫어하고 그럼 으쌰으쌰 해야지 조선시대처럼 큰 재앙만 닥치면 임금탓..
    오죽하면 중종도 못해먹겠다 했겠습니까?
    말리지 말고 선동 당하지 말고 이시간에 기도나 하세요!

  • 17. .....
    '14.5.20 4:08 PM (220.76.xxx.91)

    그러니까 해경이 구조 책임이 없다구요?
    우리 나라는, 똇목에 두어 명 타고 다니는 후진국도 아니고,
    삼면이 바다로,
    몇 백, 몇 천 명이 타는 배를 건조하는 기술이 있고,
    그런 배를 실제로 타고 다니는 나라에서,
    바다에서 사고나면 구조할 능력과 책임이 있는 공공기관, 국가기관이 단 한개도 없다는 소리입니까?
    그건, 그야말로 대통령 잘못이네요.
    그 정도로 시스템이 엉망이라면, 그걸 방기한 관계 부처 장관부터, 전문가들, 대통령, 의회, 아주 큰 잘못했네요.

    박근혜 대통령은 왜 잘못이 있는가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견 박근혜 대통령은 잘못이 없어 보입니다.
    가뭄이 나랏님 탓입니까? 같은 맥락으로 보이잖아요?
    그러나, 옛날 옛날 임금님이 다스리던 시절에는 가뭄이 나랏님 탓이 아닐 수도 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가뭄도 대통령 탓입니다.
    왜냐.
    대통령은 우리 나라 최고 권력이면서, 여당의 우두머리로서, 의회에 미치는 영향력도 상당합니다.
    그러한 힘으로, 가뭄에 대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설령 구축 못 했다 하더라도, 가뭄이 닥친 후에 빠르고 정확한 상황파악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리적인 대책을 수립해, 그것을 신속하면서 정확하게 시행되도록 지시, 감독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사건에서 선장이 큰 잘못 한 거 맞습니다.
    무기징역도 가볍죠.
    왜냐.
    선장은 세월호의 최고위 리더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후 사고 수습과 대처는, 박근혜 대통령이 리더이고, 그 사람 잘못 맞습니다.
    왜냐, 사고 수습과 대처가 미흡했으니까.
    한 명도 살리지 못했다는 것은, 백보 천보 양보해서 대통령 잘못 아니라고 칩시다.
    그건, 우리 나라가 미개해서, 그럴 기술력이 안 된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모든 중요한 쟁점을 다 제하고도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 수습에서 후진적이고, 독재적이고, 자기 정치기반 이탈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단 세월호 사건을 방지할 수 있었던 노후선박 사용가능하게끔 규제 풀어준 MB의 정책을, 박근혜 대통령이 그냥 뭣도 모르고 그대로 시행하고 있던 것은 백보 양보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에서 뺍시다.
    MB 보다 뛰어난 점이라고는 없어서, MB의 악습을 고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대통령 직속 재난대책기구를 MB가 없애고, 천안함 사건때 정부 고위관리가 되살리자 건의했으나 묵살한 후, 박근혜 대통령이 되살리지 못한 것도 잘못은 아니라고 칩시다.
    그러나, 사건이 일어난 후의 수습은 다시 말씀드리자면,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이 맞습니다.


    잠수부는 사고 당일 저녁이 다 되도록 내려가지 못하게 막았고,
    그러한 사실을 유족에게는 숨기고, 처음부터 내려갔다고 거짓말을 했으며
    심지어 대통령이 나와서 이 말이 틀리면 여기 있는 사람 다 물러나야 된다고 공언까지 했습니다.
    만약 휘하의 보고가 잘못된 거였다면, 휘하를 전부 해고하셔야겠고,
    제대로 사태를 파악하고 계셨음에도 저리 말했다면 국민을 기만한 죄로 물러나셔야겠지요.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고,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바쁜 정말이지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구요.
    책임은 선장과 해경에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선장과 해경 아주아주 나쁜 놈 맞습니다. 둘다 나쁜데, 그 둘만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국악원에서 유족들에게 제공하겠다고 제안한 숙소는 정부부처 관계자와 취재진이 썼구요.
    유족들에게 가는 각종 구호물품과 음식들은 초반에 민간 성금에 의존했습니다.
    구조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화면은 유족들의 강력한 항의 끝에 간신히 설치되었으며,
    그것도 수시로 꺼지기 일쑤였습니다.
    실종자를 데리고 나온 것이 민간 잠수부가 아니라 언딘이라고 발표하고자 유족과 국민을 눈을 속이고자 했구요.
    해결이 안 되면 전화하라고 전화번호 받아두고는 연락 두절, 결국 청와대에 올라가 평화시위한 유족에게는 비서 한 명 보내지 않고, 문을 닫아 걸고 살수차를 동원했습니다.
    체육관에서 오열하는 유족들에게 사복경찰이 깔려서, 유족 동향을 실시간으로 경찰 윗선으로 보고하고,
    청와대로 가자는 말을 듣자, 유족들에게 사복경찰이 주먹을 날렸습니다.
    대통령은 유족도 아닌 사람을 위로하는 정치쇼를 tv로 중계했고
    그 후에는, 제대로 된 조사도 끝내지 않은 상태에서 부랴부랴 해경을 해체해서 책임을 전가하고 외국 순방을 나가버렸습니다.

    이래도, 정말 이래도 정부와, 경찰과, 해경이 무슨 잘못인지 모르시겠어요?

  • 18. minss007
    '14.5.20 4:17 PM (112.153.xxx.239)

    경찰, 해경, 현정부 왜 까는거냐구요?
    정말 궁금하다면 스스로 찾아보세요!
    알기위해 무슨 노력 했나요?

    왜 우리가 당신을 힘들게 노력하여 깨우쳐 주어야 하는지가 답답하네요
    그냥 그런대로 사셔야 겠네요

  • 19. 유희정
    '14.5.20 5:25 PM (59.9.xxx.88)

    minss007님 팩트 제시 부탁 드립니다 선장이 위엄신호 짧게 일곱 길게 한번???인가 하지 않은 상황에서 죽을수도 있는..
    아니 이미 인명 사고도 난 사고에..당신이라면..어찌 하시겠습니까?
    월급 아니 해경 경찰 소방원 월급 보셨습니까?
    아니 다~떠나..젤 처음 도착한 어부도 그랬다는 공영 방송 못보셨습니까??
    참..할말이..
    그전 제 까던 글은 펑 되질 않나..

  • 20. 유희정
    '14.5.20 5:26 PM (59.9.xxx.88)

    젤 사고 현장 도착한 어부도 사고 신호가 없어서 전원 구조된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게 와전 되어 처음 전원 구조로 나왔구요..
    제시글 주세요

  • 21. 유희정
    '14.5.20 5:27 PM (59.9.xxx.88)

    그럼 당신은 그런대로 아이 키우며 사실 거에요??

  • 22. 유희정
    '14.5.20 5:36 PM (59.9.xxx.88)

    그리고 유족 이야기 해보면 처음에 유투브 영상 보셨나요??
    목걸이 달기전 상황과 달고 난 후??
    자식이 죽었다 치면 누구나 원망의 대상을 찾기 마련입니다 님은 안그러실까요??내탓이요..할까요??
    그와중 선동 세력있을때 다이빙 벨 때문에 아무것도 안되었습니다 저도 찌질한 오픈 워터는 있습니다 보라카이 일주일 신행가서 보라카이고 통해 땄고요..
    하..
    진짜 해경도 잘못 근혜도 잘못이지만 진짜..선동에 휘둘리는..
    헛..웃음만..

  • 23. 선동
    '14.5.20 5:52 PM (59.10.xxx.157)

    이란 말은 한나라당 전용용어이구요 누거 선동하고 누가 선동당하는자 알려주세요...그리고 다른님들이 님 질문에 대한 답을 상심껏 달아놓았으면 좀 읽으세요. 모르면 좀 찾아 아세요. 답정너 하지마시고요. 알려는 노력 배우려는 노력은 전혀하지않고 무조건 선동이니 하면서 82 쿡 유저들을 깡그리 비난하지 마세요.님이야말로 82 가 누산 선동사이트인거처럼 선동하시네요.

  • 24. 건너 마을 아줌마
    '14.5.20 7:24 PM (222.109.xxx.163)

    유희정씨
    애들 나이로 보니 30대 초중반 되시겠네요.
    남편분은 육경? 해경?

    일단~ 요즘 경찰이 욕을 퍼먹고 있으니 가족으로서 마음이 아프겠죠.
    근데.. 생으로 자식들 수장당한 애들 부모만큼 마음 아파요?
    남편이 소속된 집단이 욕먹는게, 자식 뺏긴 그분들 만큼 억울해요?
    님 자식들이 민생안전을 챡임져야 하는 특정 집단의 나태와 무능함으로 산채로 수장당해 몰사해도 이럴 건가요?

    82걱정은 말아요.
    때가 되면 정리가 되겠죠. 다만 그 때가 언제 올지가 관건...

  • 25. .....
    '14.5.20 8:27 PM (220.76.xxx.91)

    원글님, 너무 답답해서 그러는데, 제 댓글 두 가지에 대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해경이라도, 민간어선도 위험해서 안 들어갔을 상황이라 안 들어갔다고 변명해 주시는 모양인데,
    그건 말이 안 됩니다.
    길거리에서 조폭들끼리 싸움이 붙었는데, 시민들이 너무 무서워서 피해자를 구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만 했다고 칩시다.
    경찰이 와서 자기들도 다칠까봐 무서워서 피해자를 내버려 뒀다면, 그게 경찰입니까?
    민간어선은 무서워서 그 배에 올라타지는 않고 물에 빠진 사람만 구했다 쳐도, 해경은 그 배에 밧줄 사다리 내리고, 들어가서 구조했어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했는데도, 민간어선이 거의 대다수를 구한 것은 어찌 설명하시렵니까.
    해경이 구한 것은 선원들이 대다수입니다.
    대부분의 승객을 구조한 것은 민간어선입니다.
    우리 나라가 해상 구조를 민간어선에게 전담시켜야 하는, 그런 미개한 나라여야 합니까?
    이걸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솔직히 원글님 남편분이 경찰이시라면, 그 분이 제일 욕해야 하는 사람은, 국민이 아니라, 경찰 고위직과 행정부와 행정부 수반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경찰 욕먹이는 게, 유족들에게 살수차를 동원하라고, 사복경찰을 동원해서 유족에게 말 그대로 폭력을 행사하라고 지시를 내린 대통령과 경찰 고위직일 테니까요.

  • 26. 뭐래?
    '14.5.21 12:24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그걸 진짜 몰라서 묻는거라면.. 현 시국에 대한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바보인증.

  • 27. 유희정
    '14.5.28 4:26 PM (59.9.xxx.88)

    .....님 물론 한발 물러 다 잘못이 있다 쳐요..근데..그게 군경만의 잘못인가요?
    알아주지도 위험수당 딸랑 오만원받는 우리나라에서?
    세금을 얼마나 많이 내시기에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연봉 오천으로 잡히고 한달 삼백 간당 가져오는 우리 보다 나으리라 봅니다.. 가끔..제주도 시위에선 뼈도 부러지고일반 주정부리는 시민에게 칼로 위협받아 찟어지기도 합니다..그런데 위험수당 얼만지 아시나요??
    세금은?? 님 남편 님 세금얼마내고 어디 일하는지 알고 싶군요 ..
    그리고 전 윗사랖 만의 잘못이란 님의 생각 아니라 봅니다 시위에 나와 보셨습니까?
    정말 선동하시는분 있음 아니더라도..여의도 요즘 시청 와보세요 진짜 장난 아니고 격하고 술판에..차막고 깽판..
    그러면 님도 그리 생각하시겠네요
    일단 원죄를 심판하기도 전인데 이런 네거티브가 옮고 그원죄를 흐리는..
    일단 잘잘못은 애들 가르칠때도 선후가 분명해야하고 그때문에 아이말을 듣는건데 님 말씀대로면 선후 없이 결과로만 애를 패야겠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698 손발 저림 1 스윗길 2014/05/21 2,355
381697 정권 심판하자는 박근혜의 호소, 너무나 당연하네요 1 집배원 2014/05/21 981
381696 박범계 원내대변인, 박영선 원내대표 구로경찰서 연행자 면담 브리.. 9 흐음 2014/05/21 2,297
381695 4년째 불면증 ㅠㅠㅠ 신경과 가야할까요? 14 지긋지긋한불.. 2014/05/21 5,649
381694 아들키가 160이 될까봐 걱정돼요 22 고민 2014/05/21 7,489
381693 오 놀라운 사진! 46 소년공원 2014/05/21 15,657
381692 '교학사 교과서를 가보로 하자'라는 인간이 경기도교육감 후보네요.. 8 세상서 2014/05/21 1,783
381691 왜 뭐만하면 정치적이라고 그러는걸까요? 11 대체 2014/05/21 1,568
381690 폴메카트니 공연 취소라네요 5 기회를잡아라.. 2014/05/21 4,261
381689 세월호, 침몰전후(9시~9시38분) 교신내용 전문(?!) 12 흠.... 2014/05/21 2,309
381688 네이버 검색 순위에 '시국선언'은 올라오기가 무섭게 지워지네요 1 2014/05/21 1,211
381687 여론조사 전화 많이들오시나요? 3 ... 2014/05/21 1,111
381686 스마트폰 없애는거 어떤가요? 16 없애고 싶다.. 2014/05/21 3,658
381685 (박그네 하야)꿈해몽 3 해맑고싶은녀.. 2014/05/21 1,674
381684 어지럼증이 갱년기증상으로 올 수도 있나요 5 갱년기 2014/05/21 12,134
381683 진중권 "길환영 KBS사장 사퇴 거부. 청와대 의지로 볼 수밖에.. 8 ㅇㅇㅇ 2014/05/20 3,405
381682 교과부 - 징계 절차를 밟지 않으면 검찰에 고발 하겠다 4 흐음 2014/05/20 1,824
381681 정말 충격입니다. 25 충격 2014/05/20 14,317
381680 이거 보셨어요? 문성근씨의 나래이션... 4 2014/05/20 2,941
381679 박근혜퇴진) 며칠전부터 미친듯이 머리가 가려운데 왜 이러는걸까요.. 19 . 2014/05/20 4,208
381678 노무현대통령님 티셔츠 8 봄가을봄가을.. 2014/05/20 2,062
381677 유족을 범죄인 취급한 명백한 증거 샬랄라 2014/05/20 1,153
381676 함께버거 아저씨와 통화했습니다(팽목항 소식)-프로방스카페 펌 33 캐롯 2014/05/20 11,073
381675 요즘계속되는 사고 폭발사고 2014/05/20 982
381674 집밥의 여왕에 곽진영 집 어딜까요? 11 ........ 2014/05/20 13,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