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입학하고 너무 피곤해해요

..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4-05-20 13:56:14

다른집은 어떤지 궁금해서 씁니다

중학입학한 아들이

학교 다녀오자마자

잠도 2시간 가까이 자고

9시 반 되면 하품을 엄청해요

10시전에 꼭재웁니다

초등때는 낮잠을 안자고

10시에 잤거든요

왜이렇게 피곤해하는지

뭘 해먹여야되나 걱정되요

 

IP : 118.222.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hfmahs
    '14.5.20 1:58 PM (39.118.xxx.74)

    호르몬때문이라고 사료됩니다.

  • 2. 하늘꽃
    '14.5.20 2:00 PM (223.62.xxx.133)

    키크려나보네요..같은 중1인데 저희애는 11시전에는 자요..원래10시에 잤는데..그나마 중학교가서 늦게 자려고하네요..놀면서..

  • 3.
    '14.5.20 2:09 PM (112.150.xxx.51)

    아무래도 초등때와는 달리 학교스케줄도 빡빡하죠. 요즘은 과목별 수행평가가 집중되어
    있는 시기구요. 울애도 중학생되서 처음몇달은 체력적으로 힘들어했어요. 조금 있으면 익숙해져요.
    성장기라 더 그럴수 있으니 비타민 챙겨주시고, 잘 먹이세요~

  • 4.
    '14.5.20 3:29 PM (182.172.xxx.130)

    대학들어간 아들 ...중딩때 집에오면 밥먹고 초저녁 여섯시부터 자서 담날 아침까지 자더군요. ㅎ 완전 미치는줄알았지요.근데 그리 내리자더니 지금키가...190다되갑니다.무지막지하게 크려고 그러는거일테니 잘 먹이시고 영양제도 좀먹이세요~

  • 5. 다 그래요
    '14.5.20 4:04 PM (112.173.xxx.214)

    저두 어릴때 그랬고 우리 아이들도 그러네요.
    일단 큰다고 자신들도 에너지 소모로 피로한데다 학없시간도 많이 늘어서 더 힘든것 같아요.
    일찍 재우고 싱싱한 야채 과일 많이 먹이세요.
    이왕이면 텃밭에서 직접 농사 지은 채소가 좋다네요.

  • 6. 급성장기 때문
    '14.5.20 6:17 PM (125.182.xxx.87)

    그리고 긴장도 많이 할거에요
    남학교는 선생님들도 무섭고
    초등때처럼 봐주지 않죠
    적응될때까지 좀 시간이 걸리지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389 유럽, 어린이 두명 동반 호텔 예약 할 때 2 너무궁금 2014/06/11 4,031
387388 대한민국 여성의 힘을 믿습니다. 흠... 2014/06/11 1,189
387387 지금 팩트 티비 보세요,, 악에 뻗친 시민들 11 ㅇㅇ 2014/06/11 5,724
387386 안녕들 하신지요. 지금 팩트티비 생중계 3 냐옹냐옹 2014/06/11 1,347
387385 남편에게 진심으로 사랑받는 여자들 41 ........ 2014/06/11 20,495
387384 아 우리 이이들 어쩜좋아요ㅗ? 10 .. 2014/06/11 3,876
387383 다른거 다 차치하고 목매달이라는 말 정말 끔찍하지 않나요? 46 흠.. 2014/06/11 5,909
387382 멸치볶음 맛있게 하는 비법~ 43 2014/06/11 10,904
387381 지금도 집회중이네요 ㅠㅠ 팩트tv생방송 27 산이좋아 2014/06/11 2,098
387380 백조라 돈없는친구 옷사줘도 될까요? 19 2014/06/11 3,347
387379 올레~ 조전혁, 전교조에 파산해도 전교조 채무는 남는구만 ㅋㅋㅋ.. 6 참맛 2014/06/11 2,275
387378 결방)) 그것이 알9 싶다. 1탄 "조회수의 비밀&qu.. 7 건너 마을 .. 2014/06/11 1,830
387377 kbs 뉴스라인 확인 합니다... 1 확인!! 2014/06/11 1,444
387376 김연아ㆍ손연재 양대 가전사 모델 대결 언제까지? 51 프린세스 2014/06/10 5,609
387375 그나물 그밥 3 거봐요 2014/06/10 999
387374 모두 돌아올 때까지 실종자분들 불러봅니다 17 오늘도 2014/06/10 874
387373 [용혜인] 지금 관악경찰서로 가는 경찰버스에 있습니다 20 우리는 2014/06/10 2,899
387372 아침에 매우 불쾌했다가... 웃습니다 ㅎㅎ 11 무무 2014/06/10 3,595
387371 이상호기자 트윗 16 안녕치못함 2014/06/10 4,666
387370 파마 다 풀린 머리를 단발 길이로 잘랐는데 1 예쁜 머리 2014/06/10 2,712
387369 밴드 눈팅만하면 1 밴드 2014/06/10 2,060
387368 문창극, 과거 칼럼에서 "노무현 자살, 부적절".. 3 샬랄라 2014/06/10 1,564
387367 김기춘-문창극, 알고보니 박정희기념재단 멤버들 1 이기대 2014/06/10 1,243
387366 노예같아요... 15 요즘들어 2014/06/10 3,622
387365 조개를 죽여야하는데... 고통없이 죽이려면.. 16 ... 2014/06/10 4,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