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BS 기자 400여 명이 전면 제작거부중.
오후에는 전국 각지에 근무하는 기자 200여 명이 마이크 놓고 상경합니다.
세계 곳곳에 나가있는 특파원들도 참여합니다. 기술본부 팀장급 간부들도 보직사퇴했습니다.
청와대에 공영방송 헌납한 길환영 퇴진
현재 KBS 기자 400여 명이 전면 제작거부중.
오후에는 전국 각지에 근무하는 기자 200여 명이 마이크 놓고 상경합니다.
세계 곳곳에 나가있는 특파원들도 참여합니다. 기술본부 팀장급 간부들도 보직사퇴했습니다.
청와대에 공영방송 헌납한 길환영 퇴진
아이고 잘한다 우리 봉숙 !!!!
캐병신에서 김봉숙이로 돌아올 수 있다~니네들 승리하는 날 장미여관 델꼬 콘서트 함 땡기자!!
응원합니다!!
뿌리를 뽑아내기를.........
결과는?
kbs도 끝까지 지켜봐야돼요.
응원합니다.
자기들 밥줄 걸고 열심히 파업 하고 있는데 냉소적인 시선 보내지 말고
열정적으로 뛰다가 아니다 싶을때 냉소를 보내도 늦지 않습니다.
이제 공영방송은 끝났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정말 조그만 움직임이 이렇게 변화가 되네요..
꿈틀데니 바뀌긴하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퇴진후 국민적 관심이 주춤할때
더 한놈이 옵니다.
단순 퇴진이 아니라
영구적 중립,공정성 확보를 위한
명확한 목표의 싸움을 해야합니다
응원하러 가세요
가입 필요없이 글 쓰기 입니다
저도 응원하고 왔어요
용기 내시라고 힘실어 드리세요
http://www.kbsunion.net/guestbook KBS노조 방명록
82 에서 도와줄 일 없을까요?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면 힘이 더 날텐데
응원하고 왔어요.
응원하고왔어요^^
봉숙씨 화이팅
눈물이 나네요 ㅠ
제발 이번에 공영방송 사수못하면 kbs는 엠빙신되는 건 시간문제지요.
지방선거전에 확실하게 끝내야합니다.
선거끝나면 언제그랬냐는 듯 눈치보던 윗대가리들과 청와대,
피비린내나는 보복이 시작될테니까요 ㅠ
봉숙아 돌아와라!!!!!
봉숙이 멋지다!
멋들어지게 한번 해보자!
정말 우리82에서 도와줄 일 없을까요?
밀어 부칠 때 아래에서 받혀 주고 싶은데...
고재열
27분 ·
내일이 길환영 해임의 중대 분수령이네요.
이 해임안이 가결되지 않으면 제도적으로 해임이 상당 기간 어려워집니다.
"우리 4인 이사는 이사회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여권 추천 7인이사에게 간곡한 당부를 드리고자 한다. 5월 21일 개최되는 제789차 임시이사회에서 우리가 제출한 ‘길환영 사장 해임 제청안’의 가결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
최영묵
어제 KBS 길사장 해임제청안을 제출했고, 내일(20일) KBS이사회에서 논의합니다.
길사장의 해임제청안이 의결되기 위해서는11인 이사 중 과반(6인)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현재 4인 이사가 해임제청안을 제출했기 때문에 7인의 여권 이사 중에서 2인 이상이 찬성을 해야 길 사장을 해임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야권 이사 4인은 여권이사의 동참을 호소하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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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을 제출하며
- 여당추천 7인 이사의 동참을 간곡히 호소함 -
2014년 5월 19일 우리 4인 이사는 길환영 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안을 이사회 사무국에 제출했다. KBS가 국민의 방송이 아니라 ‘청와대 방송’이자, 재난주관방송이 아니라 ‘재난 방관 방송’이었음이 명확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방송은 없었고 정권에 대한 배려 방송만 있었다. 국민 모두가 실종자 가족의 마음이 되어 바다 속 생명들을 놓지 않으려고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에도, KBS는 구난 현장은 외면하고 만만한 선장과 해운사만 두드리고 있었다. 국내 최대의 방송 인력과 최대의 방송장비를 투입했지만, 현장은 없었다. 진실은 없었다.
이는 KBS가 그동안 국민의 방송이 아니라 ‘대통령 한사람만 보고 가는’ 방송이었기 때문임을, 5월 9일 길환영 사장의 청와대 앞 사과와 김시곤 전 보도국장의 폭로를 통해 모든 국민이 저절로 알게 되었다. KBS에 더 이상 추락할 신뢰가 남아 있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태가 복잡한 것 같아도 원인은 매우 단순하다. 모든 것이 길환영 사장 한 사람으로 인해 비롯된 것이다. 무소불위의 인사권을 휘둘러 ‘청와대 방송’을 진두지휘 해 온 것이다. KBS 신뢰 회복의 출발은 길환영 사장의 해임이 되어야 한다.
늦었지만 누군가는 책임을 지고 이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 가장 큰 책임은 KBS이사회에 있을 수밖에 없다. 길환영을 사장으로 임명제청한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방송법 제46조 1항에서는 이사회의 설치목적을 ‘공사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보장하기 위하여’라고 적시하고 있다. KBS ‘독립성’의 훼손이 일회성이 아니라 상시적이었고, 세월호 참사 방송 역시 그 선상에서 비롯된 ‘공공성’ 포기 행위였으므로, KBS이사회의 존재이유를 지켜야 할 이사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길환영 사장을 해임하는 것이라는 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믿는다.
이러한 이사회의 책무수행은 단순히 우리 4인 이사의 소수의견 또는 이해부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해 두고자 한다. 사외적으로는, 공영방송은 KBS가 아니라 신생 케이블TV이라며, 이미 KBS 수신료 거부운동이 시작되고 있을 정도로 시청자로부터 신뢰를 잃고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
사내적으로는 어떠한가. KBS노동조합, 언론노조 KBS본부 등 양대 노조를 비롯해서, 기자협회, PD협회, 기술인협회, 경영인협회, 아나운서협회 등 거의 모든 직능단체들이 사장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나선 상태이다. 거기다 보도본부 부장급 18명 전원, 팀장급 49명 전원이 사장 퇴진을 천명했으며, 5월 19일 TV본부 팀장급 52명도 사장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미 이날부터 사장 출근 저지 투쟁이 시작되었고, 기자협회는 제작거부에 돌입한 상태다.
더구나 언론노조 KBS본부에서 실시한 사장퇴진 찬반투표에서는 97.9%의 구성원들이 사장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사내 구성원들의 반응은 무엇을 말하는가. 길환영 사장이 사퇴하지 않는다 해도, 밖에서 사람을 구해오지 않는 한 사내에서는 같이 일할 사람이 없다는 의미이다. 조화롭게 조직을 이끌어 가야할 사장으로서의 직무수행 능력은 이미 완전히 상실했다고 보아야 한다. 특히 길환영이 사장으로 있는 상태에서의 KBS 방송을, 국민들은 ‘청와대 방송’ 정도로 인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시청자에게도 사내 구성원에게도 참으로 불행한 일일 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KBS의 11인 이사들은 지난 1년 6개월여에 걸쳐 국민들에게는 배반감과 분노를, KBS구성원들에게는 씻을 수 없는 자괴감을 안겨준 장본인이 되었다.
우리 4인이사는 이사회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여권 추천 7인이사에게 간곡한 당부를 드리고자 한다. 5월 21일 개최되는 제789차 임시이사회에서 우리가 제출한 ‘길환영 사장 해임 제청안’의 가결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
이를 통해 작금의 KBS가 처한 위기를 극복할 단초를 마련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멀지만 가야할 길을 터 주어야 할 것이다. 이는 KBS이사회에 주어진 기본적인 책무이면서, 동시에 지난 2012년 11월 길환영을 사장으로 임명제청한 잘못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을 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2014년 5월 20일
KBS이사 김주언 이규환 조준상 최영묵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야할텐데..
어쨋든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이겨내시고, 이기세요!
아싸!! 잘 한다!
예전 김봉숙으로 돌아와주세요 응원합니다
mbc에도 이런 분이 계십니다
응원하고 지지해주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07801&reple=1319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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