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의 이건희 그리고 의료민영화....

예사롭지않아 조회수 : 1,843
작성일 : 2014-05-20 12:31:10
(펌)
 
메일로 받은 내용인데 링크를 어찌 걸어야하는지...몰라서..그냥 일부 내용 복사했어요..
 
2. 박근혜 대통령 외유 

세월호 사건이후 대한민국에 범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의식 불명 중입니다.  기술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지하철 충돌사고 일어났습니다.   북한에서 23층 아파트가 무너졌고, 김정은이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사전 예고도 없이   담화 직후 국민들에 UAE으로 떠납니다.   과연  이번에는 한국에 어떤 일이 또 우.연.히. 벌어질까요?  


3. 이건희 사망설

이건희 회장은 우연히도 세월호의 혼란 중에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헤프닝은 이건희에 변고가 생겨도 삼성이 잘 돌아간다 는 사실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작전되겠습니다. 이 회장이 다시 깨어난다고 해도, 아시아엔과의 소송전도 흐지부지 끝날 것입니다. 지난번 전자신문과 삼성의 소송전과 마찬가지로, 사전에 충분한 사전 교감이 있을 것입니다. 최근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 (KBS는 자해소동까지 벌이는 중) 이 JTBC를 띄우는데서 보듯이, 한국에서 삼성의 의지를 벗어나서 행동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4. 이건희 사망설과 골든타임

이건희 회장의 사망기사가 뜨면서, 골든타임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이 단어가 유명세를 처음 탄건 외상외과를 무대로 한 동명의 드라마 때문이었죠. 뿐만 아니라, 최근 끊이지 않고 등장하는 의료드라마들의 공통점은 매우 전문적인 의료분야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합니다.  굿닥터는 "소아외과”를 다루었구요, 메디컬 탑팀은 흉부외과가 중심입니다.   이런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들은 국민들에게 의료 민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할까라고 생각한다면, 나이지리아 해적에 총상을 입은 석선장을 치료하던 당시 언론의 호들갑을 회상해보세요 (아래기사).

'석선장' 치료할 의사 서울대병원에도 없는 이유?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20421484851217&outlink=1


IP : 115.90.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삼성 손아귀에
    '14.5.20 1:38 PM (121.147.xxx.125)

    있는 걸까요?

    드라마가 이명박과 박근혜를 만들더니

    이제 민영화의 광고까지 드라마가 담당하다니

    앞으로 또 어떤 드라마가 우리 눈과 귀를 속일까요?

    돈만 많은 몽즙의 드라마 한편도 앞으로 보는 거 아닌지.....

  • 2. ,,,
    '14.5.20 2:55 PM (110.9.xxx.13)

    드라마가 그런역활까지 하는군요

  • 3. 자끄라깡
    '14.5.20 3:43 PM (119.192.xxx.111)

    컥,외상외과는 아주대병원까지 가야하다니.

    그나마 그 교수님이 현직에 있을때 얘기지 퇴직하시면
    어느 병원을 알아봐야 한단 말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657 시작도 안했는데 끝났다고? 5 오리발 2014/06/08 1,525
386656 인복없는사람이라 너무외로워요 29 슬퍼 2014/06/08 25,142
386655 아나운서좀찾아주ㅅ 7 궁금 2014/06/08 1,444
386654 항문외과 죽전수지분당 잘보는곳 수지분당 2014/06/08 2,412
386653 ((급))직불카드는 바로 출금되는 거 맞지요? 3 몰라서요 2014/06/08 1,176
386652 어쩌면 재밌는 프로그램이 이리 하나도 없나요? 4 일요일 오후.. 2014/06/08 1,298
386651 혼전순결 주장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3 불행한순결 2014/06/08 7,565
386650 제 원룸에 주말마다 오는 엄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11 ikee 2014/06/08 7,698
386649 김두관이가 김포에 출마? 37 .. 2014/06/08 4,133
386648 김무성, 與 당권도전 선언..기득권 버릴것 12 친일파청산 2014/06/08 2,230
386647 교세라칼 일본에서 사오면 훨씬 싸나요? 2 .... 2014/06/08 1,950
386646 메타제닉스 프로바이오XX 1 djEody.. 2014/06/08 2,410
386645 신뢰의 상징’ 김상중의 힘…그것이 알고싶다 2 마니또 2014/06/08 1,669
386644 월드컵이고 지*이고 세월호 진상규명하라!! 16 ㅇㅇ 2014/06/08 1,919
386643 자니빌×인지 올리브비누사용하시는분 5 혹시 2014/06/08 1,222
386642 큰깻잎으로 깻잎나물볶음해도 되나요 3 브라운 2014/06/08 1,779
386641 핸드폰시간이 1분느려요. 2 살빼자^^ 2014/06/08 1,482
386640 머리 잘랐더니어려 보인대요. 5 발랄 2014/06/08 2,612
386639 '간절한 마음,,,' 을 쓴 어머니 아들의 글 32 전문학교 아.. 2014/06/08 3,652
386638 이엠원액분말 EM분말 1 농부 2014/06/08 2,413
386637 시골에 갔다가 원앙새끼를 보호하게 됐어요. 4 어쩌나 2014/06/08 1,377
386636 팽목항 가는 기다림의 버스 7 ㅇㅇ 2014/06/08 1,719
386635 아버지께서 쓰실 휴대용 라디오 추천해주세요 1 추천해주세요.. 2014/06/08 1,109
386634 이정렬 전 부장판사, 로펌 사무장으로 변신 14 aa 2014/06/08 4,648
386633 박근혜 취임식장 청소하던 소방수들이 1인시위에 나섰네요 2 참맛 2014/06/08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