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jtbc 뉴스 사복경찰 유가족 미행 사찰건 나올까요?

*Carpe Diem*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14-05-20 10:51:19
굉장히 중요한 사안인데 포털에도 별로 없고,

사람들도 아직 많이 모르는 것 같아서요.

어떻게 보도하고 리포트 하냐에 따라 꽤 반향이 있을 중요 사안 같은데

팩트 티비 영상 보니 중계진이나 취재진이 안 보여서...

혹시 jtbc에 제보하거나 영상 제공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거 박근혜 악어의 눈물 상쇄 시킬 수 있는 중요 뉴스인데다가 

세월호 국조 요청에도 포함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방법은 모르겠고 애만 타네요.
IP : 115.178.xxx.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rpe Diem*
    '14.5.20 10:54 AM (115.178.xxx.46)

    ㄴ 요즘은 보호를 유가족 동의 없이 몰래 사복입고 하나요?

    수호천사임? 그리고 보호는 도대체 누구로부터 뭘로 부터 보호한다는 거죠?

  • 2. 그러게요
    '14.5.20 10:54 AM (211.36.xxx.59)

    저도 지금 불안해서 안절부절입니다.
    제보전화를 하고 싶은데 너무 떨려서ㅠㅠ
    야당쪽에도 전화 넣어보고 싶기도 한데....우리 같이 해볼까요ㅠㅠ

  • 3. *Carpe Diem*
    '14.5.20 10:57 AM (115.178.xxx.46)

    ㄴ 경찰이 몰래 뒤에서 당신 뒤를 밟으면 당신은 안심이 됨?

    바보 천치거나 정신 나가지 않는 한 그럴싸하게 들리지 않네요...

  • 4. 175.223.xxx.200
    '14.5.20 11:02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유가족 교통사고날까봐

    사복입고 미행 감시했다는데

    교통경찰이 할일을 왜 보안계 경찰이 하나요?

    개가 웃겠네요

  • 5. 럭키№V
    '14.5.20 11:02 AM (119.82.xxx.66)

    안나왔나요? 뉴스k에서는 첫꼭지로 보도됐는데..

  • 6. 175.223.×××.200
    '14.5.20 11:03 AM (182.227.xxx.225)

    님은 보호?해주는 사복경찰이 24시간 님의 뒤를 쫓으며
    일거수일투족을 윗선에 보고해도 괜찮다고 하니
    사복경찰 한 세트 놔드려야겠네^^

  • 7. 175.223.xxx.200
    '14.5.20 11:04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그리고 교통사고 보호할라면(이말도 웃기지만)

    정복입고 에스코트 해드려야지

    왜 사복쳐입고 미행 감시를 하냐고.

  • 8. 첫댓글
    '14.5.20 11:05 AM (182.227.xxx.225)

    역시 일베 링크하는 ××였네.

  • 9.
    '14.5.20 11:06 AM (218.51.xxx.5)

    제보전화로 알게 된거래요? 미리 알고 있어야 될 일인데...

  • 10. 잡힌게 두물건이지
    '14.5.20 11:07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얼마나 여기저기 흩뿌려놨을지.

  • 11. 175
    '14.5.20 11:25 AM (211.201.xxx.119)

    당신 바보지?

  • 12. 해리
    '14.5.20 11:45 AM (116.34.xxx.21)

    김현정의 뉴스쇼 비롯해 cbs 라디오에서는 다뤄졌어요.
    아마 jtbc 뉴스에서도 나올 것 같아요.

  • 13. ......
    '14.5.20 11:53 AM (211.221.xxx.165)

    정보과 형사 업무는 보호업무가 아닙니다. 만약 보호 목적이었다면, 직무 이탈에 의해 처벌대상.

  • 14. 마이쭌
    '14.5.20 12:35 PM (223.62.xxx.220)

    오전에 뉴스에서 나왔어요 ytn 경기경찰청장(?) 인가 하는사람이 유가족분들에게 사과하고요
    혹시 가시는길에 사고라도 나실까봐 보호하려고 몰래 따라갔다낰ㅋㅋㅋ 이런미친쉐리!!!!!!!!!!
    저녁에 jtbc뉴스 당연히 나옵니다 완죤 특종 이에요

  • 15. 널리 알려야 합니다
    '14.5.20 3:18 PM (141.223.xxx.32)

    예전에 공부할 때 미국에서 밤늦게까지 실험하다가 캠퍼스를 돌아 운전해 나오는데 뒤에서 경찰차가 졸졸 따라오더라고요 왜 나를 따라 오는지 신경쓰여서 계속 뒤를 백미러로 보며 신경쓰다가 stop sign을 못보고 지나치는바람에 벌금먹은 적있어요. 아마 학교경찰은 깊은 밤중에 학교에서 차가 나가니 그랬나본데 얼마나 억울하던지.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유일하게 딱지 먹었던 기억입니다. 뒤에서 경찰차가 따라와도 신경쓰이는데 사복입고 미행하며수호라고요? 말이나 되는 소리를 하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207 4살아들한테 미안하네요. 집이 좁아서 ㅠ 27 .. 2014/06/25 9,297
391206 새벽에 sbs 축구 보다 혼자 배잡고 웃어요. 13 치아레스 2014/06/25 11,122
391205 '아빠 폭행에 새엄마도 가세'..네살 아이 끝내 숨져 12 샬랄라 2014/06/25 3,443
391204 급함!! 다리에 붉은 튼살? 하지정맥류? 4 바이올렛 2014/06/25 2,218
391203 지금 jtbc탐사플러스 모두 살릴 수 있었다 1 ㅇㅇ 2014/06/25 1,810
391202 일본 동경전력 긴급 기자회견.. 14 .. 2014/06/25 4,012
391201 중 3 데리고 이사하기. 1 중3엄마 2014/06/25 1,280
391200 조언을 구합니다 5 어리석은 2014/06/25 1,346
391199 모자라고 부족한 엄마지만 꼭 지키는 제 육아습관 한가지... 3 자장자장 2014/06/25 1,805
391198 82 죽순이들 모여봐요 59 건너 마을 .. 2014/06/25 3,638
391197 요가 2년 한 후, 발레, 필라테스 3개월째인 몸치입니다. 6 몸꽝 2014/06/25 8,635
391196 정전 61년 6·25의 숨겨진 이야기 1 스윗길 2014/06/25 1,069
391195 미술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어려서 10 2014/06/25 3,520
391194 5학년 아이 나쁜손버릇 3 정 인 2014/06/25 1,565
391193 돈가스용 돼지살코기가 있는데요 2 싱싱? 2014/06/25 1,041
391192 동네에서 개줄 안묶고다니는 사람들 벌금물릴수있나요? 14 2014/06/25 3,156
391191 폰 케이스 어떤거 쓰시나요 40초 1 노트2 2014/06/25 931
391190 안희정 도지사가 개표방송에서 손키스를 한 이유.avi 8 끌리앙 2014/06/25 3,004
391189 스마트폰 이어폰이 따로 있나요? 2 이어폰 2014/06/25 1,001
391188 "시네마 천국 "보고 엉엉 울었어요 10 24년 전에.. 2014/06/25 2,594
391187 고양이 키우시는 분~ 질문 좀 할게요~ 11 민돌맨돌 2014/06/24 2,756
391186 지금 뉴스에 재벌들 외국 부동산 취득 얘기가 나오는데... .... 2014/06/24 1,068
391185 40 주부가 수학 초등고학년꺼부터 다시 공부할때..문제집도 같이.. 4 수학 2014/06/24 2,269
391184 [잊지 않겠습니다 8]구석에 핀 들꽃 봐도 네 생각…따스한 햇살.. 6 진상규명 2014/06/24 887
391183 레이저토닝은 여름에는 받으면 안되나요?? 7 레이저토닝 2014/06/24 4,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