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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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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구명조끼 입혀야 해요"...........

세월호 조회수 : 4,519
작성일 : 2014-05-20 10:42:46

[세월호 참사] "아이들에게 구명조끼 입혀야 해요" 어머니 전화마저도 끊었던 선생님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520030310457

조선일보 기사 링크라 죄송함당


 

IP : 1.247.xxx.2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원고
    '14.5.20 10:43 AM (1.247.xxx.27)

    아이들과 선생님들 하나같이 왜 다들 이렇게 착한 천사들인가요?? 아직 어린 선생님..너무 아까운 생명들입니다.....ㅜ

  • 2. ㅠㅠ
    '14.5.20 10:45 AM (218.51.xxx.5)

    진짜 슬퍼서 미치겠다ㅠㅠㅠㅠ살릴 수 있었는데ㅠㅠ

  • 3. 원글님
    '14.5.20 10:46 AM (124.49.xxx.162)

    본문 쓰면 또 문제 생길 수 있으니 지우시고 그냥 다음뉴스를 링크하세요

  • 4. ...
    '14.5.20 10:47 AM (125.182.xxx.31)

    어떻게 사연 하나하나가 다 눈물나는지..ㅜ.ㅜ

  • 5. 레이디
    '14.5.20 10:48 AM (211.209.xxx.58)

    오늘은 안 울려고 했는데...
    아래 노대통령님 영상보고 펑펑
    이 기사 보고 펑펑
    어제 기사에서 여성추정 시신이라길래 얼마나 훼손됐길래 성별조차 추정이라 하나싶어 울었는데 선생님이셨군요.

    이제 천국에서 아이들과 편히 쉬세요.

  • 6. 선생님~
    '14.5.20 10:50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아..정말 미치겠습니다. 저렇게 좋으신 스승이 또 희생되셨네요.
    이젠 슬픔도 고통도 없는 그곳에서, 당신의 제자들과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
    '14.5.20 10:51 AM (114.205.xxx.245)

    부디 좋은곳에서… 기도드립니다.

  • 8. 부디
    '14.5.20 10:55 AM (182.226.xxx.230)

    편안하세요

  • 9. 이루자
    '14.5.20 10:55 AM (39.7.xxx.149)

    너무 가슴이 아파서 ㅠㅠ

  • 10. 아미타
    '14.5.20 10:57 AM (175.113.xxx.52)

    gj....cka
    눈물이 또 나네....

  • 11.
    '14.5.20 10:59 AM (121.188.xxx.144)

    너무......
    . .. .........

  • 12. ..
    '14.5.20 11:01 AM (175.116.xxx.58)

    죄송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고맙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잊지않을게요.

  • 13. 선녀
    '14.5.20 11:03 AM (112.173.xxx.214)

    선생님 아이들과 그 곳에서는 행복하시죠?ㅜㅜ

  • 14. 돌아오셨네요
    '14.5.20 11:08 AM (1.227.xxx.218)

    고맙습니다

  • 15. 럭키№V
    '14.5.20 11:08 AM (119.82.xxx.66)

    정말 너무하시네요.. 못된인간들이나 잡아갈것이지ㅠㅠ
    선생님 못다 이룬 꿈 그곳에서 아이들과 꼭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ㅠㅠ 고맙고 미안합니다...

  • 16. ㅠㅠㅠㅠ
    '14.5.20 11:21 AM (119.70.xxx.185)

    저렇게 곱도 훌륭하신 선생님을ㅠㅠㅠ너무너무 아픕니다ㅠㅠ못된것들 다 죄받으라고 기원합니다
    선생님....울 착한아가들과 이곳보다 백천만배 좋은곳에서 행복하실꺼라 기원하고 기원합니다ㅠㅠ이제라도 돌아오셔서 진심 감사합니다ㅠㅠㅠㅠ선생님 죄송합니다ㅠㅠㅠ

  • 17. 참 훌륭한
    '14.5.20 11:22 AM (118.220.xxx.106)

    부모에 그 따님 이네요... 이런글 읽으면 그냥 자동으로 눈물이... 정말 빛이었던 선생님... 그부모님이. 얼마나 가슴 태웠을까요? 부디 남은분들도 하루빨리 구조소식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 18. ...
    '14.5.20 12:54 PM (218.186.xxx.10)

    꽃다운 20대 선생님이 ㅠㅠㅠ 명복을 빕니다.

  • 19. ....
    '14.5.20 1:06 PM (121.136.xxx.180)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공부만 하다가 이제 졸업해서 아이들 가르치면서 보람을 느끼셨을텐데....
    어떻게 이런 일이 ....
    너무 속상합니다

  • 20. 레미엄마
    '14.5.20 1:29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정말 가슴 아프고, 하늘이 원망스럽네요.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귀하게 자라신 훌륭한 선생님~
    부디...

  • 21. 1234v
    '14.5.20 1:56 PM (115.137.xxx.51)

    무서움에 떨었을 아이들을 부모님 대신 지켜줄려고 애쓰 신 고인이 된 선생님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 22. 어쩌나
    '14.5.20 4:2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또 눈물나네요.
    이제 편한곳에서 벚꽃송이들과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잊지않을게요.ㅠ_ㅠ

  • 23. 자끄라깡
    '14.5.20 6:39 PM (119.192.xxx.111)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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