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학탐구실험대회 준비해보신분

물어볼곳 없음. 조회수 : 2,302
작성일 : 2014-05-20 09:21:06

요즘 게시판을 보면 일상적인 질문을 하는게 참 사치스러운게 아닌가 해서

올리기가 조심 스럽지만 딱히 물어볼곳도 없고 아이는 도와주고 싶고 이런 상황입니다.

혹시 뭐라 하실분은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저 왕 소심합니다. ^^;;

아이가 과학탐구실험대회 학교대표로 출전을 하는데요.

초등과학 3학년1학기 - 5학년 범위내 라고 지필고사를 보고 거기서 잘한 16개 팀만

2차 실험 대회를 나가나 보더라구요.

나름 과학에 흥미가 있어해서 책도 좀 읽고 했습니다. (대충대충 건성건성)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지필고사 문제집 같은건 없더라구요.

학년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게 해야 하는지 그냥 책만 읽으라고 하면 될지

해보시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83.109.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오래전에
    '14.5.20 9:28 AM (182.211.xxx.88) - 삭제된댓글

    초등 담당학교샘이 공부했냐고 아이에게 물어보니, 아이가 그 점에 부담을 느끼더라구요.
    그래서 그 당시 과학 참고서?? 아이가 자기 스스로 한번 읽어보고 갔는데, 지필고사는 거의 다 맞았다 하던데...자기말로...그 당시 지역교육청에서 제일 잘본듯...

  • 2. 네..
    '14.5.20 9:32 AM (183.109.xxx.164)

    문제집 보다는 중,고는 참고서라고 부르고 초등은 전과라고 부르지 않나요?? 전과를 사서 읽어 보게 해야 할까요? 아..전과를 사야 하나..이거..아까운데 . 지필고사는 거의 다 맞아야 2차 실험에 나갈수있다고 본다고 하더라구요.

  • 3. . . .
    '14.5.20 10:00 AM (114.205.xxx.114)

    과탐대회라니 아이가 6학년인가 보네요.
    혹시 담당 선생님이 기출문제 뽑아서 안 주시던가요?
    저희 아들이 5학년때 자연관찰, 6학년때 실험탐구
    모두 본선에 나갔었는데
    따로 개인적으로 교재 준비해서 공부하진 않았고
    담당 선생님이 기출문제 프린트랑
    3~5학년 교사용 지도서 읽어보라고 주셔서
    그거 보고 간 게 다였어요.
    평소에 과학 좋아하고 관련책 많이 읽어서 기본 지식은 풍부한 편이었구요.

  • 4.
    '14.5.20 10:15 AM (183.109.xxx.164)

    어제 공문을 가지고 왔구요. 딱히 기출문제 뽑아 주신건 없는듯 하고. 담임샘한태 한번 물어볼까요? 어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저희 애도 책 좀 읽는 축에 속하긴 하는데. 잘 읽었는지는 ^^;;

  • 5. . . .
    '14.5.20 11:55 AM (114.205.xxx.114)

    담임 선생님들도 그 대회 담당 안 해 보셨으면 잘 모르세요.
    보통은 과학부장 선생님이 맡으시거나
    만약 부장 선생님이 바쁘시면 젊은 선생님 한 분 정해서 담당하라 맡기기도 하시더라구요.
    문의를 하실 거면,
    아이에게 대회 담당하시는 선생님께 가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여쭤보라 하세요.
    그런데 별달리 준비해 주시는 건 아마 없을 겁니다.
    기출 문제라도 뽑아 주시면 좋은 거구요.
    혹시 3학년 부터 5학년까지 과학 교과서(혹은 전과) 안 버리고 두셨다면
    교과서 쭉 훑어보고 가는 것도 도움될 거예요. 실험 관찰 책도 함께요.

  • 6. 네~
    '14.5.20 2:19 PM (183.109.xxx.164)

    빌려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10 50대여성 멘토 3분에게 좋은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9 이시국에 죄.. 2014/05/20 3,008
380809 이건 무슨 꼼수일까요? 2 편향선관위 2014/05/20 1,092
380808 아주 멋진 대구 아짐의 일갈 그리고 부탁 9 우리는 2014/05/20 2,215
380807 (닭 싫어!)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어디서 본듯한 설정이 1 영화녀 2014/05/20 617
380806 온라인으로 구매한양산 백화점서 as 4 가능한가요?.. 2014/05/20 1,325
380805 뉴욕타임스 박근혜 담화 보도 light7.. 2014/05/20 1,106
380804 금소원, "정부 기관, 세월호 화물 피해 책임 서로 떠.. 2 2014/05/20 930
380803 박그네가 왜 두환이 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친근함의 이유는 뭔가요.. 6 현대사 2014/05/20 1,737
380802 초등 영어 wrting첨삭 지도 받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2 좋을까요? 2014/05/20 1,112
380801 문재인의원 특별성명 전문입니다. 29 ... 2014/05/20 2,420
380800 '즐겨라 대한민국!' 대한축구연맹과 홈플러스에 전화했습니다. 24 청명하늘 2014/05/20 3,325
380799 YTN 돌발영상 무소불위의 정몽준 반말 10 샬랄라 2014/05/20 2,132
380798 박근혜 정부 새 공공기관장 절반이 '낙하산' 세우실 2014/05/20 840
380797 용혜인 학생이 구금되어 있는 은평경찰서와 통화했습니다. 29 델리만쥬 2014/05/20 4,438
380796 청국장 띄울 때 맥주효모 넣어도 될까요? 1 청국장 2014/05/20 1,201
380795 포스터관련~ 원순후보 캠프에 전화했어요 방금 통화내용입니다 14 연필 2014/05/20 2,555
380794 [개 키우시는 분들]제발 부탁 드립니다. 15 제발 2014/05/20 1,905
380793 어제 제안드렸던 바른언론 광고상품목록입니다. 13 슬픔보다분노.. 2014/05/20 4,306
380792 오늘 jtbc 뉴스 사복경찰 유가족 미행 사찰건 나올까요? 12 *Carpe.. 2014/05/20 1,847
380791 한강다리는 괜찮을까요? 2 불신 2014/05/20 962
380790 박영선 "세월호 국정조사 대상 청와대 포함돼야".. 20 .. 2014/05/20 1,969
380789 "아이들에게 구명조끼 입혀야 해요"........ 21 세월호 2014/05/20 4,511
380788 고마내려온나)외국인도 지방선거 투표가능... 아시아유일 14 cjdout.. 2014/05/20 1,045
380787 보험을 1년 못넣고 해지하면.. 7 .. 2014/05/20 1,073
380786 ‘친일·독재 미화’ 권희영 교수 한국학대학원장 임명 3 샬랄라 2014/05/20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