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족 변호사가 의심스러워요.

어우 열받아 조회수 : 13,119
작성일 : 2014-05-20 01:41:12

유가족이야 힘들고 정신도 없고 지치셔서 사과로 끝낸다고 하셔도

 

유가족 변호사라는 사람이 정말 유가족을 변호하는 변호사 맞는지 의심 스러워요.

 

어떤 경로로 유가족 변호를 맞게 된건지 아시는 분 있나요?

 

유족을 대표하는 변호사라면

 

경찰이 유가족들에 대해서 불법사찰을 지속적으로 자행했으니 

유족들은 법적으로 적극 대응하겠다 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건 뭐 사찰한 견찰들에게 차량도 보여주고 뭐하자는 건지 이 밤 너무 열받아서

잠도 못 잘 것 같네요.

 

아우~생방송으로 보다 견찰들이야 그렇다 치고 변호사 하는 꼴보고 육성으로 욕나왔어요.

 

IP : 182.225.xxx.3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0 1:43 AM (182.208.xxx.177) - 삭제된댓글

    저도 변호사 말하는거에 욕나왔네요
    무슨 변호사가 말도 저리 못한답니까
    오히려 유족분들이 더 잘따져 물으시네요

  • 2. ...
    '14.5.20 1:44 AM (182.212.xxx.78)

    오늘 하루 한것고 아니고 그동안 쭈욱 해왔다는데
    사과만 깔끔하게 받아내네요..
    평소에도 법정에서 사과만 받아낼거 같아요

  • 3. 바꾸시길
    '14.5.20 1:45 AM (39.7.xxx.236)

    대한변협 못믿습니다!!!

  • 4. 우리는
    '14.5.20 1:48 AM (175.197.xxx.114)

    유가족들이 "대한변호사협회"와 계약했다던 기사 보면서 의아했던 첫번째

    "대한변호사협회"는 이 나라가 일제 식민지 이 후 친일들이 앞잡이들 법조인입네 하는 집단들만 모인
    수구들인데 왜? 하필? 저놈들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가, 뭔가 사연은 있겠지
    했는데
    잠시전 미행 사찰 중계방송 보면서............... 에라잇 그러면 글치 하는

    ㅠㅠ

  • 5. 경찰측 대리인
    '14.5.20 1:49 AM (121.145.xxx.180)

    증거까지 카메라 앞에서 경찰에게 넘겨줌.
    도무지 유족측 변호인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황당한 태도였죠.

    처음에 유족측 변호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 6. 곱슬곱슬
    '14.5.20 1:51 AM (180.231.xxx.186)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해야 바꿀수 있는걸까요...밑에 글에도 남겼는데요
    제 동창이 이번 참사 유족이에요...바꾸고 싶어도 믿을 수가 없어도 방법을 몰라서....못바꿀 수도 있어요
    그친구에게 제가 전해보도록
    해볼게요

  • 7. 가장
    '14.5.20 1:53 AM (175.196.xxx.246)

    의아했던건 몇일동안 유족들 미행했다는 차량사진을 그들에게 보여주면서 확인해봐달라는 거였어요.
    아니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겨도 유분수지, 유족들 사찰한 차량이 누구 차인지 찾아달라고 하면
    저 견찰들이 찾아주겠어요?? 다 지들과 관련된 것들이 차량으로 미행하고 사찰한걸텐데 저걸 꼭 저들에게 확인부탁을 해야했는지...
    속터져 죽겠는데, 어찌해야 할지 방법은 모르겠고... 온몸에서 열이나요ㅠㅠ

  • 8. ㅇㅇ
    '14.5.20 1:53 AM (211.36.xxx.145)

    그러니까요.어떻게해야 할까요? 우리라도 도와드릴 수 있는건 한 번 해보도록 하죠.

  • 9. 윗님
    '14.5.20 1:54 AM (121.145.xxx.180)

    당장 바꾸는게 힘들면
    민변측과 합동 변호인단으로 꾸리라고 하세요.

    민변에서도 팀이 꾸려졌으니
    이야기하면 될 겁니다.

    오늘 보고 경악했어요.
    그 변호사 능력이 없는건지 무지한 척 하는건지.
    몇조 몇항에 따르면 사찰이다
    이렇게까지는 못한다쳐도 어떻게 .......
    증거까지 넘길 수가 있는지
    상상불가에요.

    이건 절대 유족측을 위한 변호사가 아니었어요.

  • 10. 윗님
    '14.5.20 1:56 AM (121.145.xxx.180)

    최소한 변호사라면
    사과를 받는건 받는거고
    이건 명백한 사찰이니
    이후 유족들과 입장을 듣고 입장을 밝히겠다.

    아무리 못해도 그 정도는 해야죠.

  • 11. 변호사들 중에서
    '14.5.20 1:57 AM (182.225.xxx.30)

    민변만 유족 변호인단으로 남고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인만 빠지라 하면 되겠네요.

  • 12. 곱슬곱슬
    '14.5.20 1:57 AM (180.231.xxx.186) - 삭제된댓글

    민변에서 팀이 꾸려졌다고요?? 그럼 꼭 한쪽변만 대동이 아니라 함께 다니라 해야겠군요...
    아...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유가족 분들 정말 너무 힘들겠어요 ㅜ.ㅜ

  • 13. 윗님= 곱슬곱슬님
    '14.5.20 1:58 AM (121.145.xxx.180)

    꼭 이야기하세요.

    변호사 바꾸는거 어렵지 않아요.
    민변측과 일단 접촉하라고 하세요.
    하면 그쪽에서 절차까지도 알아서 합니다.

  • 14. 곱슬곱슬
    '14.5.20 2:00 AM (180.231.xxx.186) - 삭제된댓글

    네 잘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전달할게요....고맙습니다

  • 15. 곱슬곱슬님
    '14.5.20 2:01 AM (121.145.xxx.180)

    민변에서 팀이 꾸려진건
    유족측에서 대리인으로 한 것과 다른 건일겁니다.

    제가 기사에서 본 바로는
    민변을 변호인으로 위촉했다는 말은 없었어요.

    그러니 왜 민변은 제외하고 변협과만 했는지 확인해보고 (이건 내부사정이니 알 수 없슴)
    민변을 같이 변호인단으로 포함시키는걸 고려해 보라고 하세요.

    오늘 변호사는 너무 이상했어요.

  • 16. 저도
    '14.5.20 2:01 AM (110.15.xxx.54)

    보고 이게 뭐지? 싶었어요...
    유족분들은 기운도 없으시고 참으시는 것 같고.
    변호인이 할 일이 있을텐데 좀 황당했어요.

  • 17.
    '14.5.20 2:03 AM (211.36.xxx.145)

    곱슬님 변호사가 못미덥더라고 전해주시고요.대변협이 어떤 평가를 받는지도 꼭 전해주세요.감사합니다T.T

  • 18. 곱슬님
    '14.5.20 2:06 AM (121.145.xxx.180)

    절대 전화로 하지 마시고요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세요.

    전화는 못 믿어요.
    오늘 기사보니 조작원 전화감찰이 84% 랍니다.
    엄청납니다.

  • 19. 곱슬곱슬
    '14.5.20 2:07 AM (180.231.xxx.186) - 삭제된댓글

    대변협이 어떤평가를 받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일단 님들께서 올린 도움글은 잘 저장해두었다가 전달하도록 할게요...그저 아픔 잘 추스리라고...그친구 딸아이와 마지막 인사하고 와서는...한번도 연락을 안한게 정말 미안하고 안타깝네요....

  • 20. 능력있고 신념있는
    '14.5.20 2:12 AM (115.143.xxx.72)

    변호사 만나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변호사들도 다 각각 전문분야가 있어서 이번일처럼 대형사건을 제대로 잘 처리해줄 믿을수 있는 변호사를 잘 찾아야 할텐데
    유가족들도 경황없으시니 아는분을 통해 구했던가 아님 그쪽애서 먼저 맡겠다고 했던가 둘중 하나겠죠.
    아니다 싶으면 지금이라도 빨리 바꿨음 좋겠네요.
    앞으로 소송한다면 그 자료나 증거들 반대편에 넘어가지 않으리란 보장 없으니
    능력있고 믿을수 있는 변호사를 꼭 구하셔야 할텐데

  • 21. ...
    '14.5.20 2:12 AM (110.15.xxx.54)

    유가족분들 중에서 단원경찰서장보고 당신 누구냐고 하니 서장이라고 했거든요. 서장이 미행하는 듯한 증거 있다고 하셨거든요. 변호사가 그 유족분 핸드폰 받아서 서장한테 본인이냐고 확인한거였나요? 당연히 서장은 자기 아니라고 하고... 미행 차량도 보여주며 차량번호 확인해달라고 했는데.... 많이 황당했어요.

  • 22. 우리는
    '14.5.20 2:13 AM (175.197.xxx.114)

    법조계 그 업종을 잘은 모릅니다만...............
    대한변호사협회는 검찰, 법관 출신들이 현직에 있으면서 그 어떤 별짓을하고 옷을 벗을지라도, 변호사개업만하면 모두 회원으로 모이는 곳으로써, 이 땅이 일제식민지 이 후 대부분의 기득권 세력들이 모이는, 곧, 친 수구정부 세력들의 이익 집단으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이런 세력의 반발로 민변이란 곳도 생기면서, 다양화된것이고요.

    암튼 세월호 유족들이 왜 저곳을 선택했나는 모르지만, 닭의 들러리들에게 당하지 말고 굳굳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 23. 참,
    '14.5.20 2:19 AM (182.225.xxx.30)

    위에 ...님
    저도 단원경찰서장 보고 유가족중 한분이 저사람이 미행한 증거 있다고 한 말 들었어요.
    그래서 그 서장에게 본인이냐고 물어보고 확인했는데 서장은 당연히 아니라고 하지 왜 핸폰을
    보여줄까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미친 변호사가 이번에는 미행한 차량을 보여주고
    차량 번호 확인해 달라고 해서 순간 육성으로 욕이 막 튀어나왔어요.

  • 24. 민변입니다.
    '14.5.20 2:24 AM (211.207.xxx.139)

    국정원이 낀 사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변이 전문성 있지요.

  • 25. 우리는
    '14.5.20 2:28 AM (175.197.xxx.114)

    다른 설명 다 빼고요.
    "대변협"외에 다른곳도 섭외를 해보세요.

    대변협은 기득권 시력을 옹호하는 협회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곳에서 회원 등록 거부하면 변호사 개업도 불가능하다던가 뭐 글네요.
    이정렬 판사도 이곳에 찍혀서 변호사 등록과 개업 못한다고 알려져 있더군요.

    참고로 "이정렬 판사" 현직이던때, 직언직설 트윅과 사진 몇컷 올려서 미움사던 그양반인데
    최근엔 댓통년 선거 무효 소송에서 대법원이 1년 넘게 판결 않하는 것은 헌법 위반이다라고 하는 분임다.

  • 26. 곱슬님
    '14.5.20 3:20 AM (99.173.xxx.25)

    유족분들이 경황이 없을 텐데
    이번 일을 계기로 변호사는 대한변협에서
    민변쪽으로 바꾸시는 어떨까요?

    유족을 확실히 보호해 주고 유족의 입장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처음 전 표창원트윗으로 대한변협 변호사들이
    유족을 변호하기 위해 많이 나섰다 햇을 때
    여기 많은 분들이 우려를 나타냈었어요.
    민변이 변호를 맡아야 제대로 될 거라면서.

    친구분과도
    직접 만나셔서 이야기 하시는 게 좋으실 듯.

    민변쪽 사무실을 직접 찾아 가시든가
    민변쪽으로 나설 변호사분들 많으실겁니다.
    이런 일은 민변쪽에 맡기셔야 합니다.
    노무현대통령도 민변출신이셨구요.

    유족분과 연결이 되신다길래
    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 27. 아마도
    '14.5.20 3:27 AM (173.52.xxx.28)

    유족분들이 정치적(?)으로 비쳐질까봐 대한변협하고 법률지원 협약을 맺으셨다네요.
    전체의 뜻을 모으신 거라 바뀌기는 힘들 것 같아요. ㅠ

  • 28.
    '14.5.20 4:14 AM (182.225.xxx.30)

    안산 가려면 금정 지나야 갈 수 있는줄 몰랐네요.
    지하철 사고도 한번도 안났었다는데
    진짜 의심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네요.

  • 29. 자기검열,앙대요!
    '14.5.20 6:09 AM (61.106.xxx.107)

    유가족들이 스스로 자기검열을 하고 있군요
    그런데 그렇게 하시면 이 쓰레기같은 정부에 끌려 다닐뿐입니다.
    진실규명을 하고 싶다면 절대 그러면 안되요~~~~
    가족분들 의견을 유리하게 끌고 나갈 사람을 선택하세요!
    유가족들 뒤에 국민백이 있으니까 절대 불리한 의견을 낼만한 변호사 얻지 마세요!!!!!!!!!!
    이 말 꼭 전해주시길~~~~

  • 30. .........................
    '14.5.20 6:16 AM (125.185.xxx.138)

    변호사선임한걸 취소하고 다른 분으로 얼른 교체하셔야겠어요.

    어쩐지 이때까지 말안되는 유가족 공격을 못 막아낸 이유가 여기 있군요.

  • 31.
    '14.5.20 6:33 AM (218.55.xxx.83)

    정말 자기검열 노!
    유족분들이 왜 정치적으로 비춰질까
    두려워하셔야하나요
    저것들이 두려워해야지
    유족분들 변호사 꼭 바꾸셔얄거같아요
    정말 중요한 사안
    유족대표단과 연락닫는 방법은 없을까요?
    일단은 곱슬곱슬님 꼭 부탁드려요

  • 32.
    '14.5.20 6:34 AM (218.55.xxx.83)

    닫는--▶닿을

  • 33. 이런일에는 민변이 적당한데
    '14.5.20 6:41 AM (50.148.xxx.239)

    정부를 상대로 하면서 왜 대한변협과 손을 잡았을까요.
    그들은 정부와 짜고 진실을 숨기고도 남을 집단인데... 대표적인 기득권이잖아요.
    고양이한테 생선 맡긴 꼴.

  • 34. 곱슬님
    '14.5.20 6:55 AM (121.138.xxx.42)

    친구분 꼭 민변으로 바꾸시길 바래요. 나중에 알려주세요.
    그 여자변호사 뿌락치 아닌가몰라요..

  • 35. 민변두고
    '14.5.20 7:35 AM (39.7.xxx.133)

    그러니까
    왜 변협에 맡기셨는지?


    민변 놔두고

    참 이상

  • 36. 대변 반대! 민변나와라
    '14.5.20 7:36 AM (112.159.xxx.14)

    대변에서 대책위 꾸리고 표창원님이 선전할 때부터 걱정했잖아요.
    정말 걱정입니다.
    이 정부가 할 예상 행동이나 어제 변호사 행동이나 같다고 예언합니다.

    저 위의 분 이정렬 판사는 옳은 말 했다고 내쫓겨 전관예우 안 받으려고 한 동안 쉬시다가
    얼마전 변호사 개업했습니다.

  • 37. ㅇㅇ
    '14.5.20 7:58 AM (112.153.xxx.105)

    유족들의 자기검열...정치적으로 비치지 않기위해...
    아... 다 잃고도 우리는 왜이리 쫄고있는거죠?
    슬퍼요.
    '82엄마당'이 진짜 출범이라도 했으면 싶습니다.
    지지않을 싸움하고싶어요.

  • 38. ㅣㅣ
    '14.5.20 8:21 AM (223.62.xxx.3)

    곱슬님~유가족분들께 82쿡 알려주시고 여기 댓글 읽어보라고 권해보셔요

  • 39. 첫단추 잘못 꿰면 또 다시 아이들은?
    '14.5.20 9:05 AM (121.184.xxx.120)

    꼽슬꼽슬님.
    꼭 친구분 만나서 이야기 다시 전하고
    국민이 갖는 의구심 해소 할 수 있도록 전해 주세요.
    어제 밤 늦게 생방 보면서 분통 터지는 줄 알았어요.
    분명 불법사찰이구요!
    법적으로 고소나 명확한 사문서로 재발방지를 써야 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갑자기 변호사라는 분이 와서 증거라고 경찰서장에게 보여 주는 차량사진을 보고
    헉 하고 놀랬습니다. 분명 잘못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아이들 바다속에서 울고 있던 시간속에 국민들이나 가족들은 바보상자 앞에서 생환의 기적이라는 언론에 놀아났습니다. 이젠 더 이상 속지 말고 냉철하게 따져야합니다. 유가족들에게 이야기 해 주세요. 이미 이 사안은 정치적으로 돌아갔습니다. 대통령이 해경해체라는 초 강수는 정치적으로도 해결한다는 의지를 보였는데. 왜? 이용당할 것을 미리 겁내고 피하는 겁니까? 오로지 나만 내 자식만 생각해야져!
    왜? 언론 정치 그런 프레임에 놀아 날 걸 겁내시는지
    꼭 좀 물어 봐 주세요.
    이미 사건은 35일째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왕좌왕 하지말고 내 입장만을 고수 해 주는 변호사. 대한변협은 아닙니다. 정부의 대변이 아닌. 유족들 입장이어야 합니다.
    둘째, 어제 유족 대표분 나오셔서 사과 받고 끝내자는 분 말씀 하셨는데 그렇게 사과 받고 끝낼 일은 아닌 것 같아요. Kbs건도 그렇게 받고 당했는데 두번째도 같은 일을 반복한다면 안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 유가족대표분 그렇게 사과 한마디 넙죽 인사하고 받고 하는 걸로 자꾸 이야기 하시면 이런 문제들은 재발 아이들이 목숨이 그냥 공허해지는 겁니다. 왜? 사과하세요! 끝나여! 정보과보암과가 왜 사찰 하는지 ? 따지지 못하고. 끝내면
    영원히 진상규명은 묻히고. 첫단추 잘못 꿰어 나가십니까? 유가족대표는 유가족의 대변인 노릇입니다. 어제 밤 늦게 지켜 보면서 가슴이 터집니다.

  • 40. 제일 좋은 해결방법...
    '14.5.20 9:14 AM (112.144.xxx.52)

    유족들간에 이간 질 시켜 서로 불신하고

    분란 일으키게 해서 와해되게 만드는 겁니다


    여기 82에서도

    회원들간 야당지지 하는 회원 (문제인,안철수)들 이간질 시켜

    분란 만들고 와해 시키려는 게 저것들의 목적 입니다


    유족들의 수가 많기 때문에 뭉치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킵니다

    여기에 국민들의 참여.... 상상만 해도 감당 못 할 정도죠

    그러니 어떡하던 띄어놓고 서로 이간질 시키고 분란 시키게 만들어야죠

    어떻하겠어요

    누구누구 만나나 어떤 말을 하나 어떤 통화하나 감시 할 수 밖에 없는 거죠


    옛날 유신시대, 전두환 5공 때는 물론이고

    이명박 때도

    국무총리실에서 33년간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살았던 김종익씨 사찰하기도 했죠

    저것들의 제일좋은 해결방법은...


    (이글 따로 원글로 올려야 겠네요)

  • 41. 유족을 불법 사찰했는데
    '14.5.21 3:35 PM (121.151.xxx.187)

    사과받고 끝내자니 자식이 바닷속에 수장되어
    억을하게 죽엇는데도 저런말씀 하신다니
    기력이 지쳐서 그랬을꺼라 믿고싶네요..그러나
    이번일은 국가공권력이라도 잘못쓰면 처벌받아야 함을
    만천하에 알려야합니다..그래야 앞으로 제2,3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습니다..단순히 사과로 끝나긴 간단한 문제 아니에요..
    정보과놈들이 유족 안전요???
    개소리도 참으로 정성스럽게 한다죠 ㅉ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746 일제시대부터 엠비정부까지 현대사 쉬운정리 6 술술읽혀요 2014/05/21 1,100
381745 얼갈이배추 데쳐놓은게 두단입니다. 7 무지개 2014/05/21 1,528
381744 종편뉴스채널 언론에 테러당하는 기분이에요 1 뉴스들 2014/05/21 725
381743 제가 사회성이 부족한 걸까요? 4 2014/05/21 1,997
381742 아랍에미레이트 간 건 별 뉴스가 없네... 9 존심 2014/05/21 1,721
381741 (박근혜 아웃)난소혹에 무배란인 경우요.. 1 난소혹 2014/05/21 1,287
381740 자궁내막종 수술 해보신 분 계실까요? 1 조언부탁 2014/05/21 4,206
381739 (수정)삼성집회. 대한문 [더 잡아가라. 무능혜퇴진 연대마당]과.. 1 독립자금 2014/05/21 802
381738 이른아침에 운동할때도 자외선차단제 발라야하나요? 5 연아커피 2014/05/21 2,681
381737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조작, 거짓말이 많아요? 20 ㅇㅇ 2014/05/21 2,054
381736 조간브리핑(14.5.21) - "단원고생 전원구조&qu.. 3 lowsim.. 2014/05/21 1,306
381735 YS 아들 김현철 "청와대가 제일 문제인데, 청와대 .. 8 요즘 이쁜짓.. 2014/05/21 3,481
381734 집에서 휴대폰만 하는 남편, 어떡하죠?ㅠㅠ 7 신혼 2014/05/21 5,363
381733 3차 병원 진료의뢰서 받을때요 2 .. 2014/05/21 2,505
381732 6천톤급 선박이면 화물도 6천톤? 기본도 몰랐던 직원들 1 세우실 2014/05/21 772
381731 서울 근교 팬션 좀 추천해 주세요! 2014/05/21 608
381730 서초강남 중3들은 영어가 1 ㅌㅌ 2014/05/21 1,944
381729 박근혜 사주 6 나마스떼 2014/05/21 24,884
381728 옷닭의 눈물을 동영상으로 프레임별로 분석한 사람이 있네요 ㅋㅋㅋ.. 2 참맛 2014/05/21 2,295
381727 (죄송합니다)오피스 2013에 microsoft office p.. 1 오피스 2014/05/21 2,285
381726 (죄송해요) 대구에 달팽이관 어지럼증 잘 보는 병원 있나요?? 5 나야나 2014/05/21 9,054
381725 역사학자 전우용님이 정몽준의 반값등록금 반대에 날린 명언입니다... 6 -- 2014/05/21 3,169
381724 죄송하지만 코스트코사업자로 가입문의좀 드려요. 3 니무 2014/05/21 1,047
381723 99프로 은수저 팔면 얼마받나요 7 쭈니 2014/05/21 3,876
381722 내각 총사퇴로 간다...김기춘, 남재준만 빼고 13 홍홍홍1 2014/05/21 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