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7년 생들은 굉장히 얌전하단 말듣지 않던가요?

....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14-05-20 01:17:14

보통 1학년 담임은 경력 오래된 선생님들이 맡잖아요

큰애가 빠른 98이라 97년 생들이랑 같이입학했는데

선생님이 아이들이 얌전하다고 칭찬많이 했어요

근데 중학교때도 고등학교2학년인 지금도 학교선생님들이

얘네가 참 착하다고 드센 애가없단 말들을 하시네요

 

다른 지역들은 어때요?

IP : 59.25.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0 1:27 AM (121.171.xxx.89)

    97년생이 도대체 몇명인데... 이런 일반화를 시킬 수가 있나요?
    사람이란 다 개인의 차이가 있는 건데...
    혈액형 성격 분류보다 더 이상한 이야기네요.

  • 2. ㅇㄹ
    '14.5.20 1:32 AM (211.237.xxx.35)

    같은 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아깐 또 2000년 생들이 유난스럽지 않냐고 묻는 사람이 있더니;;
    여기 또 비슷한 분이 있으시네;;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몇년생이 다 같을수가 있나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07529&reple=13187864

  • 3. 일자복근
    '14.5.20 1:53 AM (42.82.xxx.29)

    설령 그런 통계가 나왔다 한들 지금 이 시국에 애들 성향 나눠서 뭐 얻어지는게 있나요? 그야말로 잡담거리 이야기인데 이런건 시절이 좋을때나 핏대세우면서 그렇더라 안그렇더라 하는 주제죠..이해되시죠?

  • 4. 전체적인
    '14.5.20 7:39 AM (124.111.xxx.188)

    분위기...이런건 있었던것 같아요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선생님들 마다 이렇게 힘든 학년은 처음이다...입에 달고 사셨거든요. 제 동기들 모이면 지금도 그 얘기 해요 ㅎ

  • 5. 제 아이도
    '14.5.20 8:18 AM (110.70.xxx.239)

    97 소띠입니다.
    뭐 의견이 분분 할 수 있지만 제가 객관적으로 볼 때
    확실히 소띠 아래 위 아이들 보다는 전반적으로 성격
    들이 착한 거 같네요.
    제 아이 학교 교장 선생님이 지역에서 소문난 분이시데
    교사 생활 수십년 만에 처음 접하는 천사들이란 표현 까지
    하시는 거와 제 주변 사람들도 공감 합니다.
    물론, 윗분들 중 97년생 아이들이 몆 십만명...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원글님 과 제가 말하고 싶은 건
    평균 이상을 말하는 겁니다.

  • 6. 원글이
    '14.5.20 5:43 PM (223.33.xxx.59)

    말머리쓰기 저도 동참하고 있었는데 여긴 빼먹었네요ㅠ
    회사나 어디나 보면 기수별로도 분위기가 다르잖아요
    그걸 말하는거죠
    세월호 아이들도 착한 97들이라 그렇게 희생자가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ㅠ 사고나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요...
    아는 분이 자기애는 살았을거다..하시대요...선생님 말안듣기로 유명한 애라서 지맘대로 뛰쳐나왔을거다하시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995 영화 경주 보신분 계신가요? ,, 2014/07/11 1,502
396994 러버메이드 물걸레? 어떤가요? 써보신분? 10 ... 2014/07/11 3,208
396993 미샤 보라색병 50프로 할인해요 6 타임 2014/07/11 4,351
396992 너만 몰래 내 방으로 와줄래? 4 WJDGML.. 2014/07/11 4,537
396991 자주 머리아프다는 아이 진료. 3 초록나무 2014/07/11 2,100
396990 세월호 1200억 성금, 활용 논의 진척 안 이뤄져 세우실 2014/07/11 1,689
396989 담임선생님의 영향.. 대단하네요 23 중3맘 2014/07/11 14,389
396988 요새 김밥 왜 이리 올랐어요? 8 .. 2014/07/11 3,341
396987 이런 경우에도 간인을 찍어야 하나요? 1 궁금 2014/07/11 2,546
396986 시댁에 주택연금으로 생활비하시라고 하면 노하실까요? 9 생활비 2014/07/11 4,773
396985 노트북대신 살만한 간단한거 있나요? 3 .. 2014/07/11 1,432
396984 도봉구 방학동 어떤가요? 2 고민엄마. 2014/07/11 2,619
396983 88만원세대가 부모도움없이 결혼하는법 16 82 2014/07/11 4,033
396982 골다공증 검사할때 보통 엑스레이, 혈액도 하나요? 1 ^^ 2014/07/11 1,863
396981 초1아이 학교에서 신발 한짝이 없어졌대요ㅠ.ㅠ 6 ㅠ.ㅠ 2014/07/11 1,439
396980 인천으로 여행가는데 코스랑 호텔좀 추천해주세요 9 2박3일여행.. 2014/07/11 1,838
396979 서울에 4인가족 하루 숙박할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1 스텔라 2014/07/11 4,823
396978 고속도로 앞 차에서 날아든 철근.. 이 뉴스 보셨어요 9 23 2014/07/11 2,969
396977 흰색 가디건 사고싶어요ㅠ 16 가디건 2014/07/11 4,327
396976 20년 전에도 인서울은 어려웠던거 같아요 20 ㄴㄹ 2014/07/11 4,167
396975 맛간장요리 질문있어요 2 요리초보 2014/07/11 1,607
396974 김기춘 ”靑은 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다” 책임 떠넘기기 일관 2 세우실 2014/07/11 1,153
396973 큰 옷감시장에 행주에 수 놓아 주는 곳 있나요? 3 작은 꽃수가.. 2014/07/11 1,708
396972 변비 있으신 분들. 전 아메리카노가 변비약이네요 17 가지볶음 2014/07/11 7,255
396971 담임선생님이 너무 세심하지 못하세요... 4 ㅜㅜ 2014/07/11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