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구태에 빠져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게 뭔지 파악도 안 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야당 모든 분들이 그런 건 아니겠죠. 우리가 응원하는 박영선의원이나 진선미의원도 있잖아요.
행동하고 싶은 분들이 당내에서 힘이 부족해 큰 소리를 내지 못하는 거라 생각도 드네요.
우리가 지금 야당에게 간절히 원하는 게 뭔지 서명을 해서 82 쿡 이름으로 전달하면 어떨까요?
82 쿡 회원들 의견이라면 야당도 무시하지 못할 듯 해요.
저는 일단 세월호 관련해서 유가족이 원하는 민간 조사단 구성, 청문회 요구구요,
선거 관련해 부정 개표를 확실히 막을 수 있는 방법 강구하는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