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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만히있어라.용혜인학생 이사진보세요ㅜ

조회수 : 6,948
작성일 : 2014-05-19 19:14:04
https://mobile.twitter.com/leesanghoc/status/468318523412840448
이 사진 보구
눈물이
너무 나요

아직 안 풀려났나요?
IP : 110.70.xxx.2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9 7:17 PM (110.15.xxx.54)

    그저 고맙고 미안합니다.

  • 2. 미안하네요
    '14.5.19 7:17 PM (114.205.xxx.245)

    미안하네요.
    어른들의 잘못으로 어린학생들이 고초를 당하네요

  • 3. ....
    '14.5.19 7:18 PM (110.70.xxx.16)

    용혜인학생 걱정입니다.아직도 안풀어줬나요?
    순수한 꽃같은 젊은이를 이렇게 대하다니..

  • 4. 아줌마가
    '14.5.19 7:19 PM (211.207.xxx.143)

    할 말이 없네.....미안하고 고마워요
    몸 마음 다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5.
    '14.5.19 7:22 PM (110.70.xxx.166)

    검색하다보니
    이학생 스승님도 이번 참사로 돌아가셨다네요.친인척도

  • 6. 다음 검색
    '14.5.19 7:23 PM (125.178.xxx.140)

    http://search.daum.net/search?w=tot&DA=YZRR&t__nil_searchbox=btn&sug=&sq=&o=&...

    윗 링크 한번씩 꾹꾹 눌러 주세요
    너무 묻혀서...아이들이 잡혀 갔는지조차 몰라요

  • 7. 다음 검색
    '14.5.19 7:24 PM (125.178.xxx.140)

    http://search.daum.net/search?w=tot&m=&q=%EC%B9%A8%EB%AC%B5%EC%8B%9C%EC%9C%84...

  • 8. 럭키№V
    '14.5.19 7:25 PM (119.82.xxx.218)

    이렇게 꽃같이 이쁜 아이들이 왜 이런 고생을 해야 하는지ㅠㅠ

  • 9. 경찰서전번ㅡ학생들연행
    '14.5.19 7:25 PM (110.70.xxx.16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7644&page=2&searchType=&sea...
    02.387.0079 용혜인 잡혀있다는 은평서 지능팀

  • 10. 저런
    '14.5.19 7:59 PM (119.207.xxx.79)

    용기있는 젊은이와 따스한 마음과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봐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 험한세상이 그래도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수있는것이겠지요.. 맑고환한 그미소 가슴에 새기렵니다.. 사랑한다! 혜인아... 그리고 미안하다

  • 11. 밝고 명랑하게
    '14.5.19 8:00 PM (211.228.xxx.235)

    젊음을 누려야 할 이 시기에.
    혜인양 미안하고 고맙다

  • 12. ..
    '14.5.19 8:08 PM (103.10.xxx.130)

    미안하다.
    ..

  • 13. ...
    '14.5.19 8:16 PM (218.147.xxx.206)

    중학교때 선생님이랑 친구동생을 잃었대요.
    어제 마이크 들고 목이 터져라 절규하던 모습에
    가슴이 아파요.
    어린 학생들에게 참으로 못할짓입니다.

  • 14. 혜인학생을 위해
    '14.5.19 8:29 PM (175.223.xxx.36)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은평경찰서에 전화하기 또 구체적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 15. 그리고
    '14.5.19 8:30 PM (175.223.xxx.36)

    전화한다면 어떤 내용으로 하면 될까요.
    소심한 맘이지만 분통이 터져서요.
    이게 말이 되는 시츄에이션인가요...
    개같아...

  • 16. 전화했어요
    '14.5.19 8:51 PM (211.51.xxx.20)

    학생들 아직 안내보냈냐고 물었어요. 학생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조사중이라기에
    학생이냐 아니냐 중요한 거 아니고 침묵시위한 사람들 오죽하면 그랬겠냐고, 잘못한 거 없다고 내보내라고 했어요. 조사 끝나면 내보낼 거라고 하기에, 조사할 거 뭐 있냐고, 보다시피 인도서 침묵시위, 시위 이유 다 알아...긴 말 필요없고
    풀어보내라고...
    예~예~ 알겠습니다 하기에 언제 내보내냐고 했더니 검찰과 결정해서 내보낸다기에,
    골탕멕이지 말라고
    대통령 앞에서 사과하는데 경찰이 뒤에서 이짓거리 하느냐고 했더만
    절차가 그렇다고.
    절차는 뭔 절차, 당신네들이 절차 무시했다고, 미란다 고지를 했냐, 조사후 검거하는 거지, 연행 후 조사하는 법이 어딨냐고. 선생님 말씀잘 알겠고요, 곧 내보내겠습니다 하더군요.
    순식간에 달려들어 연행하는 건 일단 잡아들여서 심리 위축시키려는게 확실해요.

  • 17. .....
    '14.5.20 6:58 PM (183.99.xxx.117)

    용혜인학생은 주도자라고 안 풀어줬대요.
    나쁜 놈들 ....

  • 18. ㅠㅠ
    '14.5.20 7:53 PM (210.104.xxx.138)

    저도 청계광장서 봤어요,, 얼마나 또박또박 소신있게 말을 잘 하는지,
    빨리 풀어줘라 야 이그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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