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는 작가가 써준 원고만 읽는 앵무새가 아님을
이광용 아나운서가 보여주네요.
미운털 박히면 앞으로 불이익 많을텐데 큰 용기 감사합니다.
뉴스 제작거부에 동참한 13인의 앵커님들도 지지합니다.
<뉴스9> 최영철 / <뉴스광장> 박유한 / <뉴스라인> 이영현 / <뉴스토크>·<성공예감> 김원장 /
<뉴스7> 박주경 / <뉴스타임> 양영은 /<글로벌24> 하송연 / <주말 뉴스9> 최문종 / <미디어 인사이드> 정필모 /
<특파원 현장보고> 윤제춘 /<뉴스와 화제> 송전헌 / <뉴스중계탑> 정혜승 / <라디오 주치의> 이충헌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9254775&page=0
지지합니다
고맙습니다
월드컵 누가 본답니까? 아무리 드라마 잘내놔봐요 ...참 국민은 버전업인데 하는짓들이''''월드컵중계하는방송보지맙시다
관심없고, 실종가족은 시신조차 못찾고있는 이때에 즐기자 소리치는것도 같은 인간으로서 그럴순없죠
저와 남편은 안보기로 했습니다
같은생각가진분들 계시나요??
이제 시국이 제대로 반영이 되네요!
예능 드라마.. 도 흥미 잃은지 오랩니다...ㅠ - from 드라마 예능 죽순이
월드컵 안보기로했습니다
없나요??앵커들만 참여한건가요??
양영은 기자..얼마전부터 아침방송에서 뼈있는 말 해서 놀랐는데...
(세월호 기사가 줄어들어도 ..자의에 한게 아님을 암시...관심은 여전하다..)역시 기자는 다르네요.
최영철 앵커 뭔가 맹한 느낌이었는데 ㅠ 고마운분이셨군요..
양영은 기자는 아침마다 퓔이 온분 ㅠ
저도 스포츠라면 광팬인데 이번 월드컵은 안보고 월드컵 관련 게시물은 하나도 쓰지 않고, 댓글도 안달도록 할겁니다.
지지합니다!
지지하고... 모범적으로다가 오늘, 9시뉴스 불방합시다.
마지막 기회임을 명심하고..
끝까지!!
제말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지합니다.
용기있는 젊은이들이 아름답습니다.
마져요..나라꼴이 참 가관이랍니다. 환관정치가 될 꺼라더니...
유시민을 쪽집게점쟁이로 만드는 나라..
나라꼴이 이모양인데, 그깟 공놀이가 먼 대수라고..ㅜㅜ
아직 자식 시신 못찾은 부모들 애끓는 심정을 알기나할까?
지지합니다!
아 정말 고마와요. 지지합니다!
고맙습니다.꼭 공정한 언론으로 다시 나기 바랍니다.
제일 잘 생긴 미남입니다.
요즘 확실히 잘생긴 분들이 더 정의롭네요.손석희님처럼.
물론 나처럼 못생긴 정의도 있지만.
살아있는 양심!!! 국민들이 지지할거라구요.
언론에 상식과 정의가 있다는걸 보여주세요 제발!!!
는 안되는 건가요? 그 어린 생명들이 죽었는데 월드컵이라
고맙습니다.꼭 공정한 언론으로 다시 나기 바랍니다.222222222
이광용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뉴스제작거부에 동참한 앵커님들도 힘 내세요.
이광용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뉴스제작거부에 동참한 앵커님들도 힘 내세요.22222222222
월드컵이 그깟 공놀이는 아니죠.
실제로 축구때문에 전쟁이 나서 수천명이 죽기도 했는걸요.
월드컵과 이번참사는 별개입니다.
둘다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입니다.
지지합니다.
응원합니다.
명단에 유명한 아나운서들은 어째 하나도 안보이네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축구때문에 전쟁나서 수천명 죽는 거야말로 다른 나라 이야기죠.
우리나라도 축구때문에 전쟁나야 한단 것은 말도 안되잖아요.
논리가 없네요.
축구는 다른 스포츠와는 차원이 달라요.
축구때문에 전쟁 나야한다는게 아니라 축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겁니다.
윗님이야 말로 논리가 없네요.
지지합니다!!
이건 가치관의 차이 아닐까 싶네요.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느냐?
2차대전때 미군은 원래 교토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릴려고 했는데
교토는 유서깊은 사찰이랑 불상이랑 중요한 불교경전들이 많아서 미군 수뇌부는 결정을 바꿔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한테는 그깟 문화재가 도대체 뭐길래? 할수도 있지만
미국한테는 무고한 일본 시민들 수만명의 목숨보다 일본의 문화재가 더 중요했던거죠.
축구에 가치를 둔다면 그럴수도..
제가 오해 했었나보네요
한동안 외면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뉴스광장 박유 한 앵커는 지켜 볼랍니다. 대본을 너무 충실히 읽었다고 느껴왔기에.
이사람 살아있는 양심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기를 바라봅니다.
끝까지 한번 해 봐요. 응원할게요. 당신들 정말 대단해요. 힘내세요.
다른분들은 잘 모르겠고..
명확한 시사토크의 김원장님과
의학전문기자인 이충헌님이 보이는군요.
다른건 바라지 않습니다.
언론인으로서... 언론인의 양심에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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