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2 아이들이요..
저희아이 학교 선생님들도 두손 들었다네요..
학교 역사이래 너네 학년같은 아이들 첨본다구..
저희 학교만 그런건지..
아님 그해 태어난 애들 성향이 대체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좀 그런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올해 중2 아이들이요..
저희아이 학교 선생님들도 두손 들었다네요..
학교 역사이래 너네 학년같은 아이들 첨본다구..
저희 학교만 그런건지..
아님 그해 태어난 애들 성향이 대체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좀 그런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ㅎㅎ
누구나 중2때는 유난스럽죠. 김정은이 못쳐들어올정도로..
몇년생이 유난히? 그런게 어딨어요..
우리딸 2000년생 전혀 유난 스럽지 않아요
다만 지금은 중2라..주장이 강해졌을뿐^^
유난스럽다고 하네요.
작년 1학년 너무 힘들었다는 얘기 들었어요.
저희 동네는 98년 호랑이띠들이 워낙 유난스러웠어서
2000년생들은 많이 안튀어요.
범띠 애들때문에 학교 그만두시거나 휴직 하신 분들 여럿이었는데 얘들 때문에 관두신 분은 아직 없으니...
전에 중2병이라는 단어를 들은 적이 있는데
중2때 유난스럽게 굴다가 오히려 고등학교때 얌전해진다고 하네요.
젊은 여선생님 중 우시는 분도 계시대요ㅠ
젊은 여쌤들이 멘탈이 약하신듯..
더 겪으면서 강해지셔야죠
여러번 들어봤어요 99년생 애들도 후배들 무섭다
소리 학원샘, 학교선생님들도 그러시는거 들어봤어요
98애들 00애들... 98애들도 유명하죠
애들마다 기질이 있는지 유독 선생님들이 힘들어 하는해가
있어요 우리딸 또래가 선생들한테 저 소리보다 더한 소리도
들었어요.....선생님들이 이 애들덕에 다음학년은 편했다는
소리도 하셨고요 뭉치면 말썽도 강하죠
2000년 밀레니엄이라고 이때 아이들이 많이 태어났죠.
황금돼지띠랑 2000년생이랑 다른 해보다
아이들이 많아 경쟁이 더 치열하다고 하던데..
이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저희 여동생이 초등샘인데 2000년 애들이 유별나다고 하는 말 여러 번 들었어요.
중학교 교사인 제 친구도 작년에 중1 담임이었는데 아주 정신이 없었다고 해요.
애들이 다들 힘들이 세고, 고집도 세고...
98들 딴데도 유명하군요. ㅎㅎㅎ 범띠 애들.. 인물 나오겠죠? 2000년생은 무슨 띠인가요?
네 초등 4학년때부터 유명했었어요 밀레니엄베이비에 애들도 많고 엄마들도 아무 생각들 없으시다고 학교쌤 학원쌤들한테 많이 들었죠 ㅠㅠ
98 범띠 학교에서 유명했습니다.
저도 인물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2001년생 아이엄마입니다
2000년생 좀 그런거 같아요
유차원 학원 학교 하다못해 성당 주일학교까지
새학년 올라가면 듣는 말이 작년 아이들 진짜 유난했었는데 올해 아이들은 너무 순해 무기력해보이기까지 한다는 소리였어요
용띠 랍니다
용띠는 야무지고 공부도 잘하는 좋은쪽으로 유별납니다.
저희 애 작년에 중2였는데 학년 중에 중2가 제일 얌전하다고 하더라구요..
중1은 용띠,중3은 호랑이띠라서 그렇다고들..
2000년생들이 다른 해보다 몇만명이 많아요.
그놈의 밀레니엄 베이비라고 유난히 많이 낳았어요.
일단 인구가 많으니 뭘해도 눈에 띱니다.
애들도 많고 엄마들도 많고....
그러니 극성스런 애들도 많겠죠.
게다가 올해 그 막강하다는 중2!!!
그냥 밑으로 갈수록 애들이 더 유난스럽고 개성강해 보이는것일뿐.
그 중에서도 유독 조용하고 말 잘 듣는 남자 아이 엄마인데..
초등때나 이번 중학교 입학해서나
쌤들이 작년 아이들에 비해 너무 순하고 착한 아이들이라고 칭찬하시는 거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젠 말 잘 듣는 게 정말 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ㅜㅜ
98년생 2000생 남아둘 키우고 있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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