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가다 중3학년으로 편입, 첫 시험을 본 아이입니다.
서울의 교육열 약간 높은 지역인데요, 이번 중간고사 전교등수가 38등이라 합니다.
어떠한 희망을 찾을 수 없는 점수라면 다시 유학을 보내려 합니다.
고등학교..가서, 어떠한 가능성이 있을련지요.
남자아이인데, 수학에 흥미 있고 영어도 곧잘 하는 편인데, 국어와 사회에서 고전했어요.
국어..그냥 꾸준히 하면 오를수 있을련지요..
미국유학가다 중3학년으로 편입, 첫 시험을 본 아이입니다.
서울의 교육열 약간 높은 지역인데요, 이번 중간고사 전교등수가 38등이라 합니다.
어떠한 희망을 찾을 수 없는 점수라면 다시 유학을 보내려 합니다.
고등학교..가서, 어떠한 가능성이 있을련지요.
남자아이인데, 수학에 흥미 있고 영어도 곧잘 하는 편인데, 국어와 사회에서 고전했어요.
국어..그냥 꾸준히 하면 오를수 있을련지요..
내 자식 그 존재 자체가 희망 !!!
원글님은 엄마로서 몇점이신가요? 공격이 아니라 질문... ^^;
전교생 38명중에 38등을 했다해도 희망이 없다고 말할수 있나요?
저도 고3엄마지만 참 ;;; 이런글은 좀 웃기네요.
고등학생도 아니고 아직 중학생인데
아니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꼭 상위권 대학만 가야 희망이 있는것도 아니고..
업고 다니겠구만
저도 엄마 점수보다 아들 점수가 더 높게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떤 희망인지부터...
불쌍하네 엄마는 그거보다 잘했수?
그냥 아이에게 꿈을 물어보세요
왜 아이게게서 엄마의 희망을....
응? 전교?
내눈을 비비고 다시봤네 잘못 올린 글인가 싶어서
자사고에서 88등한거하고, 그냥 어중이 떠중이들 다 모여있는 일반학교에서 38등한거 하고 같나요,
자사고에서 88등한거면 저도 업고 다닙니다. 88등해도 sky가는 그런 곳인데, 당연히 걱정이 안되시겠죠.
서울대가 목표인가요?
그 학교 어디에요? 작년에 서울대 몇 명 들어갔나 찾아보세요.
희망은 거기서부터 찾으면 있겠어요.
이 양반아~ 울애들 다 어중이 떠중이들 모인 고교 출신인데 난 지금두 업어주고 싶수... 성적과 상관 없이...
당신이 한심하게 생각하는 그런 자식이라도 살아만 있었기를 바라는 부모들이 있답니다.
저희 지방 350명중 250등은 같은동네 고등학교 가는게 목표인데 부럽습니다.
애 좀 잡지 말어요~~~
원글님
학교란 무엇인가
학교란 무엇인가 2
두 권을 보시면 성적뿐만아니라 많은 것이 해결 됩니다.
희망은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요?
여기 분들이 점쟁이도 아니고 현재 등수만 놓고 어찌 아이 장래 가능성을 얘기할수 있을런지요?
영수도 잘한다는데 뭔 걱정이십니까?
아이에게 희망을 제시해주시고 여기서 희망을 묻지 마시길!
자기 아이 희망을 왜 여기다 물어보는지
중3인거죠? 미국서 들어와서 첫시험에 그 정도 했으면 잘한거라고 칭찬해줘야줘..
앞으로 수학 신경써서 공부하도록 도와주고
국어와 사회도 시험전 미리 미리 챙기도록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시키세요.
중3에 귀국한 애가 첫시험에 그 정도면 잘한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거죠.
미국에서 명문대 가기는 어디 쉽나요?
아이 자체가 희망입니다~~~~~~~
아이의 삶 자체를 길게 놓고 보세요 ~
어중이 떠중이 일반학교라~~~~참 할말이 없네요
어중이 떠중이 일반학교라~~~~참 할말이 없네요 ......22222222
진짜 이러지 맙시다
자식한테 희망을 찾을 수 없어 미국으로 보내버리는 엄마를 둔 아이가 불쌍하네요
아이가 성인되서 50넘은 엄마에게 희망이 없다고 어디다가 보내야될까 묻는 글이 올라와야
정신을 차리시지.
어중이떠중이 원글님이나 떠나세요
국어 사회 고전했다면서 38등이면 우월한거예요. 근데 요즘 중학생들 전교등수 나오나요? 저희 아인 고등학생인데도 중간고사는 과목별 등수도 안 나오던데. 온리 평균과 표준편차만 나와서 등급도 아직 모르는데.. 외국서 오면 영어 외에 다른 과목은 한국서 공부한 아이들 보다 못 보는게 당연합니다. 앞으로 잘 하겠네요.
제목부터 원글 내용까지..
머리에 똥만 든 엄마.
그럼 전교 39등부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울아들이 저등수만 전 매일 궁디 팡팡 해 주겠네요 ㅎㅎ
요즘엔 그냥 안아프고 건강하게 웃으며 학교 다니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네요 ㅠㅠ
아이보다는 원글님 같은 엄마에게서 희망이 안보이네요.
전교 39등 이하는 희망없는 미개인?
별미친여자 다 보겠네..당신머리 똥이나 먼저 치우는게
급선무아닌가? 이런에미밑에서 뭘 배우겠어~
유학보내세요.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던가요?
희망이 없네요.ㅠㅠ
이목 돌리기 알바라면 성공하셨는데요
설마 진짜 엄마시라면..부모교육 꼭 들어보세요
정말..슬프네요
참고로 우리 아이는 어중이 떠중이 다니는 거기다 지방인데
117등해도 잘했다고 해줬어요
희망이 없는 부모 밑에 자란 아이에게 희망을 찾는다는건
무리지 싶어요......
님의 그런 마음 으로 아이에게 정성들여 성적 올린 다 해도
결국엔 아이에게 독이 될 겁니다.
이런 엄마한테 키워지는 아이들이라니..
엄마 머리에 똥만 들었는데
아들한테 희망이 있을 리가요.
ㅉㅉㅉ
어중이 떠중이.. 일반고.. 허허허- 할 말이 없네요.
어중이떠중이?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부모님들 나름 속상함이 있기에 좀 편들어줄려다가 어중이떠중이대목에서 헉...했네요 남의귀한자녀를 공부 좀 그렇다고 어중이떠중이로 표현하면 안된다오~
오래 살다보니 '미개인' '어중이 떠중이' 별소리를 다 듣고 사네요.
전교 38등한 아드님은 괜찮구요.
전 원글님에게서 오히려 희망이 안보입니다.
답이 되었는지..?
아들이 불쌍타
우리 아이가 1학년때 영어때문에 전교30~50등사이였어요. 400명중 10%정도였죠. 2학년때 전교 1등했어요.
어떤가요. 충분히 희망이 보이시죠?
부족한과목 좀더 열심히 한다면 되는겁니다...
교육열 높은 지역의 일반학교 38등이면 잘하는걸텐데..엄마가 기대가 너무 높은듯...어중이 떠중이 참..낯부끄러운 말이네요.미개하다는 말과 거의 비슷한 수준?!
헐~ 부모가 이런데..
아이의 미래가 심히 걱정된다
원글님 죄송하지만 희망이 없어요.
제발 유학보내고, 미궄에 살게하세요
첫시험에서 38등이면 잘한거죠.
나중에 어찌딜런지는 두고 보아야겠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시고 공부를 할수있게끔 동기를 부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아들녀서은 중1때 딱 중간했어요.
공부에 별 뜻이 없나보다 싶었죠.
중2때 한번 마음먹고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했구요.
그 이후로 공부에 열씸했어요.
벌써 그때가 옛날이군요.
지금은 의대 졸업반이네요.
실망하지 마시고 잘 보듬어주세요.
희망이요?
희망이란 말은 지금 당장 몸이 아파 죽을 것 같을때 나아질 희망이 있을까요? 와 같은 경우에 써야 할 것 같은데요~
지금 그 상황에서 희망이란 말을 쓰신 걸 보니 아이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지 짐작이 됩니다.
엄마도 따라 가세요. 같은 땅에 살기 시러~~~
희망없어요
빨리 미국보내세요
....... 뭐지?
전교 38등한 아이에게서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라고 묻는 어머니에게서 아이가 어떤 희망을 찾을 수 있을지 묻고 싶습니다.
요즘 중학교는 석차가 표시 안 되는데요...
낚시도 가지가지하네요..진짜 학부모라면 이런 글 안 올려요
부모가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다는거 모르시는가 봅니다.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어쩌시려구요. 내다 버리실 건가요?
그 애 , 누군지 참으로 불쌍하네요. 세월호 아이들 죽은거 보세요.
아이, 그 자체가 희망 아닌가요?
정말, 별난 부모 다 있네요. 인구가 많다보니.
전교생이 50명인지 400명인지에 따라 다르죠..!!
귀한자식을 어중이 떠중이...ㅉㅉ
세월호 참사이후엔 길거리 다니는 날날이 중고딩을 봐도 왜케 귀하고 예뻐보이는지...
전교 몇등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얼마나 행복한가도 중요하죠?
저희 딸은 어중이떠중이 다니는 동네 학교 다녔는데도 서울 상위권 다섯손가락안데 드는
대학 갔어요. 누가 어중이고 떠중이죠? 무식엔 약도 없다는데...
음..38선이 생각나는 낚시글일까?
아이는 그 존재 그대로가 희망입니다.
아름답게 피어날 꽃봉오리를 앞에 두고 한숨짓는건
참 어리석네요.
희망이라는 단어가...^^;
차라리 인서울 가능하냐.. 이런 식으로 물으셨으면 좋았겠어요
희망 없어요...-전교 1등 엄마@@@@
엄마가 포기한 아이, 어떻게 성공하나요..정말.ㅠㅠ
어떤 희망인지는 몰라도
그 희망이라면 아들은 희망이 있어 보이는데
나라와 원글님은 희망이 없어보이네요
걍 유학 보내세요
애라도 살수있게요
39등이 38좀 해 보게...
반에서 38등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교 38등이 뭔 걱정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원글님
진짜 진짜 재수 없어요
낚시 아닌것 같고..
님은 자식을 어중이떠중이 희망없는 못난 자식으로
보나본데 부모의 도리를 심각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오늘 중딩,고딩 성적표받아서...남일 같지 않아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희망...이 서울에 있는 대학진학이죠?
아이에게 희망이 없다면 다시 미국으로 갈 결심을 하겠어요..
전교38등이면 딱 세배가 고등학교 등수래요. 전교 백위권.
근데 국어, 사회가 걱정이면 크게 오를 성적이 아니에요
속이 쓰리지만, 돈만아는 대학에 돈 퍼붓느니...아이와 진로 고민하겠어요..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말이죠
원글에는 중3 으로 편입했다고 고등가서 잘하겠냐고 묻고는 댓글에는 자사고랑 일반고랑 같냐고 묻고있네요
낚시맞음
낚시글이기를 바랍니다.
전교3등맘자랑
설대보냈다고자랑하는글
똑같이재수없네요
답글들이 하도 날카로워서...
아니 애가 반에서 38등하면 엄마가 당연히 걱정되는거 아닌가? 답글이 왜 이러지? 했는데....
전교 38등이었군요.
그저 웃지요...
여기도 외국인데요...
외국서 공부해도 영주권 없으면 이 나라에서 취직하기 힘들어요. 비싼 등록금 내시면 이 나라 국민들 복지향상에 씁니다. 영어권 대부분의 나라가 님같은 부모가 낸 유학자금으로 장사해서 자국민 자식들 교육시키는 시스템이예요. 유학생들이 설 자리는 많지 않답니다.
아직까지 한국서는 외국서 공부했다면 알아주는지 모르겠지만
그 나라에서는 유학생들 졸업하면 비자없으면 취직으로 이어지지도 않아요.
현지인들도 시민권자 자식들도 바둥거리는데 하물며 유학생들이야...
한국어머님들 유학에 대한 환상이 걱정되네요...
무엇을 위한 유학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도피성유학이 별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38선이 생각나는 낚시글이라고 글 읽자마자 느꼈거든요.
하필 38등이라뉘..ㅋㅋㅋ
근데 중학교이야기하면서 자사고 이야기 하니..뜬금없긴하네요
우선 원글님 글 읽고
숨이 막히고 아드님이 불쌍하다 생각되어졌어요.
등수...
사실 중학교때 등수..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거든요.
중학교때 40명 정원에 2-3등 정도 하는 학생이 민사고도 가는것도 봤고 (경기권입니다.)
중학교때 전교 등수 나오는 학생...대학가서 인서울도 못하는것 봤어요.
등수로 아드님의 가능성을 결론짓지 마세요.
달랑 공부만 잘 하는걸로는 행복할 수 없어요.
자본주의 세상을 살면서....성적...무시하라는 말 못해요.
하지만...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다른 능력도 관과하진 마세요
그리고
외국살다가 와서 본 첫 시험 38등
잘~ 한겁니다.
칭찬 많이 해 주세요.
어중이 떠중이라니...
저희 딸아이 중1때 전교생 350명중 250등 했습니다
서울 학구열 높은곳 아니었구요 지방이에요
고1때요? 전교생 500명 가까이되는데 300등 했어요
지금은 스카이중 한곳 불문과 다닙니다
38등신이라 칭해주고싶은당신!!! 부모자격운운하고싶네
희망없어요
전교 삼등하는 아이도
일등 아니라고 만족 못하는 엄마 아래에서 태어난 이상
인생 끝난거에요
채워지지 않는 인정 욕구 때문에
평생을 괴롭게 살고
인정 욕구를 이용해서 이용해 먹는 누군가를 만나는 순간
그 누군가에게 잡아먹혀 인생 날리게되요
엄마가 인정해주지 않은 아이의 말로는 그렇게되요
그까이 성적이 뭐라고.....그만하면 잘하는 아이구만.....
진심 이글이 낚시가 아니라면 엄마가 깨닫고 반성을 좀 해야
아이가 제대로 클거같네요.
살아보니 행복은 성적순이 진짜 아니드만요.
중등 전교등수는 안나와도 반등수 알려쥐요ㅠ
오늘 총점 평균 반등수 적힌 한줄짜리 띠 가지고 왔어여
운이 참 좋네요.
축하드립니다 !
자식 앞날 망치기전 좋은 댓글보고 이제라도 돌아설수 있게 되었으니......
엄마가 떠나야할듯..
엄마를 보아하니 아이에게 무슨 희망이 있을까 싶네요.
아니라면
이런 엄마를 둔 아이가 불쌍할 뿐입니다
심한말 같지만 진짜 이 글 자체가 더 심하네요
피드백이 없는걸 보니 낚시네요.
이렇게 조롱하는데도 글도 지우지 않는거 보면 베스트에 올리고 싶나봐요.
전교 34등이라고 엄마에게 혼나고 자살한 아이 잇어요...아이의 자존심만은 다치게 하지 마세요...제발...
당신에게서 희망을 너머 부모로서의 자격을 묻고 싶구요, 그걸 넘어서 제대로 된 인간으로서의 소양을 묻고 싶어요. 이게 걱정할 일이고 물을 일입니까. 지금 세상이 이상해서 원글님 글에 답글이라도 달립니다.
자사고 88등은 88등이고 어중이떠중이 모아논 일반고에서 38등은 38등입니다. 자사고 88등이 무슨 벼슬자리인가본데 내신문제는 자사고나 어중이떠중이 모아논 일반고나 변별력때문에 빡센건 똑같습니다. 어중이떠중이 모아논 일반고라고 해서 아이들이 성적을 날로 먹는다고 착각하지 마십쇼. 아이는 당신의 인격,수준 딱 그만큼만 자란다는걸 명심하시고요.
중학교 3학년 전교 38등 충분히 희망있다고 생각해요
제주위에 중학교 3학년때 전교 등수 중간이었는데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때 쭈욱 전교 1등 하고 서울의대 들어가서도 상위권 이었고
지금 실력있는 의사 된 사람 있어요
그러나,,,,국어, 사회 가 부족하다면 ,,,
저의 작은 애가 수학과 물리는 올림피아드 학교 대표로 나가고 했는데
국어는 정반대여서 대학 보낼때 정말 애먹었어요.
능력향상에 시간과 노력이 제일 많이 들었어요
인문학은모든 학문의 기본이 된다고 생각되고
나중에 논문을쓸때, 인생 살아가는데도 인문학적 베이스가 탄탄해야 한다고 생각 해요
그리고,사회과목을 외우는 것이라고 생각 할수있지만 실은 이해력이 중요한 과목이예요.
인문학을 우리나라보다 비중있게 가르칠수 있다고 생각 되거나
특례입학을 생각 하신다면 유학을 택하셔도 괸찮지않을까 싶네요
주위에서 홍대 공대 떨어져서 유학 보냈다가 특례입학으로 카톨릭의대 보낸 경우 봤거든요
욕심이 앞서서 애를 다그치지마시고
건강관리 잘 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시면 훌륭하게 자랄거예요^*^
아이가 반에서 38등이라고 하더라도 그 아이에게 희망을 저버릴 아무 이유는 없는거죠 학교 성적으로 아이에대한 희망 여부는 논하는 엄마라... 아이가 삶에대한 희망을 놓아버리기에는 충분하네요
희망없어요.
미국 보내세요.
희망 없는거 마자요
유학 언능 보네세요
그리고 당신도 따라가세요
이민이면 더 조캣네요
같이가서 영원히 사세요 그곳에서~~~~~
당신같은 국민 아땅에 필.요.없.습.니.다
흥분해서그만 아땅---->이땅
원글님
댓글들이 날이 많이 서 있죠?
그만큼 원글님의 질문이 어이없고 슬픈 질문이랍니다.
저도 아이 둘 키워 보아서 자식 키우기가 얼마나 힘들지 잘 알고 있구요.
저는 솔직히 원글님도 불쌍하지만
원글님의 자녀도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원글님과 같은 엄마에게서 앞으로 어찌 살아갈까 이 아이는...
유학을 보낼 정도이면 경재력은 여유가 있는 분인듯 한데...
자녀에 대한 사랑은 전혀 느껴 지질 않네요. 예휴....
댓글중
살아 있는 것 만으로도 사랑스럽다, 행복하다는 분 말씀은 원글님께선 쓴 웃음 지을거고...
미국 다시 보내 버리라는 말은 비웃음으로 들리거고...
사실 모든 부모는 자식이 잘 살아낼까 하는 그런 안타까운 마음으로 살아요.
그래서 모든 에너지를 자식을 위해서 쏟는게 부모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제 중학생인 학교 성적으로 인생 전부를 논하는 거는 너무 이르고 어리석은 거예요.
원글님은 댓글 하나하나 잘 읽으시고
미래 희망이 될 자신의 자녀를 위해서 원글님부터 반성을 하시고 공부하세요.
유학 갔다 중3으로 편입해서 전교 38등이면 정말 잘 한거구요.
수학, 영어 잡고 다른 과목 잡으면 모든 희망을 가질수 있는 성적이랍니다.
원글님 부디 자녀를 위한 공부하세요.
그래야 아픔도 이기고 행복해질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댓글 남깁니다.
이 글이 낚시글이 아니라면,
애가 진짜 불쌍합니다.
엄마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걸 혹시라도 알게 되면 얼마나 상처받을지..
전교 38등이면 공부 잘하는구만요.
어머니는 중학생때 과연 몇등이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처절히 반성하십시오.
여기 댓글들 다 보고나서도 내가 뭘 잘못했어? 이런 생각 드신다면
그냥 애를 미국에 보내세요. 애 혼자 크는 게 낫겠어요.
댓글들이 너무 날이 섰네요. 이러니까 82 들어오기 무서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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