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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플러스.즐겨라 대한민국~^^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14-05-19 12:37:46
http://m.hankyung.com/apps/news.view?aid=2014051555351

02.3459.8000 본사

엄훠나 이럴수 있는 일인가요?
저 전화한통 하려구요

지금 국가 상중입니다
제정신인지?
IP : 110.70.xxx.9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명하늘
    '14.5.19 12:39 PM (112.158.xxx.40)

    아직인가요?
    토요일부터 전화하고 있는데 버티고 있군요.
    또 수화기 들러갑니다.

  • 2. 저런
    '14.5.19 12:41 PM (125.186.xxx.25)

    저런 미친것들

    즐기라니 뭘 즐겨요?

    홈플 VIP회원인데 탈퇴할까봐요

  • 3. 그냥
    '14.5.19 12:42 PM (125.178.xxx.140)

    바로 불매 들어 갑시다.
    3일정도 기한 줬으면 많이 준 듯...

  • 4. 권불오년
    '14.5.19 12:43 PM (121.129.xxx.216)

    불매 들어가야할듯요..

  • 5. 동이마미
    '14.5.19 12:51 PM (182.212.xxx.10)

    방금 전화해봤는데, 항의 전화 얘긴 처음 듣는다네요 ㅠㅠ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많은 분들이 전화주셔야 할 듯 해요

  • 6. 투표소에서 수개표까지! 전국 개표가 1시간에 끝납니다.
    '14.5.19 12:56 PM (125.143.xxx.111)

    외국회사라 상중 아닌가봐여ㅠㅠ..

  • 7. 서장금
    '14.5.19 12:57 PM (39.7.xxx.81)

    저 여기서 글보고 토요일날 전화했어요 상담원한테 자세히 이야기하고 월요일날 마케팅 부서서 연락드려도 되사해서 실명 전번 남겼더니 일요일저녁. 바로 전화왔어요..위에 건의 하겠다고...저 왕소심인데..별로 안어려워요 전화 한통씩 합시다!!^^

  • 8. 청명하늘
    '14.5.19 1:02 PM (112.158.xxx.40)

    토요일에 전화할때는 시정요청 항의만 하고 제 번호를 남기지 않았는데,
    오늘은 시정 결과 듣고 싶다고 하니 전화번호와 이름을 묻네요.
    남겼습니다.

    지금 차가운 바다속에 아이들이 있는데
    즐겨라 대한민국이라니...
    월드컵도 좋고 다 좋지만,
    이런 슬로건은 엄마로서 용납할 수없다.
    지금 엄마들은 3일 기한동안에도 시정조치가 없으니
    불매운동에 들어가야 할거 같다는 여론이 있다.
    본사 윗분들에게 보고해달라.
    아니면 사장실 번호를 달라.
    라고 했습니다. 전화주겠답니다.
    상담자 이름 받아놨구요

  • 9. 일단..
    '14.5.19 1:14 PM (125.178.xxx.140)

    저는 불매...멀어도 걸어서 동네 슈퍼 다녀 올게요

  • 10. 참맛
    '14.5.19 1:24 PM (59.25.xxx.129)

    아직 안 내렸나보네요?
    질기네??

  • 11.
    '14.5.19 2:00 PM (175.223.xxx.118)


    대통령도 눈물사죄 오늘한 상황
    해경해체상황
    Kbs사장 쫓겨난 상황

    이상황에서 즐겨라대한민국이라니

    마켓팅팀에 전달했고
    많은 민원 지금 들어오고 있고
    빠른조치 한다고 하는데
    그게언젠진 모른다네요

    휴 상담사분들이 뭔잘못이냐.휴 윗놈들이ㅜㅜ

  • 12. 가을
    '14.5.19 2:13 PM (121.185.xxx.162)

    전화했어요
    연락처 이름 남기고 답변 받기로 했고
    홈플러스 즐겨라 대한민국 배너 없애달라고 요청도 같이했구요
    답변 기다리는 중이예요

    남자분이었는데 그분 어머니도 홈플러스 불매할까 고민중이시라며
    이야기하다
    손석희 뉴스만 보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이야기가 팩트 티비. 이상호 기자 이야기 나왔구요
    전혀 모르시더라구요
    나중에 집에가서 본다구 메모해가셨어요

  • 13. 불매운동
    '14.5.19 2:34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저도 토욜에 항의글 올리고, 점장한테 전화받았어요. 당신 자식일이라면 즐길수 있겠냐구요.
    항의 전화 많이 받으신듯한 느낌이었어요.

  • 14. 새날
    '14.5.19 3:26 PM (221.148.xxx.10)

    전화햇어요
    연락처 남기고 답 달라고 했구요
    며칠 걸릴지도 모른다기에
    그러면 우리는 바로 불매 들어간다
    이렇게 뭉기적거리다 세월호 아이들도 다 죽은거다
    오늘안에 해결하라고 했어요.
    참 힘든 날들이네요

  • 15. 영어 되시면
    '14.5.19 4:00 PM (74.242.xxx.229) - 삭제된댓글

    영국 테스코 본사에 "한국지사에서 이런짓을 해서 불매운동 할테니 각오해" 라고 보내는게 낫지 않을까요

  • 16. 영국 테스코
    '14.5.19 11:33 PM (211.178.xxx.241)

    윗분 말처럼 테스코 본사에 항의하는 것이 훨 빠를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홈플에서 주문 안하고,.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들 이런 불매운동은 좀 참여해 주시길...
    이들은 돈을 가장 무서워 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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