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양경찰청 해체..실종자 가족 멘붕

..ㅠㅠ..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4-05-19 11:55:20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양경찰청을 해체하기로 했다"고 밝힌데 대해 진도 체육관에 있는 실종자 가족들이 와의 통화에서 "멘붕"이라고 밝혔다.

실종자 가족 A씨는 "지금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있는 진도군청에 항의하러 간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해경을 해체하기로 했다는데 아직 남아있는 실종자가 18명. 해경을 지금 당장 해체하지 않더라도 앞으로 해체되는 해경이 하면 아이들을 꺼내는데 과연 과연 의욕을 가지고 수색을 할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A씨는 책임자 처벌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지만 해경을 해체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실종자 가족 B씨는 "가족들이 지금 멘붕이다"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담화에서 “수사와 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 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해양 안전의 전문성과 책임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국민안전을 최종 책임져야 할 안전행정부도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며 “안행부의 핵심기능인 안전과 인사, 조직 기능을 분리해 안전업무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인사조직 기능도 신설되는 총리 소속의 행정혁신처로 이관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해수부의 해양교통 관제센터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해수부는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보호 및 진흥에 전념토록 해 각자 맡은 분야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내는 책임행정을 펼치겠다”며 “안전처를 재난안전 전문가 중심의 새로운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선발을 공채로 하고 순환보직을 엄격히 제한해 국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공직사회를 변화시키는 시범부처로 발전시켜 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 이 기사는 인터넷 뉴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994)에도 동시 게재 되었습니다.
IP : 1.240.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레만도 못한 것들
    '14.5.19 12:08 PM (124.50.xxx.65)

    해경과 안전행정부, 해양수산부 등등

    이번 참사의 책임을 져야할 조직을 해체해 놓으면 누가 책임을 지고 누구를 처벌한답니까?

    이 조작의 달인들이 한달넘게 틀어박혀 뭔 꿍꿍이를 했는지 이제 알겠군요..

  • 2. minss007
    '14.5.19 1:21 PM (113.216.xxx.134)

    왜 이렇게 서두르는건지...
    언딘도 책임을 묻기전에 빨리 빼버리더니
    해경까지...

  • 3. 새날
    '14.5.19 3:36 PM (221.148.xxx.10)

    결국 절대 처벌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거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171 안희정 후보 홍보물 20 허거덕 2014/05/21 3,595
38317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1am] 경찰의 '도발'…뭘 노리나?.. lowsim.. 2014/05/21 820
383169 82 신문 9호 5/21 7 82 신문 2014/05/21 1,498
383168 "학생들 밀어올리다 탈진..내 딸 발목 상처 보니 가슴.. 18 명복을 빕니.. 2014/05/21 7,134
383167 문래동에 외국인과 어울리면서 영어공부하는곳이 있다는데 1 문의 2014/05/21 1,236
383166 딸내미들 하의실종 패션 어떻게 생각하세요? 45 궁금 2014/05/21 10,813
383165 아들이 장래희망이 사라졌습니다.... 4 고고씽랄라 2014/05/21 2,646
383164 당일 아침 7시 대 뉴스특보, 정부 컨트롤타워에서 직접 송출했을.. 4 참맛 2014/05/21 1,788
383163 전원구조오보ㅡ 엠빙신이최초보도라네요 11 2014/05/21 1,187
383162 2014년 5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1 839
383161 왕따를 당하는 아이를 도와줬는데... 8 ... 2014/05/21 3,956
383160 KBS 기사 입력 07시 02분 32 침몰시각 2014/05/21 3,896
383159 WSJ, 박근혜의 사과와 대책 충분한가? 여론 조사 1 light7.. 2014/05/21 1,028
383158 박지원-세월호 관련 국정원이 책임질 서류가지고 있다 3 집배원 2014/05/21 1,693
383157 “과자 사줄께” 초등학생 꼬드겨 선거운동…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장.. 2 세우실 2014/05/21 1,881
383156 손발 저림 1 스윗길 2014/05/21 2,542
383155 정권 심판하자는 박근혜의 호소, 너무나 당연하네요 1 집배원 2014/05/21 1,136
383154 박범계 원내대변인, 박영선 원내대표 구로경찰서 연행자 면담 브리.. 9 흐음 2014/05/21 2,441
383153 4년째 불면증 ㅠㅠㅠ 신경과 가야할까요? 14 지긋지긋한불.. 2014/05/21 5,845
383152 아들키가 160이 될까봐 걱정돼요 22 고민 2014/05/21 7,739
383151 오 놀라운 사진! 46 소년공원 2014/05/21 15,867
383150 '교학사 교과서를 가보로 하자'라는 인간이 경기도교육감 후보네요.. 8 세상서 2014/05/21 1,966
383149 왜 뭐만하면 정치적이라고 그러는걸까요? 11 대체 2014/05/21 1,757
383148 폴메카트니 공연 취소라네요 5 기회를잡아라.. 2014/05/21 4,437
383147 세월호, 침몰전후(9시~9시38분) 교신내용 전문(?!) 12 흠.... 2014/05/21 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