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ㄷ학원. 그날 1교시에 집에서 호출 받아서 간 후
아직까지 안온다네요.
쓰잘떼기 없는 얘기입니다.
ㄱㄷ학원. 그날 1교시에 집에서 호출 받아서 간 후
아직까지 안온다네요.
쓰잘떼기 없는 얘기입니다.
조금만 참아
궁디팍팍
유학 준비 하겠지요.
그러고도 한국에서 살겠습니까?
그 집 막내 아들이라면 미개인이라는 단어가 동시에 떠오를텐데.
상처받을까봐 보호중인가요?
여기서부터가 '연극'의 첫 막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일단 즈그 아버지 선거때까지 보고 움직이겠죠.
설마 안온다고 실종되기야 했겠어요?
집에서 과목별로 교사둘이 들락날락 할겁니다.
머리는 똑똑하다니 이제는 미개한 국민들이 다니는 대한민국의 대학들은 안가고싶을것같아요
그런녀석을 뽑아줄 대학이 있을까요?
외국으로 가야지.돈많은데 ...
가봤자 같은 또래 학원 학생들에게 사람 취급은 받겠습니까? 아이들도 다 알고 다 생각이 있는데.
세월호에 탄 2백여명의 젊은 목숨들은 파리만도 못하고
그 부모들까지 미개하니 뭐니 싸잡아 욕보이고
그 에미란 인간은 많은분들이 잘한일이라 지지해준다
시기가 단지 나빴을뿐이다 라며 버젓이 공개적으로 얘기하고 다니고
그 와중에 자기 자식새끼 학원에서 뭇매맞아 죽을까봐
금이야 옥이야 보호(?)하느라 학원도 못보내고 감싸앉고 있나봐요
정말 수능날 쫓아가서 면상에다 똥물세례 계란 투척하고 싶네요
미개하면 날고 긴다는 과외선생 밑에서
좋다는 공부는 다 했을텐데..
저 나이에 저러고 있을까요?
애는 성격좋고 친구들이랑 사이좋았다는 후평입니다.
겉으로는 그랬지만,
속으로는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집안분위기 확인해준 글이었네요.
그 엄마 김영명 아버지 김동조 가계도 보니 그러고도 남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근신의 의미로
70원으로 버스타기
고시원체험
머슴밥에 산더미깍뚜기 먹기
즙짜기
이런거 시켰으면 좋겠네요
몽충이의 걱정은 또 뭔얘기하고다니며 사고칠까가 걱정이겠죠.갸 옆에야 갸를 손봐주려는 애들보다는 좀 잘보여 콩고물 얻어먹으려는 애들이 더 많겠지요.그때 유치원동창이라며 편들던 ㄸㄹㅇ도 있었잖아요.디립다 과외많이 했을텐데 재수하는거보면 미개한 두뇌의 소유자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