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단원고 학생 3명 발인식 엄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를 못 본 지 한 달하고도 3일이 지났구나"
잊지말자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4-05-19 11:25:20
IP : 222.233.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잊지말자
'14.5.19 11:25 AM (222.233.xxx.85)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
2. 에휴
'14.5.19 11:43 AM (175.210.xxx.243)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얼마나 만져 보고 싶을까요..
같은 부모로서 어떤 심정일지 이해가 가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살아돌아올거라 그렇게 간절히 믿었을텐데...
먼 여행 떠났다 생각하시고 마음 추스리시고 힘내셨으면...3. ..
'14.5.19 1:30 PM (112.187.xxx.66)저에게도 제 목숨보다도 소중한 아들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너무 보고 싶다는 말이 제 가슴을 친 적이 없습니다.
그럼요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ㅠㅠ
꿈에라도 매일 만나서 안아주시길 빕니다.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겐 슬픔보다 더 큰 책임감이 있다는 것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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