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자식을 낳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세상이 너무 힘들고
어떤 삶이든지..
그리고 사람들도 다 냉정하잖아요
태어나도
그냥 이렇게 외롭고 힘든 삶을 살텐데
어ㅓㄸㅎ게 자식에게 그런 삶을 살라고..
낳을수가 있을지..
제가 어릴때부터
지병이 있어서
고생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그래서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지..
싶지만
어릴때부터 건강하고
별 어려움없이 산 분들은 이런 ㅅ ㅐㅇ각이 안 드시나요??
아니면 이게 타고난 기질인지...
건강하셔도 이런 생각하시는 부 ㄴ들이 계신가요???
그리고 원래 이런 생각다들하지만
사랑하는 남자만나면 생각이 바뀌어서 자식을 낳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