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경 잔칫날. 두번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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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의 위치를 더 높여줬네요. 
지금 얼씨구나 지화자~ 춤을 춥니다. 

[흠]

그러게요..지금 그 자리에서 좀 더 높은 기구로 올라가는거죠..해경 나부랭이 따위가 아니네요. 얼마나 좋을지..
차라리 어업지도선 타는 공무원들 처우나 개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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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직 그 인원 고대로 더 높은 기관으로 변경.

[ㄴ눈 가리고]

야옹.야옹.

[수직증축이]

여기에도 있었네 위험하겠어요~~!;;;

[헤쳐 모여]

해경 해체하고

국가안전처로 모여 안전하게 범법행위하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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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승진 했고, 오히려 힘을 실어줬네요.
기대감 희망감으로 표정관리 조용히 가슴 벅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