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하나 뿐인 제 아이를 양지바른 곳에 묻게만...

.. 조회수 : 14,098
작성일 : 2014-05-19 03:03:17

아직 돌아오지 못한 현철군의 아버지께서 쓰신 글입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645

IP : 92.233.xxx.25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디어오늘
    '14.5.19 3:03 AM (92.233.xxx.253)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645

  • 2. 신이
    '14.5.19 3:07 AM (122.34.xxx.33)

    신이존재하긴 하는걸까요 ㅜ

  • 3. ....
    '14.5.19 3:12 AM (110.15.xxx.54)

    현철이 꼭 찾으시길 바랄께요 ㅠㅠ

  • 4. ............
    '14.5.19 3:39 AM (74.101.xxx.230)

    현철이 꼭 찾을 겁니다.

  • 5. 제발
    '14.5.19 3:46 AM (175.223.xxx.208)

    이새벽에 편지읽고 울고있습니다... 정말 꼭 현철이 찾아서 양지바른곳에 묻을수있길 빌고 또 빕니다.

  • 6. ㅠㅠㅠㅠ
    '14.5.19 3:54 AM (119.70.xxx.185)

    현철아버님 꼭 나올꺼에요현철이......꼭 나오라고 빕니다ㅠㅠㅠ

  • 7.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14.5.19 4:17 AM (115.140.xxx.74)

    그기다림이 얼마나 애가 타실지 ㅠ

    오늘이라도 꼭 돌아와주기를 간절히 빕니다.
    ㅠ.ㅠ

  • 8. uuuuuu
    '14.5.19 5:24 AM (180.69.xxx.110)

    제발 남은 실종자가 없이 다 찾기를 또 기도합니다.

  • 9. 하마
    '14.5.19 6:41 AM (114.205.xxx.166)

    현철아 어여 나와야지.. 친구 선생님 모두 모두 따뜻한 이곳으로 같이 나와라..부모님 애간장 더 녹기 전에 오늘이라도 나와 줘~기도할게....

  • 10. .....
    '14.5.19 8:11 AM (223.62.xxx.76)

    아....너무 맘이 아프네요 ㅠㅠ

  • 11. 11
    '14.5.19 8:20 AM (121.162.xxx.100)

    아.....심장같은 아이... 제발 하루빨리 돌아오길빕니다...

  • 12. ㅜㅜ....
    '14.5.19 8:23 AM (14.36.xxx.232)

    슬픕니다. 현철이 꼭 나오길 기도 드려요.

  • 13. 세상에..
    '14.5.19 8:29 AM (122.100.xxx.71)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수가 있을까요..
    신이고 뭐고 정말 욕이 나옵니다.

    현철아...어서 돌아와야돼..
    이 아줌마도 두손모아 빌게..

  • 14. ㅠㅠ
    '14.5.19 8:32 AM (218.51.xxx.5)

    현철아 얘들아ㅠㅠㅠ엄마 아빠한테 어서 와줘ㅠㅠㅠ

  • 15. ...
    '14.5.19 9:06 AM (114.207.xxx.77)

    현철아 아빠랑 엄마한테 와...미안해 정말정말 미안해 거기 춥잖아 어둡고 아프잖아 어서와 현철아
    아줌마도 현철이 올때까지 마음속에서 크게 부를테니 어서 나오자 아가... ㅠ

  • 16. ㅠㅠㅠㅠㅠ
    '14.5.19 9:18 AM (183.99.xxx.117)

    현철아!
    빨리 나와 ᆢᆢ
    너무 춥고 무섭고 고통스럽지?

    힘내서 얼른 나오렴!
    아줌마도 너무 슬퍼서 일상생활이 잘 안 된다.

    힘내서 나와서 엄마,아빠 품에 안기렴 ᆢᆢ

    아이고ᆢᆢᆢ
    이 천벌받을 악마ㅅㄲ들
    하늘이 무섭지도 않니????????

  • 17. ..
    '14.5.19 9:27 AM (1.238.xxx.75)

    어휴 얼마나 애간장이 다 녹으실지ㅠㅠ현철아..어서어서 그 어두운 바다속에서 올라와서
    따뜻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품 속으로 돌아와..곧 잠수부 아저씨가 널 도와줄거야..꼭 올라올 수 있을거야..
    현철이 부모님..힘 내시고..꼭 현철이 돌아올거에요.

  • 18. 한 사람도
    '14.5.19 9:49 AM (1.229.xxx.197)

    빠지지 않고
    부모님에게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19. 엄마아빠의 품으로
    '14.5.19 9:49 AM (119.198.xxx.185)

    꼭 돌아 와주길 바래...
    .
    .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댓가는 반드시 치루게되길빈다...

  • 20. 얼마나
    '14.5.19 10:01 AM (211.203.xxx.251)

    더 울어야 이 눈물이 마를까요....

    현철이 아버님 분명히 올꺼예요
    다들 한마음으로 이렇게 현철이 불러주니
    현철이가 듣고 올꺼예요
    현철아 어서와라!!

  • 21. 샬롬
    '14.5.19 10:20 AM (14.63.xxx.30)

    모두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그리고 현철아 부모님이 눈물로 기다리고 계신단다. 빨리 엄마,아빠 보러 오자.오늘은 꼭 엄마 아빠 보러 오자.....

  • 22. 현철아
    '14.5.19 10:44 AM (61.83.xxx.133)

    미안해 엄마아빠 마지막 소원 한번만 들어줄래 추운 물속에서 얼른 나오렴 많이 힘들었지 오늘은 꼭 엄마아빠 만나러 와줘

  • 23. 한달
    '14.5.19 10:51 AM (182.212.xxx.10)

    오늘도 또 눈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ㅠㅠ
    현철아 빨리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렴...

  • 24. ...
    '14.5.19 11:08 AM (211.202.xxx.237)

    현철아 꼭 나와야해...
    어른들이 잘 못했어... 꼭 나와야 해...

  • 25. 건너 마을 아줌마
    '14.5.19 11:26 AM (175.125.xxx.135)

    온국민이 다 함께 불러줍시다. 현철아~~~ 현철아~~~ ㅠㅠ

  • 26. ..
    '14.5.19 12:02 PM (115.143.xxx.5)

    현철아.. 어서 가족들 곁으로 가자 ~ 힘내~

  • 27. 현철아
    '14.5.19 12:11 PM (58.236.xxx.207)

    가만 있지 말고 어서 나와 부모님께 가야지!
    부모님이 애타게 찾고 있단다
    어서 나오거라 현철아~~!!

  • 28. 통곡
    '14.5.19 12:29 PM (61.106.xxx.107)

    엉엉 거리고 울고 싶다

  • 29. 현철아
    '14.5.19 1:01 PM (175.198.xxx.31)

    착하지? 어서 와라~~

  • 30. ..........
    '14.5.19 2:16 PM (1.251.xxx.248)

    현철아 빨리 나와서
    엄마아빠한테 가야지..ㅠㅠㅠ
    어서 나오렴....아줌마가 기도한다....

  • 31. 둥이맘
    '14.5.19 3:51 PM (222.106.xxx.2)

    현철아ᆢ
    빨리 춥고 외로운 곳에 있지말고
    부모님 곁으로 빨리 돌아와주렴ᆢ

  • 32. candy
    '14.5.19 4:24 PM (175.196.xxx.162)

    눈물이 ...
    너무 슬픕니다.
    현철아 꼭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와. 거기 그만있고...
    부모님이 너무 가엽잖아.
    너를 거기 두고 어떻게 살아가시겠니.

  • 33. ㅠㅠ
    '14.5.19 7:50 PM (211.237.xxx.87)

    현철아,,,,,얼른 와,,,엄마 아빠가 기다려,,,
    미안해 미안해,,,정말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4. 아가야
    '14.5.19 8:45 PM (211.187.xxx.151)

    어서 어서 엄마아빠 품에 돌아오너라..........

  • 35. ㅇㅇ
    '14.5.19 9:25 PM (122.34.xxx.82)

    모두 가족품으로 빨리 돌아오세요. 극락왕생하십시요.

  • 36. 아~~
    '14.5.19 9:42 PM (223.62.xxx.41)

    아이야~~
    이제 돌아오렴..

    우릴 용서하지마.
    못난 어른들을.

  • 37. 가슴이
    '14.5.19 11:05 PM (61.98.xxx.215)

    너무 아파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ㅠㅠㅠㅠㅠㅠㅠ

  • 38.
    '14.5.19 11:43 PM (1.177.xxx.116)

    전 무신론자이지만..어떤 절대인이시라도 어떤 이름으로 불리우는 신이라도 좋으니..신이시여..도와 주세요..

  • 39. ㅎㅎ
    '14.5.20 1:32 AM (182.210.xxx.57)

    눈물이 ...
    너무 슬픕니다.
    현철아 꼭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와. 거기 그만있고...
    부모님이 너무 가엽잖아.
    너를 거기 두고 어떻게 살아가시겠니.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395 쓰레기를 엄청나게 쌓아두고 살았다는걸 알았어요 5 쓰레기 2014/06/11 4,710
388394 미국 초등학생들은 도시락 어떻게 싸나요??ㅠ 19 요리미숙엄마.. 2014/06/11 12,094
388393 직원채용공고(나이무관) 3 백사형 2014/06/11 2,302
388392 엄마가 이유없이 갑자기 마르고 계세요 건강검진 병원 알려주세요 4 쿠쿠 2014/06/11 2,334
388391 계란이 실온에 하루정도 있었는데 안상했을까요?? 5 계란 2014/06/11 2,786
388390 핸드폰 조건 좀 봐주세요 4 핸폰 2014/06/11 1,432
388389 애물단지 변액 유니버셜 어떻게 할까요? 4 소미 2014/06/11 2,786
388388 박근혜 정부 ‘짐’이 된 김기춘 실장 5 세우실 2014/06/11 3,131
388387 머릿니가 몸도 무나요? 18 .... 2014/06/11 7,705
388386 43살 고소영은 왜 아가씨같을까요? 56 사랑스러움 2014/06/11 20,120
388385 의료민영화때문에 전화까지 했어요. 1 나도도해 2014/06/11 1,493
388384 35년전 바나나 한다발은 지금돈으로 얼마정도였을까요? 67 바나나 2014/06/11 14,594
388383 등기 이전은 하고 집은 나중에 비워도 되나요? 2 잘 말하자 2014/06/11 1,324
388382 소송 관련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어이없는 소송이 들어왔어요... 6 소송 2014/06/11 2,589
388381 강남쪽 중식당 추천해주세요. 7 나는나 2014/06/11 2,398
388380 요즘 많이 나오는 양파, 마늘요 5 사면요 2014/06/11 2,401
388379 아이 눈깜빡임 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13 아로미 2014/06/11 8,756
388378 유선 연습장 싸게 파는 곳 노트 2014/06/11 1,278
388377 소세지가 먹고 싶은데요~ 몸에 안좋은 것 많이 안들은 소세지 없.. 4 00 2014/06/11 2,483
388376 장학금 받았을 시 아이의 특별 용돈은 어느 정도하면 좋을지요? 14 아이용돈 2014/06/11 2,887
388375 펌프닥터아파트용 정말 소음 없을까요? 앨리스 2014/06/11 1,917
388374 [세월호 진상규명]경찰의 집회금지 적법한가? 3 청명하늘 2014/06/11 1,123
388373 정철승 변호사가 도움을 청하네요. 본때를 보여줍시다. 1 우리는 2014/06/11 2,287
388372 엘지폰 노래들으며 82하고싶은데 1 북마크이동도.. 2014/06/11 1,103
388371 "약"자를 영어로 표기한다면요 10 ?? 2014/06/11 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