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뜬금없이 떠오르는 전원구조 오보
해경은 아주 초반부터 배 안에 승객이 엄청 많이 남아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었네요.
그런데 뜬금없이 등장한 전원구조 속보.
이 속보가 11시 경에 나온 건가요?
해경발 오보는 절대 아닌 것 같은데..
국민들 다 안심시키고 현장에서 눈떼고
방심하게 만들었던 그 속보는
진원지가 어딜까요?? 정원이???
게다가 MBC는 현장에서 기자가
전원구조 절대 아니라고 몇 차례나 연락해도
그 믿을수 없는 전원구조 소식을 선택했죠.
오보의 진원지, 그 놈을 꼭 찾고 싶네요.
그 엄청난 순간에도 조작을 떠올렸던 바로 그 놈이요 ㅜㅜ
1. ......
'14.5.18 6:24 PM (58.233.xxx.236)김기춘은 뭘 하고 있었을까 궁금해요
2. 진실은 단순하다
'14.5.18 6:25 PM (59.86.xxx.54)세월호 사건은 처음부터 끝까지 꼬이고 잘리고 뒤집어져 있어요.
도대체 왜 이럴까요?3. ......
'14.5.18 6:26 PM (58.233.xxx.236)다른 목적을 가진 여러 팀이 동시에 개입해서???
4. 사건발생시
'14.5.18 6:29 PM (121.145.xxx.107)자사 현장기자의 특종을 무시하고
대형오보를 계속내는건 하나 밖에 없죠.
해군총장의 명령을 바꿀 수 있는 두사람 중 한사람.5. 제 소설...
'14.5.18 6:30 PM (59.15.xxx.61)해경이 선원들을 구조하고
선장을 비롯한 선원 '전원 구조'를 무전으로 말했지요.
그것이 와전된...???
누군가가 무전을 포착하여 듣고...6. 언론까지
'14.5.18 6:31 PM (223.62.xxx.120)움직일 수 있는 것은 정치권력밖에 없어요
7. 59.님
'14.5.18 6:36 PM (121.145.xxx.107)그런경우라면 자사현장기자의 특종을 무시할
총맞은 데스크도 없을 뿐더러
오보내고 특종짤린 사실관계 드러난 순간
그 데스크는 짤립니다.
이번 대형 오보로 짤린 데스크는 단 한곳도 없죠.
그건 데스크가 오보를 냈고
사장이 용인했다는 의미죠8. 근데...
'14.5.18 6:41 PM (175.223.xxx.212)키를 쥔 놈중 하나만 터뜨려도...
ㅂㄱㅎ 하야는 시간문제일텐데,
각 언론사 사장들도 심장이...9. ......
'14.5.18 6:48 PM (58.233.xxx.236)서로서로 약점을 손에 쥐고 있을텐데....
10. 11시 침몰한 뒤에 오보 정정..
'14.5.18 6:50 PM (211.36.xxx.75)그날 지방 갈일이 있어서.버스를 이용했기에 시간대를 알아요. 강제로 kbs계속 나왔거든요. 12시 30분 넘어서 오보라는 이야기 나왔는데 방송사진은 배가 완전히 가라않지 않은 사진이 계속 나왔어요
11. 11시 침몰한 뒤에 오보 정정..
'14.5.18 6:52 PM (211.36.xxx.75)그걸보고 그리 큰 참사라 생각지않았겠죠.. 그뒤로 3시쯤. 실종ㅅ사수도 바뀌구요! 오보를 의도적으로 길게 했어요.
12. 11시 치몰혼 뒤에 오보정정
'14.5.18 6:57 PM (211.36.xxx.75)생존자수가 처음에 오락가락 한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이름을 적다보면 동명이인이 많았을텐데. 민간어선 구조자수도 확인했을텐데. 생존자 수가 3시간 지나서 또 바뀌고요..300명 생존에서 176명으로요.
13. 박의 고뇌
'14.5.18 7:07 PM (61.254.xxx.82)함부로 꼬리자리기 했다가는 김시곤처럼 열사나올수도 있어. 아놔~ 어뜩해..
그냥 조용이 찌그러져서 종북타령이나 조금하다가 월드컵~ go go..
그런데 안통한다. 너 공약도 대놓고 안지키는 주제에 대국민담화로 하는 번지르한말 누가 믿니..14. ...
'14.5.18 7:26 PM (69.61.xxx.162)이 오보가 어디서 나왔는지 왜 아무도 캐는 사람이 없는지....
이게 폭탄이라고 생각합니다,15. 분명히 밝혀야
'14.5.18 7:47 PM (61.106.xxx.107)정보를 만들고 그것을 언론에 배포 할때는 처음 발설한자가 있기 때문이죠.
특히 국가의 지휘체계 안에서는 누가 명령을 했는지 필히 문서화 돼서 남아 있을것~~~
이것을 분명히 밝혀야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의 실마리가 풀릴것 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8754 | 남편이 하루종일 저에게 거짓말을 했네요..(내용펑) 43 | 장미 | 2014/07/19 | 16,944 |
398753 | 나라사랑교육 이라는 이름의 '끔찍한'안보교육 4 | 나라꼴이점점.. | 2014/07/19 | 1,501 |
398752 | 만리포 가는데 해물탕 잘하는 곳 아세요 | 해물탕 | 2014/07/19 | 842 |
398751 | 매일 하루 하루 뭔가 사고 싶어요. 8 | 매일 | 2014/07/19 | 3,071 |
398750 | 안경 쓰면 눈밑이 꺼져요? 4 | 이응 | 2014/07/19 | 4,057 |
398749 | 피부 어떻게 해야 되나요 3 | 이거 | 2014/07/19 | 1,926 |
398748 | 엄마부대봉사원들 표정들이 왜이리 험악한가? 19 | 우연히보니 | 2014/07/19 | 2,831 |
398747 | 유럽여행 어디가 좋나요? 3 | 유럽 | 2014/07/19 | 2,207 |
398746 | 반찬가게 | 유 | 2014/07/19 | 1,123 |
398745 | 자식둘 사회에 내보내기 걱정되요 2 | 체력바닥 | 2014/07/19 | 2,260 |
398744 | 어이가 없네요 4 | 어이가 없네.. | 2014/07/19 | 1,884 |
398743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 고민 | 2014/07/19 | 1,023 |
398742 | 일본에서 신용카드 결제해보신분요~ 2 | 일본 | 2014/07/19 | 1,705 |
398741 | 지금 어떠세요? 2 | ㅇ | 2014/07/19 | 1,382 |
398740 | 정진홍이 30대초반에 청와대 근무했다는거 2 | 정진홍 | 2014/07/19 | 1,403 |
398739 | 예전 엄마 친구분 이야기에요 2 | 참 사는 게.. | 2014/07/19 | 2,171 |
398738 | 하룻밤 바람핀거 자백한 남친.. 어떻게 해야 할까요 61 | 순욱 | 2014/07/19 | 17,051 |
398737 | 친정아버지가 신용불량이되실듯해요 5 | 인생이 | 2014/07/19 | 2,349 |
398736 | 흰 운동화를 빨았는데 얼룩이 남았어요. 4 | 흰 운동화 | 2014/07/19 | 2,263 |
398735 | 초록 주소창의 회원장터 지워주심 안되나요? 2 | 사족 | 2014/07/19 | 1,019 |
398734 | 공부에 엄청 흥미있지는 않은데 학군 많이 센 초등학교로 가면 스.. 3 | . | 2014/07/19 | 1,780 |
398733 | 깨스먹음 무슨뜻이에요? 1 | 아리까리 | 2014/07/19 | 1,342 |
398732 | 정글의법칙에 나온 니엘이요 | ㄹㄷ | 2014/07/19 | 1,713 |
398731 | 이 벌레 뭔지 아시는 분ㅠㅠㅠ 21 | 민돌맨돌 | 2014/07/19 | 12,720 |
398730 | 이 노래 찾아 주실 능력자님! 이 노래 아시는 분 안 계세요? 3 | 스윗 보사 | 2014/07/19 | 1,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