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네스코가 말하는 5.18 의 진실.jpg

저녁숲 조회수 : 4,432
작성일 : 2014-05-18 17:10:05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출처: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page=1&sn1=&divpage=1&sn=off&ss...

 

 

 

IP : 112.145.xxx.2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8 5:20 PM (175.223.xxx.206)

    우리 80년 5월의 광주를 절대로 잊지 말아요

  • 2. 82
    '14.5.18 5:25 PM (121.188.xxx.121)

    5.18 민주화운동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걸 첨 알았네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민주화운동으로 시작되었다가 무질서한 난동으로 변질되었던 다른 나라와는 달리
    치안력 절대부재의 상황에서도
    약탈, 방화, 매점매석없이, 은행조차 무사....헌혈자청하고..
    시민스스로 공동체 유지와 질서를 지켰던
    유례없는 시민의식을 높이 평가...

    광주가 자랑스럽습니다...
    실제로 겪었던 분들 그 날의 얘길 들어보면 정말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시민이 한마음되어 주부들은 주먹밥 나르고..
    식당이나 수퍼가게주인은 라면이며, 음료수며 모든 먹거리 트럭에 실어보내고..
    쫓기는 학생들 숨겨주고...등등

  • 3. 빛고을 광주
    '14.5.18 5:28 PM (182.210.xxx.57)

    5.18 민주화운동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걸 첨 알았네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민주화운동으로 시작되었다가 무질서한 난동으로 변질되었던 다른 나라와는 달리
    치안력 절대부재의 상황에서도
    약탈, 방화, 매점매석없이, 은행조차 무사....헌혈자청하고..
    시민스스로 공동체 유지와 질서를 지켰던
    유례없는 시민의식을 높이 평가...

    광주가 자랑스럽습니다...
    실제로 겪었던 분들 그 날의 얘길 들어보면 정말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시민이 한마음되어 주부들은 주먹밥 나르고..
    식당이나 수퍼가게주인은 라면이며, 음료수며 모든 먹거리 트럭에 실어보내고..
    쫓기는 학생들 숨겨주고...등등

    2222222222222222

  • 4. 사철나무
    '14.5.18 5:31 PM (182.218.xxx.58)

    ”과거를 기억 못하는 이들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 5. 우리는
    '14.5.18 5:36 PM (211.36.xxx.156)

    광주를 잊었습니다.
    잊지않고서야 어찌 그네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요?
    박정희때 참혹했던 인권유린을 잊고 5.18을 잊었으니
    아직도 전두환이 건재하겠지요.
    이런 썩은 나라니 전국민이 시퍼렇게 두눈 뜨고도 멀쩡히 살아있는 아이들을 바닷속에 수장시켰어요.
    우리에게 희망이 있을까요?
    내일이 되기전엔 분노도 공감도 없는 무지에 찬 일반인들이 넘 무섭네요.....

  • 6. 세월호 진실규명2
    '14.5.18 5:36 PM (87.152.xxx.139)

    절대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7. 그래서 '광주사태'라고
    '14.5.18 5:59 PM (50.166.xxx.199)

    헛소리하시거나 북한군에 선동당한 넘들이 어쩌구하는 노인분들 계시면 '외국'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임을 강조하셔야 합니다.

    사태가 아니라 '민주화운동'이라고 강조하셔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그렇게 이름이 정해졌다고 강조하셔야 합니다.
    노인분들 외국에서 어쩌구 하면 대부분 꼬리 내리십니다.(좀 슬픈 얘기지만0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사태니 북한선동이니 해봤자 나라 밖에서 그리 보는 사람 아무도 없다고 강조하세요.

    이건 뭐 김대중 대통령 노벨상도 못 받게 로비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는데도 우리 스스로 사태라 깎아내리고,..왜들 그럽니까 대체!

    이제라도 아신 분들은 널리 알려주세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입니다.

  • 8. ..
    '14.5.18 6:00 PM (220.87.xxx.169)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9. ~~
    '14.5.18 6:13 PM (59.19.xxx.210)

    그 때나 지금이나 언론은 여전히 진실을 감추기에 급급한것 같네요.
    도대체 천안함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분명한건 언젠가는 드러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

  • 10. 지우지 마세요.
    '14.5.18 6:30 PM (14.39.xxx.238)

    낼 아이들 보여주렵니다.
    우리에게 이런 자랑스런 역사가 있음을 알려주고 싶어요.
    윗물이 친일과 부정과 독재로 얼룩져도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건 이런 시민정신임을 알게해야져

  • 11. 사랑맘
    '14.5.18 8:44 PM (14.138.xxx.101)

    글 고맙습니다...페북에 올렸어요..유튜브에 있더라구요..

  • 12. .....
    '14.5.18 8:49 PM (115.136.xxx.176)

    좋은글 감사드려요. 가슴 아프지만 절대 잊어서는 안될 역사네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요.

  • 13. 저도
    '14.5.18 10:55 PM (125.177.xxx.96)

    감사드려요 첨 알았네요 그리고 8.15 5.18 다시 5.18
    빼앗긴 민주화 다시 찾아야지요

  • 14. ......
    '14.5.18 11:31 PM (58.233.xxx.236)

    이 글도 많은 분들이 보셔야겠네요

  • 15. ......
    '14.5.18 11:33 PM (58.233.xxx.236)

    정말 몰랐어요ㅠㅠㅠㅠㅠ

  • 16. ...
    '14.5.19 12:00 AM (116.34.xxx.191)

    저도 몰랐던 사실입니다ㅠㅠ
    2011년에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던거 같은데
    의도적으로 홍보를 못하게 한건가...

  • 17. 존왓슨
    '14.5.19 12:57 AM (221.153.xxx.203)

    눈물이 나네요,,,울지 않을려고햇는데,,,

    글 읽다가
    전두환 노태후가 내란죄로
    사형과 무기징역을 받았다는데
    왜 사형 안당한건가요??도데체 왜,,,

  • 18. ...
    '14.5.19 9:06 AM (14.36.xxx.7)

    가슴아픈 역사 잊지 않고 있습니다.

  • 19. 감사합니다.
    '14.5.19 10:21 AM (106.246.xxx.90)

    잊지않겠습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797 행오버 뮤비 감상해보세요~ 15 싸이 2014/06/09 2,455
386796 끌어올림) 관악구 분들, 지역육아공동체 부모교육 신청하세요! 1 찬란한 6월.. 2014/06/09 673
386795 선거전 2주 동안 희생자 수습 없었던거 6 세월호 2014/06/09 2,090
386794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라 집중할 때 8 자 이제 우.. 2014/06/09 659
386793 콩나물밥 가지밥처럼 양념장에 비벼먹는 밥 또 없나요? 20 2014/06/09 3,120
386792 채경옥기자라는 여자 단원고 아이들관련 헛소리하네요. 우연히 아.. 23 호호언니 2014/06/09 7,887
386791 김무성 아버지가 친일파라고? 차라리 나를 모욕하라' 7 A급 친일파.. 2014/06/09 3,634
386790 주부님들 밥 대신 즐겨먹는 간식 있으세요? 12 간식 2014/06/09 3,763
386789 유기농이나 친환경 네일 리무버(아세톤) 아는 분 계신가요? 1 .. 2014/06/09 922
38678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09am] 이정현 사퇴는 '용도변경' .. 2 lowsim.. 2014/06/09 975
386787 이르면 오늘 '국가개조 이끌' 새 총리후보자 발표 8 세우실 2014/06/09 885
386786 뱃고래 작으신 님들.. 아기 몇키로로 나으셨어요? 22 뱃고래 2014/06/09 2,482
386785 어제 탱자 소환하고 난리더니만 이런 저질댓글은 눈감네요. 17 안철수 ㅅㅂ.. 2014/06/09 1,688
386784 KBS기레기가 경제가 안좋다고 떠드네요! 1 참맛 2014/06/09 1,628
386783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 2 고정희 2014/06/09 5,434
386782 여동생이 출산했어요 4 돈아껴쓰자 2014/06/09 1,873
386781 2014년 6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6/09 920
386780 얼굴이 조금이라도 하얗게 되는 방법없나요? 8 미백 2014/06/09 3,064
386779 어찌 해야 할까요? 7 바람이다 2014/06/09 1,304
386778 중국여행 다녀와서 매일 폭식하는 식구들‥ 2 에궁 2014/06/09 4,006
386777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7 막내 2014/06/09 2,677
386776 외고는 언제부터 알아주던 학교였나요? 31 외고는과연 2014/06/09 5,839
386775 애들이 누룽지끓인밥에..김치씻어 올려먹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16 2014/06/09 4,608
386774 아들 키가 3년동안 변함이 없다면 14 고딩 2014/06/09 3,748
386773 애들한테 기를 너무 많이 뺐겨요 3 미국인데요 2014/06/09 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