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경찰청 전화 - 전화라도 많이 해주세요.
1. 분하다
'14.5.18 1:09 PM (218.51.xxx.5)읽기만 해도 분노가 치밉니다ㅠㅠ원글님 맘고생 하셨네요ㅠㅠ누구처럼 국민위에 지들이 있다고 생각하나 봐요 ㅠㅠ
2. 이제 남은건 납세거부
'14.5.18 1:10 PM (121.145.xxx.107)그외에는 없어 보이네요.
국가가 국가가 아니고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니 납세거부해야죠.3. 데이
'14.5.18 1:12 PM (14.39.xxx.200)참,6시간 이상 구금하면 불법 아니냐고 따졌더니.
현행범은 예외랍니다.
그래서 구구절절 얘기했지만 다 모른다. 답변해줄 의무가 없다고 앵무새 소리만 해요.
전화하면서 너무 흥분해서 아직도 심장 떨려요.4. 경찰서와 방송사가
'14.5.18 1:15 PM (121.145.xxx.107)왜 가장먼저 불타는지 이해됩니다.
테러리스트?
무장세력?
그들이 이해되네요.
하긴 일제때도 압잡이 한국인들이 더 악랄하고
지독했죠. 그 피가 어디 가겠어요.5. 경찰서와 방송사가
'14.5.18 1:15 PM (121.145.xxx.107)수정 압->앞
6. ...
'14.5.18 1:17 PM (121.138.xxx.42)민변변호사님들께서 좀 나서주시면 안될까요..? 진짜 무고한 시민분들인데..ㅠ 그냥 길에서 서있던 분도 있었고..집에서 초등 아들이 기다리고있는 엄마도 잡혀있어요...ㅠㅠ
오늘 집회도 후폭풍이 벌써부터 염려되네요..ㅠ 휴..어떡해요....7. ..
'14.5.18 1:18 PM (121.138.xxx.42)무고한 시민분 이 현행범...-_-;;;;
8. 데이
'14.5.18 1:20 PM (14.39.xxx.200)그러니까요.
현행범이라는 소리에 제가 그분들이 돌 던졌냐? 화염병이라도 던졌냐?
청와대로 무장 진입했냐고 했더니,
건들거리면서 조사해 봐야한대요.
나쁜 시키.9. 먹고살자
'14.5.18 1:20 PM (183.98.xxx.144)서울경찰청 전화번호는 700-3658입니다.
전화 바로 연결되더라고요.
민변분들 가신 거서 맞나요?
변호사가 직접 가서 담판을 지어야 더 빠를텐데...
끝까지 조사중이라고만 하네요.
48시간 있대서 그 시간 다 채울 생각이냐고 따졌더니 조사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헐...10. 겁주기 용이죠
'14.5.18 1:21 PM (121.145.xxx.107)집회가 커지는걸 막기위하서요
최소 24시간 48시간 꼬박 채우고
몇분은 아마 즉결에 넘길지도 모릅니다.
내일 담화에도 이 내용 나올겁니다
불법시위 엄단 하겠다.
밑밥 깔기 입니다.
유신마귀가 그리 호락호락 할 리가 없죠.11. ...
'14.5.18 1:22 PM (121.138.xxx.42)갈가에서 그냥 가만히 구경하던 무고한 시민분을 강제연행 해서 현행범 이라고 하는건 분명한 공권력 남용 아닌가요? 민변 변호사님께서 꼭 좀 빨리 도와주세요....ㅠ
12. 유신마귀가
'14.5.18 1:23 PM (121.145.xxx.107)언제는 법이나 국민을 신경쓰던가요?
헌법도 무시하는 집단인데
겨우 시위하는 사람 몇에대해 정당한 법적용이요?
그런세상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13. ㅡㅡㅡ
'14.5.18 1:24 PM (183.99.xxx.117)전화 걸고 싶어도 윈글님처럼
말이 논리적으로 안 나와 말문이 막힐것 같아요ㅠㅠ14. 법요?
'14.5.18 1:25 PM (121.145.xxx.107)법이 무서운 집단이 부정선거 저지른 답니까?
15. ㅡ
'14.5.18 1:26 PM (121.188.xxx.144)델리만#님이
법 좀 아시는것 같던데ㅜ16. 우유좋아
'14.5.18 1:26 PM (119.64.xxx.114)신고된 집회이고 희생자 추모와 부실대응의 정부를 규탄하는 목적인데
무장 시위나 폭력시위를 한것도 아니건만 무슨 조사를 한다는겁니까.
집회 참여하면 무조껀 잡아다 가둘꺼라고 겁줄 목적인거죠.17. 데이
'14.5.18 1:27 PM (14.39.xxx.200)저 논리와 담 쌓은 사람이예요.
저처럼 흥분해서 소리만 지르더라도 전화 많이 해주세요.
우리가 할 수 있는게 그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18. ......
'14.5.18 1:28 PM (58.233.xxx.236)조사하고 혐의 없으면 누가 책임지는 건가요?
일단 전화해서 그걸 물어봐야겠네요..19. 전화해서 논리적인 말 필요없어요
'14.5.18 1:28 PM (121.145.xxx.107)논리적이라고 들어 먹는 것도 아닌데요
그냥 똑같은 말 반복해도 됩니다
귀찮게라도 해야죠20. 저사람이
'14.5.18 1:28 PM (175.223.xxx.111)국민이
대한민국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다???
.21. ...
'14.5.18 1:30 PM (121.138.xxx.42)논리적인말 법근거 들이밀어봤자 소용없을꺼같네요..느낌에 눈하나깜짝 안하는 듯해요..
모두 빨리 풀려나셔야할텐데....ㅠ22. 국민죽이는 행정력 필요없어요
'14.5.18 1:30 PM (121.145.xxx.107)해경은 아이들 수장시켜 죽이고
경찰은 무고한 시민 잡아 가두고
국민 죽이는 행정력이네요23. 이건어때요?
'14.5.18 1:33 PM (175.223.xxx.111)1.윗대가리들 지시만 따르면서
수사권독립운운?
니네들이 검찰종노릇하는데
국민들이 수사권독립시켜주겠냐?
2.경찰들 로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일하겠습니다.
국민이 행복한 나라
거짓말 한거냐?
헌법은 모든 법 최상위다
바다에선 해경이 애들 다 죽이더니
육지에선 경찰이 어른들 다 잡냐?
중학생아이도 잡다기 풀어줬다며?
실시간방송으로 본 사람들이 수십만.수백만이다
민중의지팡이가 되지않는한
경찰은
권력의 하수인일뿐이다
지금처럼.
축하한다24. 그냥
'14.5.18 1:49 PM (203.152.xxx.73)딱 일제시대 순사, 그것도 일본인도 아니면서 더 잔인하게 설치던 조선인 순사 같네요.
25. 우유좋아
'14.5.18 2:09 PM (119.64.xxx.114)도로를 점거한게 위법사항이라 연행을 했답니다.
소매치기 잡으려고 뛰는사람 잡아다 신호위반 딱지 끊겠다는 경찰같아요.26. 1234v
'14.5.18 6:52 PM (115.137.xxx.51)이제 각 경찰서 앞에서 시위라도 해야 하는 것인지
그네 발악을하는데 끝은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