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 라는 정확한 의미를 알려주세여...
작성일 : 2014-05-18 12:41:41
1806937
이 시국에 죄송해요...지금 남편이랑 의견 충돌 이예요..
저희딸이 5월 27일이 되면 17개월이예요..이야기 도중 신랑이 17개월째라고 해서 제가 16개월째이고 27일이 되야 17개월째라고 하니 제가 틀리다고 째 라는 말이 앞으로 올 순번을 이야기 하는거라고 하고 저는 현재 순번을 말하는거라고 하는 의견 충돌이 일어 났는데 어떤게 정확한가요?
IP : 101.170.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18 12:50 PM
(58.140.xxx.106)
아기가 1월 27일생이면 지금 16개월째
12월 27일생이면 17개월째
2. 순서
'14.5.18 12:52 PM
(211.234.xxx.219)
엄밀히 말하면 순서를 말하는 것일 뿐, 과거나 현재나 미래의 시간적 의미는 없어요. 그렇다고 두 분 다 틀린 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해당되는 무엇에만 쓸 수 있는 거죠.
예를 들어
- 나는 세 번째 딸이다. : 셋째 딸인 거지, 미래에 셋째가 될 건 아니죠 ㅋㅋ
- 지금이 17번째야 : 지금 일어나는 무슨 일이 그렇단 거죠.
- 우리 애는 3개월째 됐어 : 2개월 꽉 채우고 3개월이 시작되면 쓸 수 있는 말이죠.
원글님이 맞아요. 굳이 미래를 말하고 싶다면 곧 17개월째가 된다~ 고 미래를 문장으로 말해 줘야 맞죠.
3. 나무
'14.5.18 2:22 PM
(121.169.xxx.139)
저도 원글님처럼 알고 있어요
4. 나무
'14.5.18 2:24 PM
(121.169.xxx.139)
근데 자꾸 생각하다보니 헷갈리네요
6개월째 운동하고 있다...
이러면 5개월 넘기고 만6개월은 안되는...
그럴 거 같애요
5. 나무
'14.5.18 2:28 PM
(121.169.xxx.139)
3학기째...
이말 들으면 금방 구분될 듯 해요.
6. 현재순번
'14.5.18 2:35 PM
(223.33.xxx.118)
시작일부터 1일째
시작월부터 1개월째입니다.
7. rachel
'14.5.18 2:38 PM
(101.174.xxx.69)
위에 순서님 말씀대로 신랑에게 말하니 이제. 곧 이라는 말을 안써도 암묵적으로 내포 되어 있다고 자꾸 우기고 옆에 초등6학년 딸도 아빠편 들고 열받아 부부 싸움하고 침대에 누웠네요.. 시작은 본인이 우기고 한국말 다 잊어버렸다고 깐죽거려서 더 화가 난건데 아이들 앞에서 너희 엄마 왜 그러냐..정신을 못차리고 화낸다..등등.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고 아이들은 아빠편 들고...인상 헛 살았네요
8. 시험에
'14.5.18 2:47 PM
(223.33.xxx.118)
그렇게 하면 틀린다고 말해주세요
째와 후...구별하는 문제 있어요
예로 1일후는 1일이 지나서 1일후고
1일후=2일째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81174 |
Jtbc 에서 지금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해요 6 |
sun |
2014/05/19 |
1,033 |
381173 |
생중계 - 박원순 대 정몽준, 관훈클럽토론회 8 |
lowsim.. |
2014/05/19 |
1,109 |
381172 |
그 어떤 대책도 소용없다. 3 |
언론 |
2014/05/19 |
799 |
381171 |
가만히 있으라…"세월호와 닮은 꼴 현대중공업".. |
샬랄라 |
2014/05/19 |
860 |
381170 |
남들 울때 좀 울어라.... 9 |
쇼 부리지말.. |
2014/05/19 |
1,964 |
381169 |
역사는 반복된다. |
ㅇ역사 |
2014/05/19 |
545 |
381168 |
“술냄새 풀풀 나는 사람들이 안철수 대표 테러” 엄정 수사 촉구.. 16 |
어버이연합클.. |
2014/05/19 |
1,496 |
381167 |
박원순과 정몽준의 대화 - 실제 상황임 8 |
무무 |
2014/05/19 |
3,811 |
381166 |
군주다워야한다 |
군주란 |
2014/05/19 |
535 |
381165 |
틱은 마음을 편히 해주면 낫는건가요? |
엄마 |
2014/05/19 |
1,046 |
381164 |
해경해체???웃기고 자빠졌네요 7 |
그네시러 |
2014/05/19 |
2,420 |
381163 |
저는 자식낳을생각을 하면,,너무 두려운데 다른 분들은 10 |
as |
2014/05/19 |
1,331 |
381162 |
추성훈 선수 여동생분 일화, 대단하네요 1 |
518 |
2014/05/19 |
6,026 |
381161 |
BBC 세월호의 참사 총정리 보도 |
light7.. |
2014/05/19 |
939 |
381160 |
[단독]'위법' 상수도 업체마다 서울시 공무원 취업 1 |
언저리언덕 |
2014/05/19 |
734 |
381159 |
靑 "대통령 홍보는 참모의 당연한 임무" 5 |
샬랄라 |
2014/05/19 |
1,422 |
381158 |
직장내 인간관계.. 2 |
트리아나 |
2014/05/19 |
1,236 |
381157 |
더이상 속지 않습니다.. 2 |
。。 |
2014/05/19 |
969 |
381156 |
오늘 해경 잔칫날. 두번째 생일 6 |
00 |
2014/05/19 |
2,224 |
381155 |
세월호 |
질문 |
2014/05/19 |
623 |
381154 |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19] 박근혜 '범국민개혁기구' 제안... 1 |
lowsim.. |
2014/05/19 |
1,150 |
381153 |
안구정화를 좀... 1 |
... |
2014/05/19 |
665 |
381152 |
시러 시러 다--시러 3 |
돌게 |
2014/05/19 |
884 |
381151 |
그럼에도 저 눈물에 노인들이 넘어간다는거 2 |
, |
2014/05/19 |
895 |
381150 |
가증스러운 악어의 눈물에 속이 메스꺼워져 옵니다. 7 |
흠... |
2014/05/19 |
1,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