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전략공천 광주시민과 충분히 상의 못해 죄송" 거듭사과

탱자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14-05-18 10:05:46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17일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를 전략 공천한 것에 대해 "광주시민들께 미리 충분하게 상의 드리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거듭 사과했다.

제34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이날 광주를 방문한 안 대표는 김한길 공동대표와 함께 광주 동구 모 음식점에서 광주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새정치연합을 만들 때 변화의 열망이 가장 컸던 곳이 광주다. 통합 이후 그 변화의 열망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고 어려운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전략공천 목적 자체가 정치권 밖의 능력 있고 참신한 분을 영입할 수 있는 수단이며 당에도 (전략공천 통해) 지도자로 자리 잡으신 분들이 많다"면서 "광주가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그런 새로운 분들을 선택할 기회를 시민에게 드려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전략공천이 황금연휴를 앞둔 시점에 진행되는 등 시기와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 "세월호 참사로 공천 논의가 중단되고 어느 정도 논의를 시작할 상황에서는 기초연금 문제로 계속 늦어졌다"며 "연기도 고민했지만 그때 논의되지 않으면 1주일이 또 늦춰지고 혼란도 더 크다고 생각해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이용섭 의원에 대한 공천기회를 박탈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전에는 야당에서 공천하면 추인하는 형태로 오히려 시민들의 선택권 없었다면 지금은 정치 경험이 부족하지만 참신한 분과 기존 시장, 광주가 낳은 능력 있는 행정관료 출신 사이에서 시민들이 선택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지금 비록 저희 당에서 나가셨지만 사실 그분들 모두 훌륭한 분들이다. 저는 2017년 정권교체에도 큰 역할을 하실 분들이라 생각한다"면서 "선거결과에 관계없이 본인들이 원하면 입당을 환영한다" 덧붙였다.

안 대표는 "광주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이 누굴까 고민했다. 광주정신은 희생과 헌신이라 생각했다"면서 "윤 후보는 지난 수십 년간 광주를 떠나지 않고 광주시민들과 함께 웃고 울면서 뒹굴며 여기까지 오신분이다"고 윤 후보를 추켜세웠다.

그는 "어떤 신부님이 강론 중에 (윤 후보는) 이리역 폭발사고 때 군의관 신분으로 지휘관 허락 없이 먼저 현장에 달려가 도와주다 보니 지휘관으로부터 꾸지람도 듣고 어려움에 처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만약 세월호 선장이 윤장현 후보 같은 분이었다면 어쩌면 모두 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소개했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지방선거를 통해 새정치연합의 후보가 자리를 잡게 되고 광주가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게 되면 그 변화를 시작으로 총선, 대선에서 정권교체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광주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5/17/20140517001413.html

IP : 61.81.xxx.22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증스럽구로
    '14.5.18 10:11 AM (122.128.xxx.175)

    머시라 길게도 주절거려 샀노.
    그냥 민주당의 핵심지역을 홀라당 집어 삼켜야 민주당이 완전히 철수 니 것이 될 것 같아서 그랬다고 솔직히 고백하거라.
    철수 니도 이젠 가면 벗을 때가 되지않았나?
    너무 길게 끌면 서로가 피곤하데이.

  • 2.
    '14.5.18 10:12 AM (175.201.xxx.248)

    왜 윤장현 뽑아달라고 안그럼 내자리지키지못하니까

  • 3. 긴허리짧은치마
    '14.5.18 10:16 AM (124.54.xxx.166)

    문제 본질은 짚고 사과했네요
    갈길이 멀긴하지만...

  • 4. oops
    '14.5.18 10:20 AM (121.175.xxx.80)

    안철수고 김한길이고 뭐고...
    지금 6.4선거나 생각하고 선거를 의식한 행동이나 하면... 무너진다!

    느그 야당이 무너지고 안무너지고가 아니라
    이 나라 국민들 가슴이 무너져 내리고... 결국엔 이 나라가 무너져 내리게 될거다!

  • 5. 사과했으면
    '14.5.18 10:22 AM (121.147.xxx.125)

    전략공천 철회해라

    광주 사람으로서 니 딱가리를 뭐라고 부르던 상관없지만

    광주를 니 맘대로 요리하려는 생각 마라.

    광주는 수십년 독재자 박정희와 전두환을 견뎌온 곳이다.

  • 6. 사과했으면
    '14.5.18 10:24 AM (121.147.xxx.125)

    변화의 열망이 가장 컸던 곳을

    실망으로 돌아서게 만드냐?

    그리고 윤장현이 그런 인물

    지나가던 개가 비웃는다 그런 ㅅㅂ스런 말은 집어쳐

  • 7. 세월호
    '14.5.18 10:25 AM (175.212.xxx.244)

    세월호 참사로 정부여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데 그 반사이익이라도 있어야할 새정치연합의 지지율도 동반하락이란 점에 주목해야죠.
    6.4지방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한다해도 그건 세월호로 인한 국민의 분노이지 100% 야권을 지지하는건 아니란거는 야권 정치권에서 알고 앞으로의 정책에 반영해야 합니다.
    세월호 아이들을 잊어서도 특별법 제정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8. ? ? ?
    '14.5.18 10:31 AM (121.145.xxx.107)

    여기 문재인과 문재인 지지자가 왜 거론되는거죠?
    것도 알바 전술인가?

    기사 내용부터
    민주당공천까지
    문재인과 상관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요.

  • 9. 탱자
    '14.5.18 10:34 AM (61.81.xxx.225)

    121.147.xxx.125//
    강운태 이용섭은 전두환 학살정권에 부역하고도 민주당 공천을 받은 광주시장에 부적절한 사람들이죠. 이렇게 민주당 공천을 받아 세력을 키웠으니 새인물이 이들과 공정한 경선을 할 수 없는 구조를 배태했고, 그래서 전략공천의 형식을 취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최종선택은 광주분들이 결정할 것입니다.

  • 10. 사과를 했으면
    '14.5.18 10:35 AM (122.128.xxx.175)

    공천을 철회하는 성의를 보이든지...
    안철수 입장에서야 논리인지 논개인지를 주구장창 늘어놓으며 본인의 정당성을 확보하려 노략하는게 당연한 일이겠지만 상황은 간단한데 어쩌라구요?
    광주는 민주당의 핵심지역이다.
    무공천을 주장하던 안철수가 오히려 핵심지역에 자기 사람을 전략공천했다.
    덕분에 광주에서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광주의 환영에 대한 보답으로 사과인지 변명인지 가르치려고 덤비는건지 뭔가를 잔뜩 주절거렸는데 먹어보니 소도 안먹을 맛대가리 없는 사과 꼬투리더라.
    진정한 사과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쵤회하는 것임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알면서 안하는건 못된 것이고, 몰라서 못하는건 멍청한 것이다.
    그러하다.

  • 11. 문재인과 그의 친구들
    '14.5.18 10:43 AM (116.127.xxx.67)

    122.128.xxx.175
    175.201.xxx.248
    121.175.xxx.80
    121.147.xxx.125

    문재인과 그의 친구들, 풉~
    여기 또 판깔고 다 몰렸네.
    빠르기는 얼마나 빠른지, 그냥 이 게시판에 상주하는듯,

  • 12. 사람이먼저
    '14.5.18 10:43 AM (122.36.xxx.73)

    사과라는 형식은 빌었으나 끝까지 내맘대로한다..

  • 13. 거듭 사과라...
    '14.5.18 10:43 AM (116.127.xxx.67)

    안철수님답구요.
    벌써 한 번 사과하셨는데, 다시 거듭 사과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려는 자세보니,
    역시 불통은 극히 경계하시네요. 잘하고 계십니다.
    낮은자세로 소통, 질낮은 정치가들에게 모범될 만 합니다.

  • 14. 이런 훌륭한 후보는 욕하지 마라.
    '14.5.18 10:44 AM (116.127.xxx.67)

    어떤 신부님이 강론 중에 (윤 후보는) 이리역 폭발사고 때 군의관 신분으로 지휘관 허락 없이 먼저 현장에 달려가 도와주다 보니 지휘관으로부터 꾸지람도 듣고 어려움에 처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만약 세월호 선장이 윤장현 후보 같은 분이었다면 어쩌면 모두 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소개했다"고 강조했다.
    2222222222222222222222

    이리역사고때 윤장현, 감동적인 실화죠.
    이런 분이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광주시장 후보로 손색이 없다 봅니다.

  • 15. 누가 싸움을 걸지?
    '14.5.18 10:47 AM (116.127.xxx.67)

    탱자가 문제가 아니라
    문재인과 그의 저질친구들이 문제라니까,
    얘들이 싸구려댓글 득달같이 달려와서 싸지르지않으면 누가 뭐라하나?

    그리고 윤장현이 안철수계열이 아니라 구민주당계열이었다면
    전략 공천이든 뭐든, 그냥 꿀먹은 벙어리일 인간들이 뭔 말이 이리 많은지,
    이중잣대의 달인들,

  • 16. 소탐대실
    '14.5.18 10:51 AM (116.127.xxx.67)

    과연 구민주당 계열이 전략공천 받았어도
    이리 길길이 날뛰고 현미경 고배율로 흠집없나 살피고 과연 이럴까...
    이런걸 보면, 참 상식적이지가 않아.

    정치가 인간을 베린다고, 뭐가 우선인지 함 생각해보자.
    이번 전략공천으로, 광주시민이 지금껏 누려보지 못한 최고의 시장을 가질수있는 찬스일수도 있다는 점,
    그저 안철수 끄잡아내릴려고 윤창중이니 전략공천이니 되지도 않는 손가락질 하지말고,
    진정 광주시민을 위한 대의가 무엇일지 좀 생각해보자.

  • 17. ---
    '14.5.18 10:52 AM (59.4.xxx.110)

    오죽 했으면 광주시민들이 들고 일어설까 그리고 안철수 이야기인데 왜 문재인 지지자들 물고 늘어질까? 마치 의도한 것처럼 보이네요. 분란자 노릇하는 거 아닌가요?

  • 18. ...
    '14.5.18 10:52 AM (116.127.xxx.67)

    어쨌든 거듭사과한 점은
    안철수님 답습니다.

  • 19. .......
    '14.5.18 10:52 AM (58.233.xxx.236)

    이 글은

    자칭.... 문과 안 지지자들이 싸우다가

    베스트 가야할

    목표를 가진

    글입니다

  • 20. 구민주당계열?
    '14.5.18 10:53 AM (122.128.xxx.175)

    그러게 왜 남의 당에는 기어들어와서 이 분란을 일으키노 말이다.
    제발 이제라도 기어나가서 창당하라고~~~~
    이래도 좋아죽을라는 지지자들이 넘쳐나는데 와 창당을 몬하노 말이다.
    와? 물주가 없더나?
    천억대 부자가 자기 돈 쓰기는 아깝고 물주는 안 잡히고 당 조직도 안 생기고...
    손해는 죽어도 보기 싫은 짠돌이가 그런 창당을 하기 싫었겄제.
    그래서 남의 집에 쳐들어 왔으면 조용히 그 집에 화합이 되든가.
    욕심은 많아서 안방차지는 꼭 해야겠다고 이 난리니 억척이 없데이.
    안철수에게는 미련없으니 제발이지 고마 창당해서 나가거라.
    엎드려 빌꾸마.
    아주 징그럽다. 이젠...

  • 21. 여기는 광주
    '14.5.18 10:54 AM (39.7.xxx.67)

    이러지들마세요
    죄송하지만 윗 세후보 다 아웃이에요
    우리 광주도 사람 많습니다
    저희도 알아볼꺼 다 알아봐요
    걱정하지마세요...
    노인분들은 모르겠지만 아줌마들은 서로 여기저기 루트 통해서 지금부터 후보들 알아보고있네요
    암튼 아닌사람은 안뽑습니다

  • 22. 탱자
    '14.5.18 10:59 AM (61.81.xxx.225)

    59.4.xxx.110//

    "오죽 했으면 광주시민들이 들고 일어설까 그리고 안철수 이야기인데 왜 문재인 지지자들 물고 늘어질까? 마치 의도한 것처럼 보이네요. 분란자 노릇하는 거 아닌가요? "

    ===>
    새정연 지도부의 광주방문에 어그로를 끈 그 몇 몇 광주사람들은 강운태 이용섭측 사람들이겠죠. 이런 몇 몇의 일탈행동을 전체인양 호도하는 것이 언론의 "침소봉대"입니다.

    결국 광주 유권자들이 옥석을 가릴 것입니다.

  • 23. 116.127.xxx.67 너
    '14.5.18 11:09 AM (121.147.xxx.125)

    광주 사람 아니면 너 꺼져

  • 24. 121.147.xxx.125
    '14.5.18 11:40 AM (116.127.xxx.67)

    대표적인 야당분열 종자
    국정충 꺼져

  • 25. 122.128.xxx.175
    '14.5.18 11:46 AM (116.127.xxx.67)

    뭐라?
    안철수가 남의 당에 기어들어와????

    참 놀고있네.
    왜곡질도 이정도면 사기꾼 귀싸대기 날릴 기세

    정확히 읊어볼까.
    민주당이 안철수 바짓가랭이 사이로 기어들어온게 정확한 사실이지.
    누가 먼저 구애를 했더라.
    살려줍쇼하고 말이야.

    무너져가는 집만 살려준다면 집 절반을 드리겠습니다. 사람들앞에 계약서까지 다 쓰고,
    안철수, 무너져가는 집에다가 대들보 몇 개 끼워넣어주고 살려놓아줬더니
    구석방도 안된다며 이제와서 이게 니집이냐고 나가라고 악다구니

    정확히 이 비유가 맞을것임.

  • 26. 우롱
    '14.5.18 11:50 AM (58.237.xxx.168)

    죄송할 일을 왜 했으며
    죄송한 줄 알었다면 지금이라도 재공천 해야죠.

    입으로만 죄송하다고 하는 건 박근혜도 하는 일,
    또 다시 광주시민을 우롱 하는 거죠.

  • 27. uuuuuu
    '14.5.18 12:03 PM (180.69.xxx.110)

    58.237. 광주 생각도 않하는 것들이 이쯤에서 참 엄청 광주 챙기네요. 풋. 하하하.

  • 28. 긴허리짧은치마
    '14.5.18 12:50 PM (124.54.xxx.166)

    진짜 궁금해지네요 광주결과
    구관이 어떻게 해왔는지 그때 알수있는거겠죠
    광주분들이 판단하겠죠 지혜롭게
    저는 판단유보입니다
    민주당도 안철수도

  • 29. 파라
    '14.5.18 2:11 PM (46.198.xxx.49)

    지금 재공천이라.. 그러자 해요.
    하는 김에 박원순, 안희정, 이시종, 최문순 다 합시다.
    경선하면 기존 민주당이었고 현직 프레미엄 높은 유리한 기존 민주당 강운태가 되겠네요.
    시정에 대한 사람 불만도도 높고 공문서 조작 하나만 봐도 게임 셋인데 그것말고 비리가 줄줄이더만 광주 생각해 주는 척 퍽이나 하네요.
    구민주당이나 그 지지자들이나 이번에 민낯 확실히 보여줘서 차라리 고맙네요.
    여기나 저기나 그 놈이 그 놈이란 이야기 왜 할까 했는데 정말 그렇다는거 이번에 확실히 알았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212 신상철 대표님 페북에서펌- 세월호는 언제,왜,어떻게..의혹의 핵.. 11 진실의길 2014/05/18 2,299
380211 오바마왔을땐 기분좋더니 왜갑자기 면담에 사과이인가요 3 바보 2014/05/18 1,261
380210 층간소음 참다참다 이제 복수합니다. 10 밀빵 2014/05/18 9,063
380209 기념식장에 5.18 유가족을 가장한 국정원녀? 11 우리는 2014/05/18 2,086
380208 어제 연행된 113명..입건한대요.사법처리 25 알았다.국민.. 2014/05/18 3,847
380207 미국 50개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집회 현황 11 .... 2014/05/18 1,615
380206 시좀찾아주세요 4 서울의달 2014/05/18 972
380205 [만화] 오월의 사람들..... 5 저녁숲 2014/05/18 855
380204 기어코 국가개조하겠다는 박 6 너부터 2014/05/18 1,808
380203 휘슬러,실리트,wmf 냄비좀 골라주세요.. 1 하늘담은 2014/05/18 2,059
380202 이번에 대안언론과 아이들 동영상 없었으면 어땠을까요? 2 ㅇㅇ 2014/05/18 1,042
380201 집회하는사람들연행후ㅡ미사참여ㅡ대국민담화 3 정체가뭐니?.. 2014/05/18 1,218
380200 (이 시국에 죄송해요)아파트 매매와 관련하여 조언 꼭 부탁드립.. 5 부탁드려요~.. 2014/05/18 1,511
380199 518 기도하는 박근혜 11 모하니 2014/05/18 2,090
380198 서울경찰청과 조금 전에 통화했습니다. 33 델리만쥬 2014/05/18 10,338
380197 원순하트앱 홍보 좀 할려구요 3 부끄럼 2014/05/18 866
380196 오유에서 지금 바자회 하나봐요 3 2014/05/18 1,527
380195 세월호 브리핑 않겠다는 합동수사본부, 왜? 15 이게 뭐야 2014/05/18 2,424
380194 [정권교체] 너무 아파요 도와주세요 9 ㅇㅇ 2014/05/18 1,499
380193 북한 대형사고 이례적 사과 보도 15 애만도 못한.. 2014/05/18 2,523
380192 [카더라 예언] 내일 아침 옷닭 담화내용 7 우리는 2014/05/18 1,755
380191 아래 '운영자님, 여기가...' - 댓글은 여기에 32 82가 무섭.. 2014/05/18 1,612
380190 거제도 잘아시는 분 6 리마 2014/05/18 2,234
380189 유가족 면담, 기사 사진 제공이 청와대네요 7 ... 2014/05/18 2,101
380188 서울경찰청 전화 - 전화라도 많이 해주세요. 26 데이 2014/05/18 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