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신랑에게 해주어야 할것 문의드려요

조언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4-05-18 09:49:17
12월에 결혼앞둔 딸아이 엄마입니다
오늘 예비신랑 어머니께서 반지 시계등 알아보라해서
백화점에 간다고 하는군요

우리쪽에선 반지 시계 양복..
그외에 또 해줘야하는게 있을까요?
82에선 경험자들이 많으신듯하여
조심스레 문의해봅니다

IP : 61.105.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모르겠지만
    '14.5.18 10:17 AM (223.62.xxx.23)

    구두는 안해준다고하고.
    넥타이,벨트,신혼여행갈때 입을 잠옷,가운
    남성용 간단한 화장품셋트. 한복은 웨딩패키지에 있기도하고
    별소용없으면 대여.ㅡ사실 한번도 안입는게 대부분
    이렇게 하려고한다고 말하면서 사부인께 슬쩍 물어도 좋을거같아요.

  • 2. ,,,
    '14.5.18 1:23 PM (203.229.xxx.62)

    연애 결혼이면 둘이서 알아서 의논하고 결정하고 하던데요.
    직장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웨딩플레너하고 셋이서 진행해서 별로 신경 안썼어요.
    30세 가까운 나이거나 넘은 나이라서 부모가 하는 얘기도 듣는 정도지 그대로
    실행 하지 않아요. 따님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양가 부모님 의견 절충해서 진행 하셔요.

  • 3. .....
    '14.5.18 6:05 PM (220.76.xxx.91)

    해준만큼 받더라고요..
    예복 한벌, 잠옷, 남성용화장품, 반지, 시계, 한복....
    여자쪽 반지 이런 거에 다이아나 명품 브랜드 들어가면, 남자에게 해주는 품목에서 시계를 명품 브랜드로 가고 그러더라고요..
    꼭 저걸 다 한다기보다, 서로 안 주고 안 받기로 몇 가지 품목을 생략하기도 하고,
    반대로, 남자쪽에서 집 비싼 거 사주고 그러면 여자쪽에서 외제차도 해 가고 그러더라고요...

  • 4. 원글
    '14.5.18 10:38 PM (61.105.xxx.211)

    댓글 감사합니다~^^

  • 5. ...
    '14.5.19 4:16 AM (212.198.xxx.46)

    총액수를 정해 놓고 본인들이 알아서 자율적으로 하는 게 좋지 않나요? 갯수로 시계, 한복, 예복, 반지 이렇게 따지는 게 아니라 남자 취향이 있어서 어떤 남자는 예복도 코트와 수트, 넥타이, 와이셔츠 다 필요 없고 시계에만 힘 주고 싶다 이럴 수도 있는 거고요. 시댁 쪽에서 예물해 주는 것 보고 비슷하게 예산을 책정해서 본인들이 알아서 쇼핑하게 하는 게 요즘 추세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957 안산단원서 형사들 유족 '사찰' 물의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142
380956 박근혜 정부 수첩인사는 그야말로 대명사군요. 5 참맛 2014/05/20 1,006
380955 97년 생들은 굉장히 얌전하단 말듣지 않던가요? 7 .... 2014/05/20 2,268
380954 단원경찰서 다음 실시간이슈 1위 2 과잉충성 2014/05/20 1,369
380953 지금 팩트 티비 유가족 분들 너무 답답해요.. 29 viru95.. 2014/05/20 8,372
380952 경기지방경찰청장이 나쁜 의도로 따라간 게 아니라서 불법미행 사찰.. 6 이해가나? 2014/05/20 1,310
380951 미개한 영국인들의 시위현장 6 미개 2014/05/20 2,096
380950 돌아오면 2 ... 2014/05/20 725
380949 유가족 미행 사찰 핵폭탄 뇌관이 되고있어요 65 조작국가 2014/05/20 9,157
380948 체르노빌 원전사고 피폭 치료 열매 아로니아베리..KFC후원사 9 이쯤에서 K.. 2014/05/20 3,356
380947 팩트티비 보세요..사찰하던 사복경찰 잡았어요 6 팩트 2014/05/20 1,842
380946 남자친구랑 싸웠는데 제가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9 withpe.. 2014/05/20 2,609
380945 '긴급 기자 회견문'세월호 실종자 가족일동 5 저녁숲 2014/05/20 1,536
380944 밑에 국회의원 청원 메일 ... 2014/05/20 412
380943 유가족 교통사고 당할까봐 경찰이 유가족을 미행했다네요 31 욕나와 2014/05/20 2,670
380942 삶의 불확실성으로 힘들군요 3 2014/05/20 1,367
380941 82횐님들 어제 시위 나간거 일베에 떳네요 - 댓글은 여기서 20 ..... 2014/05/20 2,954
380940 82횐님들 어제 시위 현장 사진이에요. 4 8282 2014/05/20 1,739
380939 선거포스터에 관해서 원순씨 선거캠프에 전화해주세요. 7 선거 2014/05/20 1,126
380938 긴급 생중계 - 유가족 불법미행 사복경찰에게 다그치는 중.. 8 lowsim.. 2014/05/20 1,580
380937 서울의 원순씨가 안 부러운 이유.. 16 투표합시다 2014/05/19 2,988
380936 부산시장 선거외 부산지역 선거중 또하나의 야권 집중 포인트 4 따뜻하기 2014/05/19 895
380935 (그네 묶자) 그냥 묻히기 아까운 사진 7 한번더 2014/05/19 2,775
380934 [박그네 꺼져] 유산균 재로우에 대한 질문입니다. 균균 2014/05/19 1,255
380933 해양경찰청 홈피부터 해체? 박 대통령 “해경 해체” 직후 사라져.. 9 대단하다 2014/05/19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