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6852.html?_fr=mt1
특별 인터뷰 전성은 전 거창고 교장
온 국민이 자책감 느끼고 있지만
‘모두의 책임’이란 말엔 동의못해
‘기업 탐욕’ 탓으로 돌리는 것 역시
권력집단의 책임 면하게 하는 꼴
경제성장을 신처럼 떠받들게 한 권력집단이 정의없는 사회 만들고 그 사회가 세월호 등 잇단 참사 불러
정의·불의 구분법 가르치는 종교 정책이 미치는 영향 가르치는 교육 두 기둥 바로 서야 ‘정의 사회’ 가능유족 고통 함께 슬퍼하는 것 넘어 사회문제로 승화시키는 공감 필요 선거로 함께 공감하고 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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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책임이다라고 하는 것은 아무도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 말과 같은 뜻이죠.그냥 같이 반성하는 척하자고
하는 말이 솔직한 속마음이었을 겁니다.
세월호 = 기업의 탐욕?으로만 몰고 가는거 문제 잇습니다.
아무리 기업이 탐욕을 불러도 정치 제도가 막고있으면 탐욕은 빛을 발하지 못하지요.
기업 탐욕에 장단치고 춤을 춘 정부와 권력층이 문제인겁니다.
왜 계속 그것을 외면하나요?
기업만 조져봐야....꼬리만 잘라봐야.....
몇년후 똑같은일 또 생긴다는건 100% 장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