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 믿고 돈을 빌려줬나?? 3400억 상당을....
어떻게 했길래 저 돈을 빌릴 수 있었나...
알고 싶다 그 비결!!!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40516004205346
1. 세상에
'14.5.18 9:31 AM (110.15.xxx.54)구원파 신도들이 객관적으로 이 상황을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세월호의 선사 청해진해운과 청해진해운의 관계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금융권이 빌려준 금액이 애초 알려진 규모보다 1000억원 이상 많은 374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 전 회장 일가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이 세운 신협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며 자금을 끌어 모은 정황이 비교적 선명히 포착됐다.
이들의 금융거래 내역에서는 거액의 외화 유출, 자산가격 부풀리기, 관계사간 부당 자금지원 등 각종 불법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금융당국은 관련 금융회사·회계법인 등을 징계하고 대출 목적과 달리 유용된 대출금을 조속히 회수한다는 방침이다."2. 세상에
'14.5.18 9:32 AM (110.15.xxx.54)"금융감독원은 15일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여신·외환·회계·보험 권역에 걸쳐 이뤄진 청해진해운 관련 금융검사 진행 현황을 발표했다. 권순찬 금감원 기획검사국장은 "유 전 회장 일가와 관계사가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아 계열사를 부당지원한 혐의가 상당부분 사실로 드러났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특정 신협을 사금고처럼 썼다"며 신협의 부당 자금거래규모가 크다고 밝혔다.
A신협은 2006~2012년 동안 유 전 회장 일가 4명(유병언, 유대균, 유혁기, 유상나)에게 특별한 이유 없이 66억원을 송금했다. 청해진해운 관계사들은 신협대출 등으로 총 727억원을 마련해 다른 관계사에게 총 514억원을 지원했다. 조합원들이 신협에서 300만~500만원의 신용대출을 받아 건강식품 구매명목으로 소속 교회계좌로 입금하면, 이 자금이 기독교복음침례회로 송금된 정황도 포착됐다. 금수원의 지시로 매년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여름수련회 행사비를 지원한 신협도 있었고, 유 전 회장의 사진 4장을 1100만원에 사들인 신협도 있었다."3. 세상에
'14.5.18 9:33 AM (110.15.xxx.54)기사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4. ㅇㅇㅇ
'14.5.18 9:35 AM (61.98.xxx.204)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 구원파 신도들도 영농법인명의로 다 투자한걸로 아는데
아마 재산을 다 갖다 바쳤을 싶네요.
사이비 종교자체가 무섭긴 하네요.
무조건 재산헌납. 영농법인 명목으로 신도들한테 투자하라고 하고 다 갈취.5. oops
'14.5.18 10:11 AM (121.175.xxx.80)종교불문.종파불문.명분불문.사연불문!!!!
하나님이나 부처님 이름으로 돈을 말하는 것은 전부 사기질이고 이단입니다.
부자 예수? 돈많은 부처?.....상상이 되세요?
두 분 모두 사회적 신분으로 보자면....
거지에 노숙자요 돈 안되는 말만 하고, 돈 안되는 일만 하다 돌아가신 분들은데...
명색이 그 분들의 자식이고 그 분들의 삶을 따라 살겠다고 스스로 맹세한 것들이....!!!!6. oops
'14.5.18 10:14 AM (121.175.xxx.80)기독교는 11조인가 뭔가 호랑이 담배피던 때 잠깐 통용되던 짓꺼리 당장 없애야 하고
불교는 불상 앞에 불전함인가 뭔가 큼지막한 상자부터 치워야 합니다.7. 긴허리짧은치마
'14.5.18 11:07 AM (124.54.xxx.166)신협 @@
8. 상습
'14.5.18 11:14 AM (116.40.xxx.30)패턴이 있는 상습범이네요. 신도들 각각 신용 대출받아 교회에 입금. 신도= 모금책. 모금책 부도, 입금돈 돈은 실상 유씨일가 등이 해외에 돈 빼돌리고. 오대양사건도 모금책 돈이 최종 흘러 들어간것은 확인. 모금책은 자타살. 돈빌려준 곳은 맨날 돈 뜯기고. 너무 악질적인 수법. 반복. 또 반복. 정권을 7번 바꿔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