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드컵 불시청합니다!!!!!!!!!
월드컵때마다 밤새워 시청했지만
올해 월드컵은 안 봅니다.
아이들 그 소중한 생명의 불꽃을 꺼버린 악마들,
아이들과 그 가족, 지인들을 거짓과 겁박으로 농락한
그 원흉들의 죄가 낱낱이 밝혀지고
그 죄값 제대로, 아니 곱절로
처벌받기 전에는
대!한!민!국! 박수칠 수 없 습니다.
아이들에게 약속합니다.
너희들을 버린 조국을 응원하기 위해
박수치지 않겠다고.
얘들아, 우리가 꼭 그 원한 갚아줄게!!!!!!
1. 저도
'14.5.18 5:13 AM (211.107.xxx.43)마음 편히 즐길 수 없는 월드컵이 될것같아요.
2. 새싹이
'14.5.18 5:57 AM (175.117.xxx.141)저두요 그게 뭐라고 하나도 궁금하지도 않네요
3. 어찌
'14.5.18 6:20 AM (121.141.xxx.54)그거보며 즐기겠어요
4. 검은 티 행동
'14.5.18 6:34 AM (112.159.xxx.4)월드컵을 보실 분을 굳이 비난하지 않습니다.
다만, 검은 티 행동에 참여해주십시오.
https://m.facebook.com/profile.php?id=2874636947616215. ㅈㄴㄱㄷ
'14.5.18 6:37 AM (121.50.xxx.123)저도 안봅니다
6. ..
'14.5.18 6:41 AM (180.227.xxx.92)저도 안 봅니다.
7. 저도
'14.5.18 6:48 AM (39.7.xxx.114)안 봅니다
8. 저도
'14.5.18 6:52 AM (61.254.xxx.82)안봐요..
9. 안봐요
'14.5.18 7:16 AM (222.233.xxx.49)월드컵 거부합니다.
10. 거부
'14.5.18 8:02 AM (183.107.xxx.204)안봐요!!!
11. 개최국도 난리통
'14.5.18 8:34 AM (223.62.xxx.70)어제 뉴스에 나오던걸요. 브라질사람들도 시위한다고요. 막대한 적자 행사에, 경기장은 미완성이고.. 아주 황당하더만요.
12. ...........
'14.5.18 8:41 AM (1.233.xxx.253)안보겠습니다.아이들을 그렇게 잃고, 대한민국을 외치고 싶지 않습니다..
13. 절대로
'14.5.18 8:44 AM (121.154.xxx.210)안봅니다 국민의생명을 소중히 지켜주지도 않는 나라 전 아직도 아이들생각만하면 마음을 가눌수가없네요
14. ㅡ
'14.5.18 9:19 AM (221.151.xxx.147)TV 없애버렸습니다.
지금 축구가 눈에 들어 오나요?
축구 뉴스도 안 봅니다.15. 월드컵 거부
'14.5.18 9:42 AM (14.39.xxx.200)안 봅니다.
16. ㄴㅇ
'14.5.18 9:53 AM (182.225.xxx.30)나라가 상 중인데 월드컵이 무슨 소용 있나요.
아직도 차디찬 바닷속에 남아있는 아이들이 있어요ㅜㅜ17. minss007
'14.5.18 9:55 AM (112.153.xxx.239)저도 당연 안보려합니다
이런식으로 세월호 사건이 서서히 잊혀져가서는 안되지요18. 1234v
'14.5.18 11:30 AM (115.137.xxx.51)저두 별 궁금하지 않을 것 같아요!!
잘 하면 잘하고 못 하면 못 하는 것인지
월드컵 경기는 4년마다 있지만 이 나라의 침몰위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수 있기에 집중하고 싶습니다.19. 82
'14.5.18 1:07 PM (121.188.xxx.121)안봅니다.
20. ᆢ
'14.5.18 1:15 PM (183.99.xxx.117)가슴 아프고 목이 메어 슬픔이 가슴은 짓누르고 있어 못 보겠어요ᆢᆢᆢ
21. ...
'14.5.18 1:49 PM (61.77.xxx.187)저도 안 봐요!
저희집 티비가 고장나서이기도 하지만
제 일상의 소소한 행복도 죄스러운 요즘인데
그깟 월드컵을 즐길, 내 나라를 사랑할 맘이 생기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