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06817&page=1
2014-05-17 청계광장, 시청광장
< 세월호 추모 & 옷닭 끌어내리기 집회 현장 참가했습니다 >
청계광장 그리고 행진, 시청광장 분향소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아래쪽에 보이는 국화꽃은 분향줄이 길어서 대기중에 들고 있던 국화꽃을 찍은겁니다.
중간에 요즘 고생 많으신 유지니맘님을 만나서 파파라치샷도 찍고,
첫사진 우측 유지니맘님 !
지난 한해 줄곧 집회 참가하면서 늘 아쉬웠던점은, 머릿수 하나라도 더 보태자 입니다.
늦게 돌아왔더니 허리도 아프고 힘도 들지만 나 하나 머릿수 보탰다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시청광장외에도 안국동 종로 등지로 행진 인파가 중간에서 분산되는 바람에(아마도 견찰들이 작전상 진행방향을 막는 바람에 흩어졌을겁니다) 일부 방향에서는 연행도 되고 물리적인 충돌도 있었다던데, 부디 잘 돌아오시기를 빕니다.
다음주 24일에는 시청광장에서 모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집회 신고에따라 시청광장이나 청계광장을 사용할 수 있나보네요.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옷닭을 끌어 내릴 그날까지 다 함께 .... 아자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계광장] 세월호 추모, 옷닭 끌어내리기 집회 현장사진
우리는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4-05-18 02:24:10
IP : 175.197.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는
'14.5.18 2:24 AM (175.197.xxx.114)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06817&page=1
2. 짝짝~~~
'14.5.18 2:30 AM (211.36.xxx.128)수고하셨습니다
첫사진 예술3. 고생하셨습니다.
'14.5.18 2:41 AM (182.210.xxx.57)고맙습니다.
4. 고맙
'14.5.18 7:00 AM (112.159.xxx.4)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5. 감사합니다
'14.5.18 7:11 AM (99.173.xxx.25)고생하셨어요
6. 비단
'14.5.18 7:41 AM (74.101.xxx.230)첫사진 예술 2222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7. 수고하셨습니다
'14.5.18 8:32 AM (211.205.xxx.231)감사합니다. 행동으로 그렇게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은달려 갑니다. 여기는지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